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의 요즘 식탁 이야기
[요즘 시리즈]는 ‘요즘 사람들의 요즘 식탁 이야기’를 담은 수작걸다의 새로운 시리즈입니다. 요즘 SNS 상에는 수많은 이들의 ‘오늘의 집밥’ 풍경이 가득합니다. 식탁을 통해 우리는 누군가의 일상을 읽고, 한끼에 대한 고민을 나눕니다. 때로는 색다른 식재료의 등장에 궁금해 하고 신박한 조리법에 반하지요. 식탁의 주인공이 요리 금손이든, 요알못이든 상관없습니다. 직접 요리한 밥에서 스스로 차린 밥상으로 확장 중인 집밥의 현주소‘식탁’에 주목합니다. 수많은 식탁에서 찾은 요즘 사람들의 이야기. 그 시작은 [요즘×레토르트]입니다.
요즘 집밥, 첫번째 이야기 [요즘×레토르트]
아직도 곰탕에 밥만 말아먹나요?
선물 받은 레토르트 캔이 쌓여 있나요?
하루 세끼 집밥, 엄두가 나지 않나요?
조리시간 줄여줄 묘안을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주위의 식탁에 눈길을 돌려보세요. 통조림 골뱅이 한 캔만 있으면 태국의 솜땀샐러드, 이탈리아 감바스, 한식 떡무침 무엇이든 만듭니다. 식상함에 지쳐 싱크대 구석에 박아둔 통조림 참치도 오코노미야끼, 그리스식 무사카, 만능장의 재료가 되어주지요. 먹다 남은 토마토소스로는 스튜와 어향가지, 수제비도 끓여 먹습니다.
레토르트 식품은 더 이상 한끼를 해결하는 대체식품이 아닙니다. 때로는 요리의 주재료로, 때로는 부재료로 다양한 요리에서 빛을 발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시간 단축의 비법을, 누군가에게는 맛의 기본을 보장하는 조미료가, 누군가에게는 요리과정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서포터가 되어줍니다.
‘본격’ 레토르트 집밥 요리책
[요즘×레토르트]의 주인공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총 45가지의 레토르트 식품입니다. 호불호가 적고 다양한 요리로의 변주가 가능해 꾸준히 소비되는 스테디셀러 제품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기 제품, 레토르트를 비롯해 간편 조리가 가능한 일반 식품군의 레토르트 식품까지 모두 모았습니다. 각각의 레토르트 식품별로 그 특징과 더 맛나게 즐길 수 있는 쿠킹팁을 하나씩 소개했지요. 각기 다른 조리법과 재료를 매칭해 만든 135가지의 요리도 주목해주세요. 신박한 레토르트 활용기가 이어집니다.
이제 주방 구석구석의 레토르트 식품으로, 당신의 식탁 풍경을 다채롭게 만들어보세요. 보다 편리하게, 보다 건강하게, 보다 맛있게 레토르트 식품을 즐기는 방법을 함께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