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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LONELY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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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LONELY PLANET)

  • 론리플래닛 편집부
  • |
  • 안그라픽스
  • |
  • 2014-08-15 출간
  • |
  • 580페이지
  • |
  • ISBN 97889705974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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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차례
-
여행 준비……………………. 6
중앙아시아를 소개합니다
중아아시아 지도
중앙아시아 체험 11선
여행 필수 정보
취향대로 떠나는 여행
월별 주요 이벤트
추천 여행 일정
비자 및 여행 허가증
국경 횡단
액티비티
지역 발전 관광 프로그램
국가별 핵심 정보

길 위에서………………….47
카자흐스탄…… 48
우즈베키스탄……… 139
키르기스스탄……… 230
투르크메니스탄…… 320

중앙아시아에 대한 이해………………….359
중앙아시아의 오늘
역사
실크로드
문화 & 민족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예술
건축
자연환경

서바이벌 가이드…….413
실용정보
교통
건강
여행회화
용어 풀이
찾아보기
지도 범례

도서소개

론리플래닛 트래블가이드 『중앙아시아』와 함께라면 각국의 비자 관련 사항부터 서류 신청 및 발급 과정, 이용 가능한 항공편, 국가 간 이동 방법, 지역 교통편 이용에 대한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상세한 지도와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볼거리, 숙소, 식당, 투어 소개는 물론 중앙아시아에 얽혀 있는 다채로운 역사 이야기와 실크로드가 어떤 곳이었는지에 관한 심도 깊은 정보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위험 지역 정보와 주의 사항 등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수록했다. 사실 중앙아시아는 우리의 예상보다 여행하기 편리한 곳이다. 국내 항공사에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으로 가는 직항편을 매주 운항하고 있으며 이동 시간도 8시간 이하로 유럽이나 미국보다 짧은 편이다. 현지인들도 여행자들에게 우호적이며 여행 인프라도 꽤 발달해 있다. 이제 중앙아시아 미인에 대한 소문을 직접 확인해 볼 일만 남았다. 그동안의 편견과 두려움은 날려 버리고 배낭을 챙기자.
중앙아시아 여행서의 완결판, 론리플래닛 트래블가이드 『중앙아시아』 출간!
이제껏 많은 여행자들에게 중앙아시아는 미지의 세계였다. ‘러시아와 비슷할 것이다’, ‘치안이 불안할 것이다’ 등 막연한 편견이 만연했던 데다 소련 해체 후 중앙아시아 국가들도 외국인 여행자를 받아들이는 데 소극적인 태도를 취해 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직항편 신설과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 중앙아시아가 색다른 여행지를 찾아 나선 여행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중앙아시아는 알렉산더 대왕, 칭기즈 칸, 티무르 등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영웅들이 모두 정복욕을 과시했던 곳이다. 덕분에 이 지역은 페르시아, 이슬람, 중국, 소련, 러시아, 터키 등 인접 국가들의 영향을 받아 다채로운 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다. 게다가 관광객과 서양의 개발 광풍으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했던 덕분에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전통문화를 현재까지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일반적인 여행의 기준을 벗어난 특별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중앙아시아로 떠나 보자. 때묻지 않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카자흐스탄에서는 진기하고 신비한 경치를,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흥미로운 역사 기행을,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셀 수 없이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잊혀진 왕국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유목민 천막 숙소인 유르트에서 초현실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론리플래닛 트래블가이드 『중앙아시아』와 함께라면 각국의 비자 관련 사항부터 서류 신청 및 발급 과정, 이용 가능한 항공편, 국가 간 이동 방법, 지역 교통편 이용에 대한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상세한 지도와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볼거리, 숙소, 식당, 투어 소개는 물론 중앙아시아에 얽혀 있는 다채로운 역사 이야기와 실크로드가 어떤 곳이었는지에 관한 심도 깊은 정보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위험 지역 정보와 주의 사항 등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수록했다. 사실 중앙아시아는 우리의 예상보다 여행하기 편리한 곳이다. 국내 항공사에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으로 가는 직항편을 매주 운항하고 있으며 이동 시간도 8시간 이하로 유럽이나 미국보다 짧은 편이다. 현지인들도 여행자들에게 우호적이며 여행 인프라도 꽤 발달해 있다. 이제 중앙아시아 미인에 대한 소문을 직접 확인해 볼 일만 남았다. 그동안의 편견과 두려움은 날려 버리고 배낭을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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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최후의 미답지,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의 영토가 한국의 27배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원유 매장량 세계 17위를 자랑하는 자원 부국이라는 사실은? 감춰진 대국 카자흐스탄에서는 초현실적인 현대 건축물부터 사막에 숨겨진 지하 모스크까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감동적인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세련된 카페와 쇼핑센터, 화려한 나이트라이프가 여행의 재미와 여유를 더해 줄 것이다.

유서 깊은 실크로드 무역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우리나라에서는 ‘미인이 많은 국가’로 유명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은 사실 수많은 역사 유적을 볼 수 있는 실크로드의 중심지이다. 알렉산더 대왕과 칭기즈 칸, 티무르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 기행을 떠나 보자. 최고의 이슬람 건축물, 세련된 게스트하우스는 물론 점차 사라지고 있는 아랄해 투어, 노릇노릇하게 구워 낸 샤슬릭(꼬치구이)도 빼놓을 수 없다. 세계적인 면화 생산국에서 제작된 아름다운 카펫과 직물 공예품은 최고의 여행 기념품이 될 것이다.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
영토의 92%가 산지로 이루어져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에서는 각종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액티비티를 스위스보다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 한여름의 초원에서 승마 트레킹과 독수리 사냥 체험을 즐기고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홈스테이와 유르트스테이를 통해 유목 생활을 경험해 보자.

신비로운 사막 국가, 투르크메니스탄
잊혀진 왕국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신비로운 곳으로 꼽힌다. 이슬람의 정신과 전통,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나라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떠나 보자. 꿈결처럼 아득한 카라쿰 사막, 엄청난 불꽃이 쉴 새 없이 피어 오르는 초현실적인 다르바자 불꽃 구덩이를 보고 있으면 딴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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