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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명승기행(2)보고생각하고느끼는

우리명승기행(2)보고생각하고느끼는

  • 김학범
  • |
  • 김영사
  • |
  • 2014-05-02 출간
  • |
  • 396페이지
  • |
  • ISBN 97889349680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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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_ 전통문화는 우리의 미래다
들어가며_ 숨겨진 자연의 보물, 명승을 만나다

제1장 명산

한민족의 정기를 품은 한양의 조종, 삼각산
주왕의 전설이 깃들다, 청송 주왕산 주왕계곡
고원에 솟은 천마의 귀, 진안 마이산
맑은 바람이 이는 곳, 봉화 청량산
쌍계루와 어울린 한 폭의 그림, 백양사 백학봉
영원불멸의 비단 산, 남해 금산
땅끝 삼황의 아름다움, 달마산 미황사
청계천의 발원지, 백악산 일원
종 모양의 화산체, 서귀포 산방산
흰 사슴이 목놓아 우는 곳, 백록담
진달래와 철쭉이 화원을 이루는, 선작지왓
장엄한 설악의 큰 바위, 울산바위
날카롭게 선 공룡의 등줄기,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제2장 계곡 지형

천상의 새가 깃든 곳, 청학동 소금강
부처의 그림자가 드리우다, 울진 불영사계곡
신선의 땅을 닮은 두타산의 비경, 동해 무릉계곡
빨간 동백꽃이 흐드러지는, 선운산 도솔계곡
한여름에도 서늘한 골짜기, 지리산 한신계곡
구름을 두른 신선의 형상, 영월 선돌
한라의 만물상,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신선이 봄나들이하는 곳, 방선문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포천 멍우리협곡
하늘이 빚은 빼어난 조형물, 설악산 십이선녀탕
내설악의 숨겨진 절경, 수렴동 구곡담계곡과 만경대
마고선녀의 유람지, 설악산 비선대와 천불동계곡
선계를 품은 강릉의 아름다운 명소, 용연계곡

제3장 해안과 도서

거제 해안 경관의 백미, 해금강
아홉 계단의 자갈 해안, 정도리 구계등
파랑이 만든 바위섬, 여수 상백도와 하백도
서해의 해금강을 만나다, 백령도 두무진
신비의 육계사주, 진도의 바닷길
변산 해안의 비경, 부안 채석강과 적벽강
영도의 기암절벽, 부산 태종대
통영의 고도, 소매물도 등대섬
부산항 관문의 상징, 오륙도
동해 제일의 해맞이 경관,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
살아 숨 쉬는 생태계의 보고, 순천만
하륜과 조준이 청유한 곳, 양양 하조대
안면도의 해넘이의 명소, 꽃지 할미ㆍ할아비바위
서귀포 해안의 장군바위, 외돌개

제4장 하천과 폭포

동강의 물굽이, 영월 어라연 일원
모래사장을 감싼 물돌이의 으뜸, 예천 회룡포
바다로 떨어지는 현폭의 비경, 서귀포 정방폭포
검은 용이 사는 한강의 발원지, 태백 검룡소
나라를 닮은 땅, 영월 한반도지형
누운 소를 닮은 못, 서귀포 쇠소깍
상고대 피는 하늘 호수, 사라오름
안의삼동 유람의 끝, 심진동 용추폭포
볏가리 바위를 두른 못, 포천 화적연
토왕골계곡의 선경,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
구천 하늘 끝에 걸린 은하수, 대승폭포
물안개 피는 버드나무 못, 청송 주산지

부록_ 지도로 보는 명승
명승 목록

도서소개

문화재청이 공식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절경 55곳『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우리 명승기행. 2: 자연 명승 편』. ‘동양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남애항이 자리한 동해의 일출 명소 양양 하조대, 하늘나라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에 널어놓은 듯한 선경의 토왕성폭포, 다섯 살 동자가 관세음보살의 자비로 살아난 오세암을 품은 설악산 만경대, 날카롭게 줄지어 선 공룡의 등줄기를 빼닮은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달리던 천마가 지쳐 쓰러져 두 귀만 남겼다는 진안 마이산, 깎아지른 듯한 석벽의 황홀한 비경을 보여주는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포천 멍우리협곡까지!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채 수천 년의 세월을 견뎌온 대자연의 위대한 작품 명승. 자연이 빚은 천상의 세계와 인간의 역사가 만들어낸 숨은 절경, 그 옛날 수많은 시인묵객이 사랑하고 예찬한 천하의 걸작을 만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본 만큼 사랑하게 되는 우리 명승
문화재청이 공식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절경 55곳을 가다!
‘동양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남애항이 자리한 동해의 일출 명소 양양 하조대, 하늘나라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에 널어놓은 듯한 선경의 토왕성폭포, 다섯 살 동자가 관세음보살의 자비로 살아난 오세암을 품은 설악산 만경대, 날카롭게 줄지어 선 공룡의 등줄기를 빼닮은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달리던 천마가 지쳐 쓰러져 두 귀만 남겼다는 진안 마이산, 깎아지른 듯한 석벽의 황홀한 비경을 보여주는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포천 멍우리협곡까지!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채 수천 년의 세월을 견뎌온 대자연의 위대한 작품 명승. 자연이 빚은 천상의 세계와 인간의 역사가 만들어낸 숨은 절경, 그 옛날 수많은 시인묵객이 사랑하고 예찬한 천하의 걸작을 만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본 만큼 사랑하게 되는 우리 명승
문화재청이 공식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절경 55곳을 가다!

