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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으면성공하라

이혼했으면성공하라

  • 조명준
  • |
  • 성안북스
  • |
  • 2014-08-20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31577471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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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이혼한다는 것

01 이혼은 아프다
02 이혼을 준비하는 사람은 없다
03 이혼은 삶 자체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04 왜 이혼 사실을 숨기려고 하는 것일까?
05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응원군을 만들어라
06 자녀 문제로 이혼을 후회하고 있다면…
07 시간이 지난다고 상처가 저절로 아물지는 않는다

제2부 이혼의 함정

01 이혼 후에 제일 먼저 두려움이 찾아온다
02 외로움의 진실
03 혼자된다고 외로운 것은 아니다
04 이혼은 슬픔과 함께 시작된다
05 우울증 극복하기
06 분노는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원동력이다
07 적절한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
08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라
09 이혼은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

제3부 당신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라

01 당신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라
02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03 부부란 무엇인가?
04 무엇이 이혼하게 만들었을까?
05 결혼 생활에서 섹스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06 왜 부부는 대등해야 하는가?
07 참고 견디는 것은 노력이 아니다

제4부 상처가 이혼하게 만들었다

01 결혼은 두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02 건강하지 못한 적응 행동이 갈등을 만든다
03 상처는 왜 생기는 것일까?
04 사랑의 블랙홀
05 상처가 어떻게 갈등을 만드나?
06 그렇다면 모두 부모 탓인가?
07 나를 사랑한다는 것

제5부 섹스, 이혼 그리고 그 이후

01 잘못된 섹스가 이혼을 부추겼다
02 섹스 트러블만큼 자존감을 낮추는 것은 없다
03 섹스를 완성시키는 것은 사랑이다
04 이혼 후 개인적인 성적 변화
05 성적 관리가 필요한 이유와 그 방법
06 돌아온 싱글의 성생활

제6부 관계 맺는 방법을 배워라

01 이혼은 관계의 실패를 의미한다
02 지금까지 어떤 관계를 유지해 왔나?
03 관계의 중심을 나한테 둔다는 것
04 원만한 대화법 배우기
05 장점을 보지 못하면 서로를 존중할 수 없다
06 불만을 말하더라도 상대방을 비난하지 마라
07 두 사람만의 규칙 만들기
08 성장한다는 것

제7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01 관계를 정리하는데 오래 끌지 마라
02 ‘놓아 보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03 용서는 나를 위해 하는 것이다
04 자존감을 높여라
05 자신을 돌보는 법 배우기
06 자존감이 낮을수록 잘못된 배우자 상을 가지고 있다
07 당신 자신을 믿어라

제8부 화려하게 성공하라

01 이혼은 분명히 기회다
02 이제 미래를 위해 목표를 세워라
03 외모를 가꾸어라
04 나만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짜기
05 행복 습관 새로 만들기
06 그래도 사랑이다

도서소개

이 책은 ‘자신(혹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런 자신(혹은 상대방)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혼이라는 아픈 상처를 찬찬히, 여러 각도에서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이런 (이혼을 하지 않았다면 깨닫지 못할) 성찰을 얻을 수 있으니, 저자는 “이혼이 오히려 성공의 기회”라고 말하며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불화의 시대, 이혼의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나만은 예외라고?

매년 11만 쌍이 이혼한다고 한다. 매일 300쌍 이상의 부부가 이혼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남녀의 연간 혼인 건수가 약 32만건(쌍), 1일 평균 870쌍(통계청 2014년 발표 '2013 혼인·이혼통계')이라고 하니, 단순 계산하면 혼인 부부의 삼분의 일 이상이 결혼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고 파경을 맞이하는 셈이다. 이와 같은 이혼 건수는 10년 전과 비교하여 2배 증가한 수치이다. 이혼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재혼 비중도 1992년 8.5%에서 2012년 17.2%로 2배 증가하였다. 이런 이혼?재혼의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왜 이토록 이혼이 늘어날까? 이혼이 늘어나니 재혼 건수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얼떨결에 결혼했다가 아무런 대책 없이 이혼하고 별다른 성찰 없이 단지 외로워서 다시 혼인하는 순환을 반복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혼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혼은 감당하기 벅찬 상처인 것이 분명하지만, 이혼을 제대로 성찰하면 이전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왜 이혼하게 되었을까. 잘못된 사랑을 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사랑이란 관계’라는 것을 모르고 나의 관점에서만 혹은 상대방의 시각에서만 사랑을 바라보아 갈등을 심화시켰을 수도 있다. 혹은 나의 지난날의 상처가 건강한 결혼 생활을 방해했을 수도 있다. 또는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대등한 관계를 맺을 수 없고 그러면 그 관계(결혼)는 왜곡될 수밖에 없다.

사실 사랑에 빠졌다는 것은 혼자 마약에 취해 있는 것과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관계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사랑을 말하면서도 관계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사랑만 있으면 어떤 난관도 헤쳐 나갈 듯이 말하지만 그 내면에는 사랑한다면 자기 뜻대로 따라주기를 바라는 욕심이 숨어 있다. 양쪽 모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결국 충돌하게 될 것이 뻔하다. (p.111-112)

그래서 이 책은 이혼은 “관계의 실패”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저자가 “지금까지 어떤 관계”를 맺어 왔는지를 살펴보라고 충고하는 이유이다. 그걸 기반으로 “관계의 중심을 나한테 둔다는 것” “원만한 대화법” “서로 존중한다는 것” 등을 이해하고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혼은 오히려 성공할 수 있는 기회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고 또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알게 되며, 그때 비로소 “누군가를 다시 사랑할 용기를 가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 “삶 자체를 희망적으로 볼 수 있으며,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새롭게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 이 책은 ‘자신(혹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런 자신(혹은 상대방)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혼이라는 아픈 상처를 찬찬히, 여러 각도에서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이런 (이혼을 하지 않았다면 깨닫지 못할) 성찰을 얻을 수 있으니, 저자는 “이혼이 오히려 성공의 기회”라고 말하는 것이다.

■ 저자 서문

이혼은 성공할 수 있는 기회다

어느 누구도 불행한 결혼을 꿈꾸지는 않는다. 더군다나 이혼을 생각하면서 결혼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도 불행한 결혼 생활을 했고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했다. 이 순간, 자신의 삶이 끝장 난 것처럼 절망할 수 있다.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인지 한탄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잠시 생각해보자. 우리가 결혼을 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과연 무엇이 행복이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갈등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 한 번이라도 배운 적이 있던가. 우리는 사랑이라는 환상에 빠져서 무조건 결혼부터 하고 본 것이다. 결혼만 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믿으면서 말이다. 그런데 이혼을 했다.
이혼을 하지 않으려고 지금까지 참고 견뎠지만 모든 것이 허사로 돌아갔다. 설령 결혼을 지속했다고 해도 행복했을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실제로도 얼마나 갈등이 심했던가. 차라리 잘된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이혼하고 나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누구와 사랑해야 할지 두렵기만 하다. 또다시 사랑한다면 행복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더군다나 이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삶 자체가 뒤죽박죽이 되어 무엇부터 정리해야 할지 감정이 몹시 혼란스럽다.
이 책은 바로 그 혼란스러운 감정을 치유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고 전 배우자를 놓아 보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미처 해결하지 못한 옛 상처도 치유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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