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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타이밍

퍼펙트타이밍

  • 스튜어트 앨버트
  • |
  • 아템포
  • |
  • 2014-08-11 출간
  • |
  • 372페이지
  • |
  • ISBN 97889546254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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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수자의 글 _한 차원 더 높게 더 멀리 보는 시간의 힘
들어가는 글 _《퍼펙트 타이밍》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서론 _퍼펙트 타이밍을 읽는 6개의 렌즈
왜 타이밍을 놓치는가?ㆍ유력한 용의자를 넘어서ㆍ타이밍 분석ㆍ가 책의 구성ㆍ타이밍의 기술

1장 시퀀스 : 일의 순서부터 파악하라
시퀀스의 특징
시퀀스와 관련된 리스크
시퀀스의 대안과 기회
시간의 추이에 따른 상상
BOX 1 _S4 체계 : 시퀀스가 해결의 실마일 때는 언제인가?
시퀀스 요약

2장 시간의 구두법 : 쉼표와 마침표를 적절히 활용하라
구두법의 특징
시간의 구두법 리스크
구두법의 대안과 기회
시간의 추이에 따른 상상
BOX 2 _달러 경매 이야기
BOX 3 _종지부 만들기 : 삭제 디자인 모델
시간의 구두법 요약

3장 인터벌과 듀레이션 : 사건의 지속 시간, 사건과 사건 사이의 경과 시간을 점검하라
인터벌의 특징
인터벌과 듀레이션의 리스크
인터벌과 듀레이션의 대안과 기회
시간의 추이에 따른 상상
BOX 4 _ED2+R 시퀀스
인터벌과 듀레이션 요약

4장 레이트 : 사건의 속도를 인식하라
레이트의 특징
레이트 관련 리스크
레이트의 기회와 대안
시간의 추이에 따른 상상
레이트 요약

5장 셰이프 : 그 사건은 V자 모양일까, W자 모양일까
셰이프의 종류와 주요 특징들
셰이프 관련 리스크와 기회
시간의 추이에 따른 상상
셰이프 요약

6장 폴리포니 :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다른 사건들의 의미를 파악하라
폴리포니를 찾는 법
폴리포니 렌즈 활용법
폴리포니 관련 리스크
폴리포니의 대안과 기회
시간의 추이에 따른 상상
BOX 5 _동시 필요조건 관찰하기
폴리포니 요약

7장 6개의 렌즈를 활용하라 : 갑론을박 타이밍을 찾아서
시퀀스 렌즈
구두법 렌즈
인터벌과 듀레이션 렌즈
레이트 렌즈
셰이프 렌즈
폴리포니 렌즈
한데 섞기
깨달아야 할 것들

8장 타이밍 분석 7단계
1단계 :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라
2단계 : 악보 다이어그램의 윤곽을 그려라
3단계 : 심층적으로 분석하라
4단계 : 기회의 창을 찾아라
5단계 : 타이밍 관련 리스크를 밝혀라
6단계 : 대안을 분석하라
7단계 : 실행하라
BOX 6 _진화 : 수색·구조를 둘러싼 사회적 통념
BOX 7 _진화 : 통념의 변화

코다 _이미지 바꾸지
부록 _시간의 구조에 관한 짧은 설명
주석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_시간이 창조한 필연과 우연의 패러독스

도서소개

타이밍만 잡으면 게임 끝! 누군가에게 시간은 단순히 흘러가는 강물 같은 것이지만, 성공한 이에게 시간은 많은 선택과 결정을 좌지우지하는 힘이다. 3차원이라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 4차원의 시간 요소들을 고려하고 인식할 때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퍼펙트 타이밍』은 이러한 시간을 구성하는 6가지 요소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과 과정을 안내한다. 일의 순서를 파악하는 '시퀀스'를 비롯하여, 일의 시작과 끝을 구분하는'시간의 구두점', 지속시간과 간격을 뜻하는 '듀레이션과 인터벌', 사건의 속도를 인식하는 '레이트', 형태를 살펴보는 '셰이프', 동시에 일어나는 다른 사건들의 의미를 파악하는 '폴리포니' 등이 시간을 구성하는 6가지 요소들이다. 이를 통해 완벽한 타이밍을 찾고 현실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세계 최고의 타이밍 전문가 스튜어트 앨버트 교수가
20년간의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타이밍 전략의 바이블
“바보야, 문제는 타이밍이야!”

“무엇을 하느냐보다 언제 하느냐가 먼저다!”
2000건의 타이밍 관련 에피소드와 토픽을 분석한 세계 최고의 타이밍 전략서!
비즈니스와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퍼펙트 타이밍 혁명!

