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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레무스

라보레무스

  • 장길섭
  • |
  • 나마스테
  • |
  • 2014-08-05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791958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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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1장 일이란 무엇인가
일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

2장 왜 일을 하는가
사람은 사람이어서 일을 하게 되어 있다

3장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4장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의 의식이 내 디자이어와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5장 몸이 변하면 삶이 변한다
일 잘하는 첫째 방법, 체력 키우기

6장 늘 깨어 현재에 주파수를 맞추라
일 잘하는 둘째 방법, 심력 다지기 1

7장 자기 마음속에 이미 다 되어 있는 세계를 보라
일 잘하는 둘째 방법, 심력 다지기 2

8장 풍성한 삶을 만들 지력은 책에서 나온다
일 잘하는 셋째 방법, 지력 기르기

맺는 글

도서소개

《라보레무스》의 저자 장길섭은 “일 속에는 내가 가야 할 ‘길’이 있고, 깨달아야 할 ‘진리’가 있고, 또한 살아야 할 ‘생명’이 있다”고 말한다. 일 속에 삶이 있고, 삶을 통해 일이 실현되기 때문이다. 그는 욕구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한 가지 일을 정해 놓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해 볼 것을 제안한다. 여기서 ‘최선’이란 배와 가슴, 머리의 힘을 다 쓰는 것을 의미한다. 배는 힘의 원천이고, 가슴은 사랑의 근원이며, 머리는 지식의 창고이다. 힘을 다하고, 마음이 원하는 것을 잘 이해하며, 지식을 총동원할 때 비로소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한 가지 일에서부터 최선을 다할 때, 온 우주는 그 사람을 돕는다. 무엇을 통해 스스로 기쁨을 얻고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일 속에 내가 가야 할 길이 있고
깨달아야 할 진리가 있고
살아야 할 생명이 있습니다”
원하는 일을 하며 원하는 삶을 살길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

로마 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는 전쟁 원정길에서 병으로 쓰러져 죽음을 맞이하던 날, 병사들에게 마지막으로 이렇게 외쳤다.
“라보레무스(Laboremus)! 자 일을 계속하자!”
‘라보레무스’는 세베루스 황제가 매일 아침 병사들에게 그날의 모토를 제시하며 외쳤던 말이다. 세계적인 역사학자 아놀드 조셉 토인비도 여든이 넘어서까지 매일 아침 이 말을 외쳤다고 한다. “일하는 기쁨이 없다면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없다”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말처럼,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일할 때 기쁨이 오고, 그 과정과 결과를 다른 사람과 나눌 때 극도의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앞서 살아간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만 일하지 않는다. 일을 통해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의미를 찾고 가치를 실현하길 원한다. 배가 고픈 시절이 지나고, 이제 ‘가슴과 머리가 고픈 시대’가 된 것이다. 그래서 일이 ‘밥벌이’의 수단이기만 할 때 우리는 허전함을 느낀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어떤 성취감을 느껴야 행복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인가? 어른이 되고, 직업이 생겨도 이 질문은 끊임없이 우리를 따라다닌다.
《라보레무스》의 저자 장길섭은 “일 속에는 내가 가야 할 ‘길’이 있고, 깨달아야 할 ‘진리’가 있고, 또한 살아야 할 ‘생명’이 있다”고 말한다. 일 속에 삶이 있고, 삶을 통해 일이 실현되기 때문이다. 그는 욕구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한 가지 일을 정해 놓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해 볼 것을 제안한다. 여기서 ‘최선’이란 배와 가슴, 머리의 힘을 다 쓰는 것을 의미한다. 배는 힘의 원천이고, 가슴은 사랑의 근원이며, 머리는 지식의 창고이다. 힘을 다하고, 마음이 원하는 것을 잘 이해하며, 지식을 총동원할 때 비로소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한 가지 일에서부터 최선을 다할 때, 온 우주는 그 사람을 돕는다. 무엇을 통해 스스로 기쁨을 얻고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일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지력과 심력, 체력이 강하면 일을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력을 키우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심력이 단단할 때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체력을 튼튼히 할 때 허약함에서 탈출할 수 있다. 이것이 ‘무가탈’(무지와 가난 허약으로부터의 탈출)이다. 이 무가탈을 이루지 못하면 가난과 무지와 허약의 덫에 걸려서 평생 살 수밖에 없으니 일을 잘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이 책은 일로써 자기 됨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을 통해 ‘무가탈’을 이루는 핵심 원리와 기술을 전수하며, 지력과 심력과 체력을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어 궁극적으로 삶을 풍요롭게 만들도록 돕는 지침서다.

모든 것은 ‘무가탈’로 향한다

사람은 머리 위에 하늘을 이고, 발아래로는 땅을 딛고 살아간다. 이것이 동양 철학에서 말하는 천지인이자, 삶을 구성하는 세 요소인 시간, 공간, 인간이다. 이것을 기독교적으로 풀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고, 인체로 치환하면 머리, 배, 가슴이다. 여기에서 머리는 지식을 상징한다. 머리에서 지식이 나오고, 머리로 지식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반면 가슴은 정, 덕과 사랑의 원천이다. 또 배는 힘과 생명의 근원이어서, 배에서 뜻을 추구하고 실현할 수 있는 의지가 나온다. 인간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인 지덕체는 곧 머리, 가슴, 배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룰 때 삶은 최고가 되고 일은 최상이 된다. 따라서 일을 잘하고 싶으면 머리와 가슴, 배를 고루 발전시켜 지력과 심력과 체력을 키워야 한다. 머리에 든 지식이 하나도 없으면 일을 잘할 수 없다. 마음이 고장 나서 자기를 조절하지 못해도, 또 몸에 힘이 없어 항상 축 쳐져 있는 사람도 결코 일을 잘할 수 없다. 반면 지력과 심력, 체력을 키워 일을 잘하면 무지와 가난, 허약에서 벗어나 비로소 사람의 삶을 살 수 있다. 일이란 결국 이 세 가지에서 벗어나는 ‘무가탈’이라고 저자가 주장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체력과 지력, 심력을 키우는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체력과 심력, 지력을 키울 수 있을까?
저자는 먼저 체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입맛이 아닌 개념으로 먹어 제대로 밥을 먹는 법, 생체시계를 조절함으로써 잘 자는 법, 저자만의 목욕법인 ‘엣지욕’을 통해 컨디션을 최적화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이로써 원하는 대로 생체리듬을 만들며 체력을 다지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두 번째, 심력을 키운다는 것은 나를 알고 너를 앎으로써, 즉 인간에 대한 무지에서 벗어남으로써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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