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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뭔데 이렇게 위험해

가짜 뉴스, 뭔데 이렇게 위험해

  • 만프레트타이젠
  • |
  • 리듬문고
  • |
  • 2021-02-05 출간
  • |
  • 176페이지
  • |
  • 138 X 208 X 18 mm /278g
  • |
  • ISBN 978896513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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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교과목 시험과 삶에 무기가 되는 최소한의 교양!
청소년이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책!

1. 누가 왜 가짜뉴스를 만들고 퍼트리고 이익을 볼까?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리는 가짜 뉴스는 누가 왜 만들까?
어떤 의도를 가지고 거짓 뉴스를 만들어 진짜처럼 알려지는 뉴스를 가짜 뉴스라고 한다. 이런 가짜 뉴스는 대표적으로 인터넷이라는 미디어를 통해 삽시간에 실시간으로 퍼진다. 가짜 뉴스는 재미로 만들기도 하지만 어떤 조직이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 또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가짜 뉴스를 만들기도 한다. 가짜 뉴스는 잘못이 없는 사람이 누명을 쓰기도 하고, 그로 인해 부당하게 득을 보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목숨을 잃는다. 이처럼 가짜 뉴스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어지럽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 한다. 인터넷으로 온갖 뉴스가 쏟아지는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뉴스를 모두 믿다가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고 선과 악이 뒤섞이게 된다. 이런 가짜 뉴스로부터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분별력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 가짜 뉴스에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
이 책은 가짜 뉴스의 개념, 배경, 구분법 등을 샅샅이 파헤치며 쌓여가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시각을 전달한다.

가짜 뉴스의 개념이 정확히 뭔지, 어쩌다 가짜 뉴스가 널리 퍼지게 되었는지,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그러려면 인터넷 등 미디어를 어떻게 제대로 사용해야 하는지 등. 올바른 미디어 사용에 관한 실천 가능한 답변과 여러 종류의 배경 정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언들이 함께 담겨 있다. 미디어는 원칙적으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중요한 건 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는가다.
구글 같은 검색엔진이든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왓츠앱 같은 소셜미디어든 이 책은 디지털 미디어의 다채로움과 가능성, 그리고 위험요소를 알려준다.
또한, 사이버 괴롭힘이나 미디어 중독 문제와 관련한 해결책, 온라인 혐오 표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법, 필터버블(filter bubble)과 여론조작(Astroturfing)이라는 개념도 자세히 알게 해준다.

3. 학교에서 꼭 필요한 ‘십대들을 위한 새로운 교과서’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 ‘네 번째 이야기’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은 십대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유쾌한 교양 시리즈다.
청소년들이 기초 배경 지식으로 인문사회 주제들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하는 입문서이다. 정치, 철학, 인권, 경제, 언론, 세계사 등 다양한 책을 연이어 출간하고 있으며 개념부터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과목 시험은 물론 열띤 토론과 논술 대비에 도움이 된다.
이번 네 번째 이야기가 십대들을 위한 가짜 뉴스 이야기다. 미디어 시대에 오늘날 모두가 미디어에 밀접히 결합해 있다. 이런 미디어를 어떻게 다루는지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올바른 미디어 사용의 기초를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한 십대들을 위한 새로운 교과서가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가짜 뉴스의 개념, 구별과 판단법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달라지는 5가지

가짜 뉴스 시대에 다양한 미디어 활용법을 익힌다.
가짜 뉴스의 심각성을 단번에 알 수 있다.
가짜 뉴스에 대처하는 힘이 생긴다.
어떤 사람이 가짜 뉴스를 만드는지 이해한다.
자신만의 올바른 의견을 형성할 수 있다.


목차


제1장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
- 미디어란 무엇일까?
- 가장 많이 이용하는 미디어는 무엇일까?
- 미디어는 무엇을 다룰까?
- 뉴스와 의견은 어떻게 포장될까?
- 저널리즘의 핵심 : 뉴스란 무엇일까?
- 어떤 뉴스가 가치 있을까?
- 신문의 숲에는 누가 있을까?
- 타블로이드 신문은 가짜뉴스에 취약하다
- 정보 판매원 : 뉴스 통신사란 무엇일까?
- 방송수신료는 왜 내야 할까?
- 소셜미디어에는 누가 있을까?
- 유튜브가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 인스타그램 : 인플루언서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 소셜미디어는 정말 사회적일까?
- 제품 비용이 무료라면 바로 당신이 제품이다

제2장 가짜뉴스 : 엄청난 불안
- 가짜뉴스란 무엇일까?
- 오보는 왜 그렇게 많을까?
- 가짜뉴스는 어떻게 기억 속에 각인될까?
- 가짜뉴스는 어떻게 가려낼 수 있을까?
- 대안적 사실이란 무엇일까?
- 느끼는 진실 : 탈사실이란 무엇일까?
- 기업의 가짜뉴스 : 그린워시는 어떻게 작동할까?
- 외부의 가짜뉴스 : 누가 영향을 끼칠까?
- 트롤은 트롤 공장에서 무엇을 할까?
- 왜 봇을 주의해야 할까?
- 소셜봇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 에스트로터핑 : 상부에서 의견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제3장 가짜뉴스는 영원히 존재한다
- 하나의 거짓말은 어떻게 수천 년 동안 살아남았을까?
- 왜 항상 자세히 들여다봐야 할까?
- 가짜뉴스는 박해와 차별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 거짓말은 어떻게 유대인 혐오를 촉발했을까?
- 어디까지가 문학이고 어디까지가 가짜뉴스 일까?
- 사진은 언제부터 우리를 속였을까?
- 전쟁은 가짜뉴스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 광고대행사는 어떻게 전쟁을 인기 상품으로 만들었을까?
- 언론인은 어떻게 이용될까?

제4장 포퓰리스트, 정치인, 언론
- 누가 우파고 누가 좌파일까?
- 포퓰리스트와 거짓말쟁이 언론 : 누가 누구를 욕하고 있는가?
- 포퓰리스트란 대체 무엇일까?
- 포퓰리스트는 왜 그렇게 트위터를 좋아할까?
- 포퓰리스트는 왜 기후변화를 부인할까?
- 국가에서 ‘제4의 권력’은 무엇일까?
- 언론인은 어떤 일을 할까?
- 언론인은 어떤 규칙을 지켜야 할까?
- 편집실 : 가짜 뉴스에 맞설 가장 효율적인 수단?
- 블로그는 누구나 할 수 있다. :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 영상과 사진은 어떻게 다뤄야 할까?

제5장 데이터와 뉴미디어의 힘
- 뉴미디어, 새로운 회사 : 신경제란 무엇일까?
- 회사는 우리의 데이터로 무엇을 할까?
-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은 왜 그렇게 강력할까?
- 정치가 페이스북에 제동을 걸다
- 미디어 세계에서 스파이는 누굴까?
- 일급비밀 : 비밀번호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제6장 스마트폰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구글 검색을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까?
- 그런데 지구촌 시대에 정보는 어떨까?
- 미디어 이용계약이란 무엇일까?
- 디지털 디톡스 : 디지털 기기에서 어떻게 ‘해독’될 수 있을까?
- 중독성 : 의존은 언제부터 위협적일까?
- 미디어에 중독되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알고리즘이란 무엇일까?
- 필터버블이란 무엇일까?
- 메아리방에서 무엇을 듣고 있는가?
- 메아리방과 필터버블은 무엇을 야기할까?
- 정보버블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 클릭베이트 : 우리의 호기심은 어떻게 이용될까?
- 제거 절차를 거친 후 : 우리는 어떻게 인터넷에 말려들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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