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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후 누구와 살 것인가

마흔 이후 누구와 살 것인가

  • 캐런 루이즈 진
  • |
  • 심플라이프
  • |
  • 2014-08-25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911951549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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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앞으로 30년,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가?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 - 섀도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 -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세 번째 이야기 - 이게 다 고양이 때문이야!
네 번째 이야기 - 나중에? 왜 지금이면 안 되지?
다섯 번째 이야기 - 바로 우리가 찾던 집이야!
여섯 번째 이야기 - 돈, 대출, 그밖에 해결할 것들
일곱 번째 이야기 - 이사, 세 가구를 하나로 합치기
여덟 번째 이야기 - 반드시 합의하고 넘어가야 할 것들
아홉 번째 이야기 - 다른 생활방식,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기
열 번째 이야기 - 진정한 공동체의 성공 요소
열한 번째 이야기 - 섀도론에 싸움이?
열두 번째 이야기 - 공유를 통해 배운 것들
열세 번째 이야기 - 진지하고 엄중한 경고
열네 번째 이야기 - 깜짝 퀴즈, 당신은 적합한 사람인가?
열다섯 번째 이야기 - 장벽을 넘어 행동에 옮기기
열여섯 번째 이야기 - 혼자 살 것인가, 함께 살 것인가
에필로그
부록: 협동주택 파트너십 협약서
참고자료
추천사

도서소개

『마흔 이후 누구와 살것인가』는 저자 캐런, 루이즈, 진은 매우 독립적인 여성으로 혼자 사는 여성의 삶과 은퇴 후 삶을 놓고 진지한 토론 과정에서 함께 살아보기로 결심하고 10년을 함께 보년 공동거주 리얼 체험담이다. '공동주거'의 꿈꿔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준비 단계에서 부터 챙겨야 할 사소한 부분까지 가치관 충돌과 삶의 단계별로 중요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기록되어 있다.
추천사
ㆍ이나미(서울대학교 교수, 이나미심리분석연구원 원장, 『한국사회와 그 적들』 저자)
최근 1인 가구가 획기적으로 늘어나면서 대안적·공동체적 삶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삶은 여러모로 유의미해보이지만 당장 현실로 실천하려 하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일거에 해결해준다. 타인과 함께 산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 질문부터 공동주거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절차와 방법, 서로에 대한 경계설정과 감정처리까지 참으로 현실적인 대안이 가득하다.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극 권한다.

ㆍ노명우(아주대학교 교수, 사회학자,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저자)
이들의 이야기는 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 상상만 하던 삶을 현실로 옮겨놓기 위해, 난관을 넘고 온갖 문제들을 해결해가는 과정은 로드무비처럼 다음 장면을 궁금하게 한다. 때론 수많은 이론보다 실제 성공사례가 더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법이다. 혼자 사는 삶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책은 여럿 읽었지만 그것을 실현할 용기가 없고, 구체적 매뉴얼이 부족했던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ㆍ정유희(문화 매거진 《PAPER》 편집자, 『함부로 애틋하게』 저자)
가족이나 국가의 도움 없이 자주적이면서도 안락한 노년의 삶을 사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음을, 칠순이 된 모친을 모시고 사는 나는 시시각각 느낀다. 나만 하더라도 나이 들수록 에너지를 가치 있게 쓰며 끝까지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이상적인 노년에 대한 전망은 밝지 않다. 이 책의 특장점은 독신생활과 가족생활의 맹점을 훌륭하게 커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디테일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데 있다.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으면서도 외롭지 않는 삶, 활력 넘치면서도 가치지향적인 삶을 꿈꿀 수 있다는 건, 공동생활의 가장 큰 미덕이다.

《책소개》

우리는 모두 언젠가 혼자가 된다.
그때 누구와,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가?

만약 당신이 지금 혼자 살고 있거나, 앞으로 혼자 살 계획이 있다면 마흔 이후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혼자라는 자유를 만끽하는 시간이 지나고 육체적, 심리적, 환경적 변화가 가속화되는 마흔 이후부터는 인생의 새로운 국면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의지할 만한 가족도 없고 그렇다고 국가가 나서 보호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은 어차피 각자도생의 길을 찾아야만 한다. 이것는 더 이상 먼 훗날의 일로 미뤄둘 수 없는 시급한 문제다.
이 책은 이처럼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마흔 이후에 선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하나의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성숙한 인생 3막을 먼저 연 세 여자의 리얼 스토리
이 책의 저자인 캐런, 루이즈, 진은 각각 교사, 임상심리학자, 간호사로 일하는 매우 독립적인 여성들이다. 우연히 키우던 고양이를 누구에게 맡겨야 할 것인가의 문제로 가까워진 세 사람은 평소 관심사였던 ‘싱글 여성의 삶’ ‘은퇴 후 어떻게 살 것인가’를 놓고 진지한 토론을 거치며 함께 살아보기로 의기투합했다. 이 책은 그렇게 스스로의 인생에 중대한 질문을 던지고 화답한 세 여자가 10년을 함께 보낸 공동주거 리얼 체험담이다.
뜨거우면서도 차갑고, 무서울 만큼 합리적이면서도 더없이 인간적인 세 여자의 이야기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망설이는 많은 이들이 새로운 삶 속으로 뛰어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준다.
책은 총 16장에 걸쳐 세 사람이 만난 과정부터 집을 구하고, 돈을 마련하고, 재산을 분배하고, 공동협약서를 작성하고, 세 가구를 하나로 합치고, 노동력을 분배하고, 사생활의 경계를 설정하고, 갈등을 해결하고, 가족이자 철저한 독립체로 살아올 수 있었던 비결과 일상을 고스란히 기록하고 있다. 곳곳에 넘쳐나는 유머와 여유 덕분에 소설처럼 술술 읽히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공동주거’를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즉 준비 단계에서 챙겨야 할 사소한 것부터 함께 살면서 겪게 되는 가치관의 충돌까지 삶의 단계별로 중요했던 부분들을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잘 늙어간다는 것,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현실적 조언
하지만 이 책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해봐야 할 부분은 함께 살기를 물리적 동거개념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생의 중요한 시간을 공유한다는 면에서 이 책은 많은 부분을 인간의 심리적, 정서적 측면을 다루는 데 할애하고 있다. 함께 살 때 가장 첨예한 문제는 성격이나 가치관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들임을 감안할 때 이점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들은 서로 침범하면 안되는 심리적, 물리적 경계선에 대한 원칙을 정해 놓고 철저하게 지킴으로써 모두가 만족하는 생활을 성공적으로 일궈냈다. 성공적인 공동거주의 방법론을 제시한 책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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