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장바구니로 계속쇼핑하기
아름다운 소녀
미리보기

아름다운 소녀

  • 김윤호
  • |
  • 바른북스
  • |
  • 2021-01-22 출간
  • |
  • 216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65453015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원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상품
상품선택
독서대 7,900원 독서대 선택안함 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원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Rocking Chair]

- 줄거리 -

인간들의 삶을 한순간에 변화시킨 특별한 의자. 그 의자는 인간들이 느끼는 불편한 모든 것들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의자를 통해 환상을 보여 줌으로써 세상은 또다시 변화를 겪고 붕괴되기 시작한다.
앨버는 외계인의 음모와 환상의 실체를 파악하고 인류와 자신이 사랑했던 소피를 되찾기 위해 살아남은 사람들과 함께 여정을 떠난다.

- 저자 -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현실은 언제나 두렵다. 그렇기에 인간은 현실이 아닌 그 무언가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다. 현실로부터의 도피. 과한 환상은 오히려 독이 되지만 사람에게 있어서 환상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환상이 없다면 꿈도, 미래도 없을뿐더러 앞으로 전진할 수도 없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환상을 꿈꾸고 나서 지금의 삶이 그 이상에 의한 세뇌되어진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정의를 내린 삶인지를 깨닫는 것이다.

나의 인생에서 첫 완결 작품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구상을 하고 연습장에 글을 쓰기 시작한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28살… 그때의 그 꿈은 지금도 잊히지가 않는다. 의자에 앉은 채 잠을 자던 나는 점점 공중에 뜨면서 대기권을 지나 우주에 머물고 있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감정. 현실과 같은 꿈. 초감각 지각(Extrasensory Perception)에 의한 환상이었을까. 아니면 현실이었을까. 지금도 나는 정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아름다운 소녀]

- 줄거리 -

인간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 그리고 한 소녀와의 만남과 이별.
언제나 소라 껍데기를 뒤집어쓴 채 어둠 속에서만 지내는 소라는 게와 새로부터 여러 가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

- 저자 -

아름다운 소녀는 나의 삶 일부를 관념적으로 표현한 글이다. 소라는 나의 존재이고 새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며 게는 나의 안에 숨은 또 다른 자아이다.

아름다운 소녀가 사라지던 날, 나의 영혼은 죽었다.

내 안의 어둠을 깨고 희망을 품으려 했던 나의 흔적들…….
그때의 그 감정이 이 글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회전목마]

- 줄거리 -

어느 날, 눈을 뜬 제임스는 어두컴컴한 공간에 홀로 서 있었다. 그러다 회전목마와 한 노인을 만나게 된다.
회전목마를 타고 여행을 떠난 제임스는 지나온 기억들을 겪으며 수렁 속으로 빠져든다.
기린, 두 소녀, 레이나, 그리고 또 다른 자신의 인격. 이미 죽음을 선택했던 그에게 기다리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 저자 -

기억은 돌고 돌아 다시 찾아온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그 기억들은 때가 되면 계속해서 떠오르고 끝없이 무언가를 남기려 한다.

- 기억을 지울 방법은 없나요? ‘네. 뇌를 제거하지 않는 이상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죠? 그 못된 기억이 끝까지 쫓아와 괴롭히고 있어요. ‘네. 기억은 당신이 눈감는 그날까지 쫓아올 겁니다.’ -

한 번 심어진 기억은 언젠가 다시 떠오르기 마련이다. 그것이 행복한 것이든 불행한 것이든. 우리가 현재에서 미래를 선택하듯이 과거의 기억도 선택을 해야 한다. 추억으로 남기느냐 고통으로 남기느냐.


목차


Rocking Chair
아름다운 소녀
회전목마
추천포스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