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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자국 속의 물고기 6

수레바퀴 자국 속의 물고기 6

  • 임갑혁
  • |
  • 지식과감성
  • |
  • 2021-01-18 출간
  • |
  • 439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6552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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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연구서나 소설은 아니다. 단지 역사서나 고전을 읽어 가면서 필요한 내용을 취사선택하고 날짜별로 정리했을 뿐이다.

이순신에 관한 책은 수도 없이 많았다. 모두들 많은 노력을 기울여 썼겠지만 대부분은 정조 때 집대성하고 이은상 선생이 한글로 번역한 《이충무공전서》를 기본으로 하고 있었다. 그래서 여기에 사견을 조금 보탠 글을 하나 더 추가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이순신의 생애와 더불어 그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시대를 조명하자는 목표를 잡게 된 계기다.

작가도 아니고 역사학자도 아닌 필자가 역사를 다룬 책을 낸다는 것이 외람된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필자가 읽고, 느끼고, 공부한 만큼이라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


목차


01 전쟁은 끝났으나 달라지는 것이 없다 : 선조 32년 (1599 기해년)
명의 주력은 철수하고, 정승들은 사직을 청했다
파에 파가 갈리는 당파 싸움은 여전하다
각종 폐단은 심해지고, 중국군의 폐해도 심해지다

02 아직도 국가회복은 요원하다 : 선조 33년 (1600 경자년)
파당은 여전하고, 대마도 왜적은 강화 요구를 하다
명군은 모두 철수하나 나라의 방비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03 선조 40년의 세월은 허사였다 : 선조 34~41년
선조의 나약함, 비겁함, 부덕함으로 국가 재건의 길을 잃다
파당은 여전하고, 왕자들의 횡포는 극심해지다
국가에 되는 일은 없고, 북쪽 오랑캐는 강해지고 있다
선조의 학정은 심해지고, 사명당 유정이 도일하다
북변이 소란스럽고, 유정이 일본에서 돌아오다
선조는 허수아비 같았다. 일본에는 강화 사신을 보냈다
온갖 폐단은 난무하고, 선조는 죽음의 문턱에 들어섰다
잘못에 대한 응분의 대가는 바로 자신의 죽음이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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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직 직위표
단어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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