따뜻한 5월의 봄날, 한라산을 오르면 파노라마처럼 시원하게 펼쳐진 선상의 화원을 만날 수 있다. 방애오름부터 영실기암까지 1,700여 미터 고도의 이 평원대지는 분홍빛 진달래가 빼곡히 들어차 온통 화려한 꽃의 향연장이 된다. 이렇게 진달래가 한바탕 잔치를 베풀고 그 향기가 시들해질 때쯤이면, 다시 이 벌판에 새로운 주인이 등장한다.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철쭉이 너른 벌판에 마치 불을 지른 듯이 활활 타오르는 장관을 연출한다. 분홍빛 진달래가 어린 새색시처럼 청아하고 순박한 아름다움이라면, 붉은빛 철쭉은 곱디고운 화장으로 세련되고 농익은 여인의 아름다움을 지녔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 평원대지가 바로 진달래와 철쭉이 화원을 이루는 ‘명승 제91호 한라산 선작지왓’이다.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우리 명승기행2: 자연 명승 편》은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채 수천 년의 세월을 견뎌온 대자연의 위대한 작품인 명승만을 탐방하여 기록한 자연유산 순례기다. 명승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조명한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우리 명승기행: 역사문화 명승 편》을 이은, 우리나라 곳곳에 자리한 빼어난 자연 절경을 담은 후속작이다. 문화재청에서 문화재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명승의 토대를 다지고 그 영역을 새로이 개척한 저자가 10년 동안 전국에 있는 명승을 직접 답사하여, 그 아름다운 절경을 철저한 고증과 함께 뛰어난 필치로 완성한 기념비적 저작이다. 200여 장의 사진을 수록하고 시간과 공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구성하여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불러일으킨다.
‘동양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남애항이 자리한 동해의 일출 명소 양양 하조대, 하늘나라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에 널어놓은 듯한 선경의 토왕성폭포, 다섯 살 동자가 관세음보살의 자비로 살아난 오세암을 품은 설악산 만경대, 날카롭게 줄지어 선 공룡의 등줄기를 빼닮은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달리던 천마가 지쳐 쓰러져 두 귀만 남겼다는 진안 마이산, 깎아지른 듯한 석벽의 황홀한 비경을 보여주는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포천 멍우리협곡까지. 자연이 빚은 천상의 세계와 인간의 역사가 만들어낸 숨은 절경, 그 옛날 수많은 시인묵객이 사랑하고 예찬한 천하의 걸작을 만난다!

인간과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기행문학의 백미
천 가지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연이 빚어낸 걸작을 만나다!

이 책은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역사와 문화적인 고찰로 명승을 더 생생하고 흥미롭게 그려냈다. 명승 55곳을 특징에 따라 명산, 계곡 지형, 해안과 도서, 하천과 폭포 등 네 개의 장으로 나누고 각각의 역사와 자연적ㆍ문화적 가치, 그 아름다움을 상세히 기술했다.

명승 ‘제103호 설악산 공룡능선’은 험준한 설악산의 산릉을 대표하는 곳이다. 공룡능선이라는 이름은 능선을 따라 솟아오른 바위가 마치 공룡의 등줄기 같다고 해서 붙은 것이다. 비쭉비쭉 연이어 솟아오른 험준한 바위들이 날을 세운 산 능선 아래에 구름바다가 넘실댄다. 운해가 자욱하게 깔려 빚어내는 이 비경은 설악의 정상에서만 볼 수 있는 신비의 풍광이다. 세상에 신선이 존재한다면 아마도 그는 분명 이곳에서 살 것이다. 백두대간의 설악산 산역을 지나는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르는 주 능선에 위치하여 아래 남쪽을 파고든 가야동계곡과 그 너머로 흘러내린 용아장성이 한눈에 보이고, 외설악에 있는 천불동계곡부터 멀리 동해의 푸른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설악산 최고의 전망 장소다. ‘CNN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곳’에 선정되기도 한 공룡능선은 산을 좋아하는 누구에게나 종주를 꿈꾸게 만드는 아름다운 우리의 명승이다.

명승 ‘제2호 거제 해금강’은 바다에 자리한 금강이라 해서 해금강이라 불리는 바위섬이다. 천혜의 비경을 품은 해금강은 두 개의 큰 바위섬이 서로 맞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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