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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과 세종대왕

훈민정음과 세종대왕

  • 권기경
  • |
  • 한솔수북
  • |
  • 2018-12-10 출간
  • |
  • 64페이지
  • |
  • 178 X 231 X 6 mm /207g
  • |
  • ISBN 979117028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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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조선의 뛰어난 임금, 세종대왕

세종대왕은 태종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공부하기를 좋아하고 마음이 깊은 셋째 아들 충녕대군을 태종은 세자 자리에 앉혔다. 그렇게 하여 충녕대군은 조선의 4대 임금, 세종이 되었다.
세종이 왕위에 올랐을 때는 스물두 살의 젊은 임금이었다. 이때 조선은 세워진 지 40년 밖에 되지 않은 나라였고 정치와 문화는 어수선한 상태였다. 세종은 밤낮없이 일에 매달려 새 왕조의 기틀을 굳게 다졌다.
왕위에 오른 세종이 가장 먼저 힘쓴 일 가운데 하나는 학문을 일으키는 일이었다. 고려 시대부터 있었던 집현전의 구실을 굳건히 하고 이곳에서 젊고 뛰어난 인재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터를 마련해 주었다. 무엇보다 세종은 백성을 그지없이 사랑한 어진 임금이었다. 훈민정음도 가엾은 백성을 깨우치려고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만든 우리 글자였다.

훈민정음,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 책은 훈민정음을 만들고 창제하기까지 세종이 했던 고민과 굳은 의지를 이야기에 담아내고 있다. 훈민정음은 오랫동안 세종과 집현전 학사들이 함께 만든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이와 다르게 말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집현전 학사들이 훈민정음을 만드는 일에 함께했다는 기록이 하나도 안 나오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이 몸소 언문 스물여덟 자를 지었다.’는 내용이 나올 뿐이다. 이는 세종이 홀로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집현전 학사들은 어떤 일을 했을까?
집현전은 인재를 양성하고 학문을 연구하는 기관이었다. 집현전 학사들은 임금이 정치를 올바로 펼 수 있게 유교를 가르치고 세자의 교육을 맡기도 했다. 또한 세종의 뜻에 따라 한글 보급에 열심히 참여했다. 백성들이 훈민정음을 배우기 쉽게 책으로 엮거나 한글로 된 여러 책을 펴내는 일을 했던 것이다. 집현전 학사 중에 세종이 가장 아끼고 챙겼던 이는 신숙주였다.

조선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임금, 세종대왕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말고도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업적을 이루었다. 음악과 과학, 영토 확장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대를 연 왕이었다. 세종대왕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음악 체계를 정리했으며 손수 종묘제례악을 만들었다. 국악기의 음을 조율할 때 기준에 되는 편경이라는 악기도 세종 때 탄생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의 양을 재는 측우기를 만들어 백성의 삶에 큰 도움을 안겨 주었고, 24절기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태양 고도 장치인 규표와 천체의 운행을 관측하여 시간을 알 수 있는 천문 시계 혼천의도 만들었다. 또한 4군 6진을 설치하여 압록강과 두만강에 이르기까지 우리 영토를 넓혔다.

‘역사 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우리나라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 초등학생들이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꾸민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 보고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권마다 흥미진진하고 궁금증을 더하는 역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목차


암호를 풀어라!
큰 다짐을 하다
집현전의 젊은 학사
또 다른 위기가 오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마침내 뜻을 이루다
한글이 정말 좋아
조선의 뛰어난 임금,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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