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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SNS 생각법

마케터의 SNS 생각법

  • 미셸카빌,이안맥레
  • |
  • 비즈니스랩
  • |
  • 2020-11-30 출간
  • |
  • 396페이지
  • |
  • 145 X 209 X 32 mm /501g
  • |
  • ISBN 979118831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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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SNS는 누구나 쓸 수 있지만, 누구나 “잘” 쓸 수는 없다!
SNS를 가짜 뉴스로 가득 찬 무료 홍보용 도구라고 생각하는 수많은 기업에게 ‘최고의 SNS 마케터’가 색다른 생각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쓸 수 있다는 특성 아래 공짜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된 우리는 온라인이라는 공간 안에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모여들었고, 다수의 기업들은 이를 자사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SNS를 단순 홍보 도구로만 바라보는 기업들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무시한 채 의미 없는 푸시 광고를 마구 쏟아내며 소비자와 교감할 소중한 기회를 날려버린다. 책의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두 개의 귀와 한 개의 입을 가지고 있다. 광고 역시 일방적인 정보 전달보다는 소셜 리스닝을 통한 계획적인 전략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비록 광고가 붐을 일으킨 1930년대부터 각종 신문, 잡지, 우편, TV의 쏟아내기식 광고에 익숙해져 버린 우리는 SNS를 그저 새로운 광고 채널의 등장으로밖에 볼 수 없었을지 모르지만, 이 책을 읽어버린 순간 더 이상 이러한 방식은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책이 비즈니스를 위한 SNS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동안 우리는 그동안의 편견을 조금씩 깨고 나와야 한다. 흔히 SNS를 ‘인생의 낭비’라 비난하면서도 이를 멈추지는 못하며, 되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언뜻 보기에 비슷해 보이는 여러 SNS의 계정을 동시에 사용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SNS가 어리석은 것이라고 치부할 수 있을까? SNS를 통해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경로라도 시간을 공중에 날려버릴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또한, SNS에 범람하는 가짜 뉴스조차 오명과는 달리 SNS가 탄생하기 훨씬 이전부터 제기되던 문제이다.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SNS 사용이 불러올 수 있는 이점과 맹점을 제대로 인식하고 경계하며, 조심하는 것이다.

이따금 한순간의 실수로 올린 SNS 게시물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을 겪는 유명인들을 목격할 수 있다. 이는 개인에게만 국한된 일이 아니며, 기업 역시 SNS를 통해 평판과 인지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이 ‘SNS는 마케팅에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제시하는 또 다른 활용방안 중 대표적인 것이 인재 채용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은 고객만큼이나 새로운 직원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러한 인재 유치 경쟁은 어느새 온라인이라는 공간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은 설립 초기 긍정적인 인지도를 통해 구글과의 인재 경쟁에서 승리했으나, 이후 각종 스캔들이 터지면서 점차 좋은 평판을 잃어가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적인 기업도 SNS를 통해 흥과 망을 함께할 수 있다. 우리는 이를 단지 관람하는 입장에서 벗어나 우리의 비즈니스를 위한 교훈을 얻고 전략을 세우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비즈니스를 성공의 궤도로 올려놓는 도구, SNS!
아는 만큼 힘이 되는 SNS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 책이 필요하다!

●SNS를 사용하려는 목적은 대체 무엇인가?
●나의 목적에 부합하는 SNS가 따로 존재하지는 않는가?
●페이스북처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은 대체 어떻게 SNS를 활용하고 있을까?

위와 같은 질문들에 답을 내리다 보면, 무작정 SNS를 시작하는 것이 비즈니스 성공의 명쾌한 해답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처럼 SNS를 슬기롭게 활용하기 위해 바로잡아야 할 28가지 생각들 속에 때로는 당연하고 때로는 새로운 것들을 발견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하루를 함께하는 SNS라는 공간 속에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편견으로 뭉쳐있었다는 점이다. 이제는 더 이상 적을 모른 채 적진으로 뛰어드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 책은 적과의 전쟁에서 능수능란하게 진두지휘하는 전략가처럼 지금까지 수많은 변화를 거듭했고 앞으로도 수없이 변화할 당신의 슬기로운 SNS 생활에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사람들]
-‘SNS’는 곧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SNS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
-SNS로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
-잘 나가는 마케터의 SNS 활용법이 궁금한 사람들!


목차


첫 번째 생각: SNS는 시간 낭비다?
두 번째 생각: SNS는 공짜가 아니다
세 번째 생각: 각각의 SNS에는 고유의 역할이 있다
네 번째 생각: SNS는 기업 웹 사이트를 대체하지 못한다
다섯 번째 생각: SNS로 투자수익률을 측정할 수 있다
여섯 번째 생각: SNS는 마케팅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일곱 번째 생각: SNS는 잘못한 것이 없다
여덟 번째 생각: 정보를 지나치게 공유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홉 번째 생각: 기업 내부에서만 SNS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열 번째 생각: SNS, 홍보용으로만 사용하는가
열한 번째 생각: SNS는 현실의 소통을 완벽히 대체할 수 없다
열두 번째 생각: SNS로 24시간 소통할 수는 없다
열세 번째 생각: SNS를 회사 내부의 소통에도 활용할 수 있다
열네 번째 생각: SNS는 #가짜 뉴스로 가득하다?
열다섯 번째 생각: SNS에서 제기되는 비판을 역이용하라
열여섯 번째 생각: SNS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열일곱 번째 생각: 명확한 SNS 규정을 만들어라
열여덟 번째 생각: 취중 SNS 사용은 위험하다
열아홉 번째 생각: 젊은 세대가 모두 SNS 전문가는 아니다
스무 번째 생각: 인플루언서는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스물한 번째 생각: 사람들은 SNS에서 다른 사람이 된다?
스물두 번째 생각: SNS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스물세 번째 생각: 페이스북은 어떻게 구글과의 인재 경쟁에서 승리했을까
스물네 번째 생각: 내 개인 정보는 어디까지 퍼져 있을까
스물다섯 번째 생각: SNS는 나와 회사의 데이터를 지켜주지 않는다
스물여섯 번째 생각: 정보를 얻기 위해 SNS에만 의존하지 마라
스물일곱 번째 생각: SNS의 힘은 생각보다 더 강하다
스물여덟 번째 생각: SNS 정보의 양면성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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