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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밝히는마법의말-13(동화책)

마음을밝히는마법의말-13(동화책)

  • 김보름
  • |
  • 맹앤앵
  • |
  • 2014-08-25 출간
  • |
  • 84페이지
  • |
  • ISBN 97889941982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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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 8
《사랑의 돌》 - 사랑해 …… 12
《아름다운 얼굴》 - 고마워 …… 24
《끈끈한 사이》 - 미안해 …… 36
《밝은 별》 - 괜찮아 …… 48
《마법의 주문》 - 할 수 있어 …… 58
《사람이 될 거야》 - 힘내 …… 70

도서소개

친구와 다투거나, 용기가 나지 않을 때 우리에게는 ‘마법의 말’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밝히는 마법의 말』에서는 마음이 상하거나 움츠러들 때 힘이 되어주는 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록된 6편의 동화를 읽으면서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괜찮아”, “할 수 있어”, “힘내”라는 말을 배우게 됩니다.
좋은 말들은 마음을 밝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긍정적인 말들을 자주 표현해 봅시다.
그리하여 마음과 세상을
꽃처럼 환하게 밝히는 마법사가 됩시다.
- 작가 김보름

▶ 마음이 밝아지는 마법의 말?
사람들은 살면서 많은 ‘말’을 통해서 의사를 전달하고, 학습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들 중에는 근심이나 고민을 덜어 주어 행복하게 해주는 말도 있고, 마음에 상처만 안겨주는 말들도 있습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을 때, 마음이 상하거나 움츠러들 때 힘이 되어주는 말은 무엇이 있을까요?
맹앤앵 출판사의 열세 번째 동화책 《마음을 밝히는 마법의 말》에는 어려움에서 우리를 구해주는 ‘마법의 말’들을 모아놓은 동화책입니다. 친구와 다투었을 때, 용기가 나지 않을 때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요? 동화책《마음을 밝히는 마법의 말》 을 읽고 나면 저절로 배울 수 있습니다.

동화책 《마음을 밝히는 마법의 말》에는 총 여섯 편의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괜찮아, 할 수 있어, 힘내”라는 말을 배울 수 있는 짧은 이야기를 동화로 담아, 읽고 나면 스스로 그 말의 사용이 몸에 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일 먼저 ‘사랑해’라는 마법의 말이 담겨있습니다. ‘사랑해’라는 말을 담은 동화의 제목은 《사랑의 돌》입니다.
옛 사람들은 자석을 ‘사랑의 돌’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자석이 마치 사랑하는 사람들처럼 서로를 끌어당기니까, 돌들도 서로 사랑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 것이지요. 서로를 사랑하는 돌들만 서로를 그리워하며 끌어당겼는데, 서로 사랑만 한다고 해서 자석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답니다.

“사랑을 했어도, 그걸 말하지 못하고 있을 때는 상대방을 보며 끙끙 앓기만 했지. 그런데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자 돌들에게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이 생겼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들 사이에도 자기력처럼 서로를 밀고 당기는 힘이 있어. 그런데 그 힘을 내보이려면 상대방에게 마음을 표현해야 해. 말을 하면 마음의 힘이 몇 배나 더 강해지거든.” - 본문 중에서

단편 《사랑의 돌》에는 이렇게 ‘사랑해’라는 말에 이야기를 더해, 편하고 쉽게 ‘사랑해’라는 말을 익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동화가 끝나면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 작가가 생각하는 단어에 대한 생각을 들려줍니다.
동화책 《마음을 밝히는 마법의 말》에는 위와 같은 구성으로 총 여섯 개의 말을 담고 있습니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괜찮아, 할 수 있어, 힘내”라는 말만 잘 사용해도 학교나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도 사지 않으니 왕따를 당할 이유도 없겠지요.

동화책 《마음을 밝히는 마법의 말》을 읽고 단순하고도 긍정적인 말들의 강력한 힘을 느껴보세요. 말이 밝아지면 마음도 밝아집니다. 우리 모두 삶 속에서 긍정적인 말들을 자주 표현하기로 합시다. 그러면 여러분 모두는 마음과 세상을 꽃처럼 환하게 밝히는 ‘마법의 말’을 갖게 될 것입니다.

▶ 줄거리
《사랑의 돌》 - 사랑해
엄마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하고 오라는 숙제가 준이에게 주어졌습니다. 준이는 쑥스러워서 말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엄마한테 ‘사랑의 돌’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내서 말을 합니다.
“사랑해요.”

《아름다운 얼굴》 - 고마워
광수는 사소한 일에도 걸핏하면 성을 냅니다. 그런 광수가 스스로 깨닫도록 엄마가 걸어둔 거울 속의 광수 얼굴은 참 밉상입니다. 스스로도 보기 싫을 정도입니다.
어느 날 광수는 ‘마법 문방구’에 가게 됩니다. 주인아저씨는 ‘고마워.’라는 말을 할 때마다 감사 스티커를 붙이라고 합니다. 다 붙이면 좋은 선물을 주겠다면서.
진심으로 ‘고마워.’를 말하고 스티커를 다 붙이자 광수에겐 커다란 선물이 주어집니다. 무엇일까요?

《끈끈한 사이》 - 미안해
쌍둥이처럼 친했던 보미와 수희가 다툽니다. 점점 멀어지는 사이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얼굴을 마주 대하고 ‘미안해.’라는 말을 먼저 하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둘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고민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방과 후 집에 가는 길에 보미는 수희를 언덕 나무 밑으로 부르는데…….

《밝은 별》 - 괜찮아
어수룩한 웃음을 웃는 명규는 언제나 ‘괜찮아.’라고 말합니다. 친구가 놀려도, 성적이 떨어져도 ‘괜찮아.’라고 말합니다. 짝꿍인 아영이는 이런 명규가 정말 싫습니다. 선생님께 짝을 바꿔 달라고 할 마음까지 먹습니다.
명규가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됩니다. 아영이는 마냥 기분이 좋을 줄만 알았습니다. 성적이 많이 떨어진 어느 말 문득 명규가 말하던 ‘괜찮아.’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명규가 말하던 ‘괜찮아.’라는 말이 아영이에게도 참 소중한 말임을 깨닫게 되는데…….

《마법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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