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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4색을즐기다

한국의4색을즐기다

  • 농민신문사 문화부
  • |
  • 책넝쿨
  • |
  • 2014-08-11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911952899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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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한국의 맛을 보다!
1. 동글동글 영양 가득, 콩
2. 세계인의 슈퍼푸드, 마늘
3. 입 크게 벌리고 한입, 쌈
4. 오뉴월의 힐링푸드, 매실
5. 제주가 키운 국민과일, 감귤
6. 이제 귀하신 몸, 시래기
7. 고소한 건강 한 방울, 기름
8. 잘나가는 건강음료, 발효액
9. 벗길수록 매력덩어리, 양파
10. 한국인의 힘, 인삼
11. 더운 여름엔 역시, 찬면
12. 비 오는 날 그리워라, 전

2장 한국의 멋을 담다!
1. 나만의 봄을 담다, 사진
2. 겨울의 진객을 찾아, 철새
3. 찬란한 가을의 초대, 단풍
4. 여름마저 잊는 그곳, 동굴
5. 갯마을의 봄을 찾아, 포구
6. 겨울이 준 하얀 선물, 눈꽃
7. 가을엔 걷고 싶다, 길
8. 진흙에서 활짝 핀 여름, 연꽃

3장 한국의 흥을 만나다!
1. 자연의 힘으로 아름답게, 천연미용
2. 내 인생에 부는 신바람, 춤
3. 두 바퀴로 젊게 산다, 자전거
4. 행복 파종 건강 수확, 주말농장
5. 세상을 바꾸는 온기, 나눔
6. 인생2막 지금부터, 노후
7. 자기계발의 첫걸음, 정리
8. 노는 것이 힘이다, 캠핑

4장 한국의 얼을 느끼다!
1. 한해 가장 설레는 날, 설
2. 무한변신에 도전하다, 볏짚
3. 켜켜이 쌓인 세월, 성곽
4. 더도 말고 이날만 같아라, 추석
5. 그 시절 선조의 지혜, 여름나기
6. 치유와 사색의 공간, 왕릉
7. 청산을 품을 안다, 정원
8. 조선 500년을 엿보다, 궁
9. 운치와 여유의 미학, 고택
10. 저 달처럼 풍요롭게, 정월대보름
11. 자연과 벗하는 풍류, 정자

도서소개

『한국의 4색을 즐기다』은 <농민신문> 문화부 주간 섹션면 엔플러스(N+)에 실린 기사들을 모은 것이다. 기자들이 발로 취재한 한국의 맛·멋·흥·얼을 담았다. 수천년 농경문화 속에서 꽃핀 음식문화 사계절의 멋, 풍류를 즐길 줄 아는 한국인의 흥과 민족의 얼이 담긴 문화재 등 우리 조상들의 얼과 혼이 실린 역사를 만날 수 있다.
한국의 맛·멋·흥·얼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이 시작됐다.
우리네 한국인은 수천년 이어온 농경문화 속에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식문화를 꽃피웠다. 또한 각박한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 풍류를 즐겼고, 빼어난 풍광을 누리며 계절을 온몸으로 만끽했다.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삶의 공간에서 우리는 조상의 얼과 혼이 스민 역사와 문화를 재발견했다.
이책은 <농민신문> 문화부 주간 섹션면 엔플러스(N+)에 실린 기사들을 모은 것이다. 기자들이 발로 취재한 한국의 맛·멋·흥·얼이 실감나게 담겨 있다.

한국의 맛을 보다!
우리는 수천년 농경문화 속에서 다채로운 음식문화를 꽃피웠다. 한국의 매력을 찾는 여행은 그래서 밥상에서 시작된다. 그 밥상에서 차려진 온갖 먹거리를 음미해 본다. “텁텁한가 했더니 씹을수록 구수하고, 알싸하게 맵더니 익힐수록 달금하고, 고소한줄 알았더니 뒷맛은 담백하고...”. 오미(五味)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

한국의 멋을 담다!
봄이 오면 갯마을의 봄맛 보러, 여름이 오면 염화미소 연꽃 찾아, 가을이 오면 차려입은 가을 산에, 겨울이 오면 다시 찾은 철새 따라 전국 방방곡곡 떠나는 한국인들. 자연이 채색한 산과 바다, 들과 강, 길과 마을로 한발 앞서 계절 마중 나선다. 한국의 명품 여행지가 보내온 초대장과 거기 담긴 짙고 깊은 멋을 느껴본다.

한국의 흥을 만나다!
예부터 한국인은 풍류를 즐겼다. 각박한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 잠깐의 축제를 만끽했다. 강에 배 띄우고 시조 읊는 것만이 풍류는 아니다. 힘든 일상에 재미를 더하는 놀이, 단조로운 나날에 의미를 입히는 봉사, 흘러가는 순간순간을 보람 가득한 미래로 탈바꿈하는 준비가 모두 21세기 풍류가 아닐까.

한국의 얼을 느끼다!
촌스럽다고, 쓸모없다고 한동안 외면했다. 그러는 동안 각종 세시풍습도 하나 둘 자취를 감췄고, 숱한 문화재·유적지에도 먼지만 수북이 쌓였다.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것을 다시 보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는 세계인의 문화유산이 된 것도 적잖다. 오늘날 새롭게 계승해야 할 유형·무형의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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