많은 사람이 열심히만 하면 성공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열심히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언제’ 열심히 하는지, 그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에서 새로운 신상품을 연구한다고 해보자. 세상에 없는 것, 아주 창조적인 상품을 만들면 그 기업은 무조건 크게 성공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신상품이 ‘언제’ 완성되었는지, 그리고 이 신상품을 세상에 ‘언제’ 공개하는지가 중요하다. (…) 우리는 타이밍이 맞지 않아 시대를 앞서 나온 기술이 나중에서야 주목받는 사례를 무수히 찾을 수 있다. (‘감수자의 글’ 중에서, 9쪽)

여기 입술을 맞대고 있는 남녀가 있다. 이들의 입술이 닿는 시간이 단 1~2초에 불과하다면? 그것은 그냥 인사를 나누는 뽀뽀일 뿐이다. 1분 정도라면 이는 유혹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5분을 넘긴다면? 그건 인공호흡이다. 즉 키스의 의미를 살리려면 입술끼리 접촉하는 시간도 알고 있어야 한다.
구소련의 대숙청(Great Purge) 시기에 있었던 일화다. 공산당 대회가 끝날 무렵 청중은 스탈린에게 경의를 표하자는 구호에 맞춰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낸다. 몇 분간의 박수가 이어지고 난 후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문제가 생긴 것이다. ‘언제, 누가 박수를 멈출 것인가?’ 11분쯤 흐르자 제지공장 이사가 가장 먼저 박수를 그치고 제자리에 앉았다. 다행이다 싶은 마음에 나머지 청중들도 그를 따라 박수를 그치고 자리에 앉았다. 아니나 다를까, 그 이사는 당일 저녁에 검거됐다. “첫 단추를 채우진 말았어야지.” 수사관이 제지공장 이사에게 제시한 체포 사유였다.

우리는 점·선·면으로 이뤄진 3차원의 세상에 살고 있다. 이 3차원의 세상에 ‘시간’이라는 요소가 들어오면 그것이 바로 4차원의 세상이다. 사실 우리는 시간이 흐르는 4차원의 세상을 살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시간’이라는 요소를 쉽게 잊어버린다. 그래서 인간이 ‘후회하는 동물’인지도 모른다. 비즈니스든 일상이든 우리는 흔히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만 골몰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겪는 많은 실패는 때가 맞지 않아, 즉 ‘타이밍’이 맞지 않아 생기는 것들이 부지기수다.
직관적으로만 느껴온 타이밍의 중요성과 그 포착 방법을 세계적으로 저명한 타이밍 전문가 스튜어트 앨버트 교수(미네소타 대학교 카슨 경영대학원)가 신간 《퍼펙트 타이밍》(유지훈 옮김, 최성락 감수, 아템포 역간)에서 체계적으로 밝혔다. 저자는 20년간 2000건이 넘는 타이밍 관련 토픽과 에피소드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는 비결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타이밍은 직감이 아니라 기술이다!
시작해야 할 때와 멈춰야 할 때,
천천히 해야 할 때와 서둘러야 할 때
세상 모든 일에는 그것만의 시간, 퍼펙트 타이밍이 있다!

저자는 타이밍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시간의 구성요소(구조)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가 파악한 시간의 구조는 음악의 악보 이미지와 닮았는데, 그래서 시간의 구성요소 명칭은 음악용어를 차용해 지었다.

첫 번째 요소는 시퀀스(sequence)다. 시퀀스란 멜로디에 담긴 음표가 진행하는 순서이자 사건의 순서를 가리킨다. 타이밍이 관건인 상황에서라면 사건의 순서를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하고 중요할 때도 있다. 보통 제품을 만든 다음에 판매를 하지만, 반대로 먼저 팔고 나서 제품을 만드는 상황이 성립할 때도 있다.
두 번째 요소는 시간의 구두법(punctuation)이다. 사건이나 과정이 시작, 중단, 종료된 시기를 일컫는다. 시간의 구두법은 언어의 구두법과 기능이 흡사하여 쉼표나 마침표 등을 삽입하지 않으면 행동이나 사건이 연이어 벌어진다. 비즈니스에 마감 시한이 있듯, 계획이나 과정에는 착수일이 있기 마련이다.
세 번째 요소는 인터벌(interval)과 듀레이션(duration)이다. 사건과 사건 사이의 경과 시간(간격의 길이, 인터벌)과 각 사건이 지속되는 시간(기간, 듀레이션)을 일컫는다. 평소에도 그렇지만 비즈니스에서 벌어지는 일 또한 시간이 필요하다.
네 번째 요소는 레이트(rate)다. 사건이 벌어지는 속도를 일컫는다. 속히 발전하는 일이 있는가 하면 서서히 전개되는 일도 있다.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마감 시한을 훌쩍 넘기거나 예산을 초과해본 적 없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업계의 환경이 급속도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란 적 없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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