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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의 이해 (큰글씨책)

양자컴퓨터의 이해 (큰글씨책)

  • 김석준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21-01-13 출간
  • |
  • 116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2881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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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4차 산업혁명 완성할 양자컴퓨터
1억 배 빠른 미래형 컴퓨터 … 원리와 개발현황, 미래사회 조감도 제시

양자컴퓨터 개념이 등장한 지 반세기 만인 2015년, 구글은 1억 배 빠른 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구글, MS, IBM을 비롯해 세계 각국은 개발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불가능할 것이라 예상했던 일이 현실화되면서 상용화 가능성과 변화될 세계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양자컴퓨터는 양자물리학의 중첩 원리를 이용한 미래형 컴퓨터다. 상용화 가능성을 점치기 어렵지만 개발이 완료되면 세계를 뒤흔들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면 사회 전반에 콴툼점프(quantum jump)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주변 기술을 빠른 속도로 혁신하고 각종 산업을 재편할 것이다. 기존 암호화기술의 체계가 흔들리고 블록체인이 무너질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빠른 유속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자리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양자물리학의 기초 이론을 토대로 양자컴퓨터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양자컴퓨터의 원리와 활용 범위를 분석하고 연구 경과와 개발 현황을 살핀다. 양자컴퓨터의 개발가능성을 타진하며 바람직한 상용화 방향이 무엇인지 고찰한다. 나아가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면 사회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전망한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이 양자컴퓨터에 의해 완성될 것이라고 말한다. 양자컴퓨터를 올바르게 상용화하려면 기초기술을 하나씩 다져 가면서 개발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해야 한다. 총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모바일데이터 통신과 나란히 발전시켜야 한다. 세상을 움직이는 기술은 가장 뛰어난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쓸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양자컴퓨터의 시작은 양자물리학에서부터다. 1927년 벨기에에서 열린 제5차 솔베이 회의에 세계 물리학계의 거물들이 모였다. 그 자리에서 닐스 보어가 양자물리학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인 ‘코펜하겐 해석’을 발표했는데, 아인슈타인이 그의 주장에 반기를 들었다. 아인슈타인은 자연현상은 확률에 의한 방법이 아니라 엄격한 인과법칙으로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축제처럼 시작된 회의에는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팽팽한 토론을 마치고도 아인슈타인은 끝내 보어의 해석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는 말로 대표되는 아인슈타인의 결정론적 관점은 힘을 잃는다. 이 회의를 계기로 대부분의 물리학자가 양자물리학을 중요한 흐름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새로운 기술에 대해 끊임없이 고찰해야 한다. 변화하는 세상은 지금까지 경쟁력이라고 생각했던 힘을 거부하고 우리에게 새로운 능력과 기술을 요구한다.


목차


이해하기 어려운 양자컴퓨터
01 양자우월성
02 양자물리학
03 양자컴퓨터 원리
04 양자컴퓨터 활용
05 쇼어 알고리듬
06 양자암호화, 양자 텔레포테이션
07 블록체인과 양자컴퓨터
08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터
09 특이점과 양자컴퓨터
10 양자컴퓨터와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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