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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무사(2)

난중무사(2)

  • 이원호
  • |
  • 동아일보사
  • |
  • 2014-08-11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911857111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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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악귀출현(惡鬼出現)
2장
포로(捕虜)
3장
조선무장(朝鮮武將)
4장
삭탈관직(削奪官職)
5장
난중무사(亂中武士)
6장
무사의 길
7장
끝쇠야 가자

도서소개

일본의 침략에 맞서 세자와 만백성을 구할 자 누구인가! 타고난 이야기꾼 이원호의 역사 소설 『난중무사』 제2권.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지 조선의 14대 왕 선조는 조정을 버리고 명나라로 피신할 것을 계획한다. 왕의 방패막이일 뿐이지만 분조를 이끌고 혼란스러운 조선을 바로 잡아야 하는 세자 광해. 그러나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어 당파 싸움을 일삼던 조정에는 마땅한 사람이 없고, 그 시간에도 조선 땅은 왜군에게 철저히 유린당한다. 설상가상으로 성난 민심은 요동치기 시작하는데…….
[개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가 다시 임진왜란을 읽어야 하는 이유
압도적인 속도감, 강렬한 문체, 타고난 이야기꾼 이원호가 한민족 수난의 역사 임진왜란을 이야기한다. 때는 선조 25년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부산포를 시작으로 조선 침략을 감행한다. 선조는 광해에게 분조를 맡기고 명으로 피신할 것을 계획하고, 졸지에 조선을 책임져야 하는 세자 광해. 연전연패, 나라 안팎의 사정으로 점점 위기에 몰리게 되고 한반도는 전쟁의 참화에 휩쓸린다.
이때 함경도 병마만호 출신 박성국이 광해의 부름을 받고 입성하게 되고 그의 눈부신 활약이 시작된다. 작가 이원호는 치밀한 역사 고증을 통해 임진왜란의 참상을 세밀하게 지면으로 옮겼다. 왜군과 향도 두 들개에게 물어뜯긴 조선의 상황과 그속에서 악전고투하는 위대한 인물들의 활약상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다. 일본의 꼼수는 이미 오백 년도 전부터 시작되었다. 일본의 자위권을 확대하고 무력을 키우고 있는 이때, 우리가 다시 임진왜란 이야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서평]
그의 활과 함께 조선의 혼이 깨어난다
1592년 임진왜란 조선 땅의 칠할이 왜군에게 점령당한다. 광해는 선조를 대신해 분조를 꾸려나가며 의병들을 독려하지만, 선조의 빈 인빈 김씨와 동인들의 모략으로 점점 위기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 손발이 묶인 광해를 대신해 함경도 병마만호 출신 무사 박성국이 다시 한 번 나서는데…. 절체절명, 난전에 난전(亂廛)! 거듭되는 전투, 드러나는 일본의 야욕 앞에 화살 하나로 맞선 박성국. 그의 활이 당겨질 때마다 조선의 혼이 깨어난다.

임진왜란, 해전에는 이순신, 지상전에는 난중무사 박성국
이원호 팩션의 진수, 드디어 완결!
임진왜란, 해전에는 이순신이 있고 육전에는 박성국이 있다. 그는 함경도에서 여진족의 수장을 잡고 역적을 토벌한 공을 세웠지만 당파싸움의 희생양이 되었다. 광해는 그를 아껴 곁에 두고, 두 인물은 난국을 평정해 나간다. 영웅은 위기 속에서 태어난다. 작가 이원호는 민족의 참화에서 영웅이 태동하는 과정을 신명나게 풀어냈다. 그의 전매특허인 압도적인 속도감과 거대한 스케일은 이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주인공 박성국의 화살 액션과 게릴라전, 그리고 대형 전투 장면은 이원호가 왜 우리시대의 이야기꾼인지 가늠케 한다. 그렇다고 재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충분한 고증과 치밀한 글쓰기는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부각시킨다. 위기의 조국을 구하고, 마지막까지 주군 광해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한 조선 무장의 처절한 분투기 드디어 완결!

다시, 일본은 기회를 엿보기 시작한다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월호 참사 등 수많은 인재가 발생하고 여당과 야당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다. 민심은 땅에 떨어졌다. 나라 밖으로는 일본이 자위권을 확대하고 자국의 안보를 핑계로 무장을 하고 있다. 오백여 년 전 임진년의 모습과 닮아 있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다.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 법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원호 작가가 선사하는 이 이야기는 더욱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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