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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살것인가묻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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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살것인가묻거든

  • 발타자르 그라시안
  • |
  • 리더북스
  • |
  • 2014-08-05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914354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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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머리말 지혜가 필요한 순간에 이 책을 펼쳐 보라

1장 1분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성찰과 의지
신비감을 불러일으켜라
우상은 숭배자들이 만들어낸다
윗사람을 능가하려는 행동은 어리석다
그대의 뜻을 표현하는 법
현자들이 주위에 모이게 하라
통찰력과 정직한 의도
예상이 빗나가게 하라
근면과 재능에 대하여
남에게 지나친 기대를 심어주지 마라
행복의 여신에게 이르는 길
지혜를 혀에 비축하라
선이 반드시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결점을 월계관으로 덮어라
상상력을 조종하라
건전한 분별력
설득의 기술
내면의 본질이 더 고귀하다
대중적 인기에 영합하지 마라
옳은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처신은 신중하게
자신의 욕구를 억제할 줄 알라
어떤 능력이 우세한지를 판단하라
사물의 성숙 단계를 알거든, 즐겨라

2장 기회가 문을 두드리지 않거든 문을 새로 만들어라
그대는 행복한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행운에 대하여
빈정거릴 줄 알라
호의를 얻는다는 것
절대 과장하지 마라
타고난 통치력
소수처럼 생각하고 다수처럼 말하라
혐오감을 억제하라
때로는 예민하고 약삭빠르게 움직여라
자신을 값싸게 만들지 마라
명예와 결투하기를 삼가라
외면보다 내면이 충실해야 한다
통찰력과 판단
선택하는 것을 익혀라
정신력은 육체의 힘을 능가한다
냉정한 자세를 잃지 마라
이성과 행동
기다림을 배워라
재치 있는 사람이 되라
깊은 숙고를 거칠수록 일이 빠르고 확실하다
자신의 리듬에 순응하라
끝을 생각하라
건전한 판단력을 길러라
최고 중에서 최고가 되라
취향을 가꿔라
남에게 지나친 기대를 심어주지 마라
행복한 결말을 목표로 두라

3장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
갈채 받는 직업을 선택하라
거절할 줄 알라
결단력
편향적인 사람이 되지 마라
결단력
무시해 버릴 줄 알라
목석처럼 냉정하게 대하지 마라
자신의 광채를 새롭게 하라
극단에 빠지지 마라
자기 자신부터 파악하라
사소한 잘못은 용서하라
적을 이용하라
험담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숭고해지기 위해 관대함을 유지하라
교육과 우아함
매사에 완벽해지려고 하지 마라
어떤 의혹이 들 때는 착수하지 마라
장수하는 방법은 선하게 사는 것이다
현명한 분별력
보편성을 획득하라
헤아릴 수 없는 능력을 지녀라
자신의 훌륭한 보호자가 되라
영웅적 이상형을 고른다
농담을 자주 하지 마라
정보를 얻을 때는 신중히 하라

4장 현실은 바꿀 수 없지만 현실을 보는 눈은 바꿀 수 있다
진정한 찬사
준비된 자와 준비되지 않은 자
여러 분야를 타진해 보라
남에게 번거로운 짐이 되지 마라
사교성을 키워라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불평을 습관화하지 마라
자만하지 마라
친구는 제2의 삶이다
행복할 때 불행을 생각하라
공정하게 싸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신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라
오직 명예심 있는 자들과 교제하라
타인의 존중을 받으려면 타인을 존중하라
시대에 순응하라
대수롭지 않은 일에 신경 쓰지 마라
명성은 조심스러움으로 얻어진다
남 앞에서 잘난 척하지 마라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라
언행에서 당당하라
남의 죄를 들추지 마라
고상한 매력을 풍겨라
숭고한 야망을 품어라
고귀한 심성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라
하소연하지 마라

5장 현명한 사람은 우매한 자의 불행에서 배운다
두 배의 가치
반항심
사물의 핵심을 파악하고 일을 추진하라
때로는 방관할 줄 알아야 한다
불행한 때를 예상하라
자신의 목소리에 너무 귀 기울이지 마라
정당한 편에 서라
역설적으로 행동하지 마라
불행을 드러내지 마라
비난을 남의 탓으로 돌릴 줄도 알라
사귀기 어려운 사람이 되지 마라
대화의 기술을 터득하라
선견지명
자기 일을 돋보이게 할 줄 알라
최선의 것을 선택하라
그대를 돋보이게 하는 자와 어울려라
쉽게 믿지도 사랑하지도 마라
분노는 적절한 시기에 멈추라
어리석은 친구는 불행을 몰고 온다
경솔하게 말하지 마라
신랄하게 충고해주는 친구를 곁에 두라
우둔한 자를 감당할 줄 알라
행운에서 독이 나온다
때로는 무지한 무리 속에서 지낼 필요가 있다
말과 성과를 구별하라
늘 행복하고 늘 불행한 사람은 없다
불운을 견디지 않으면 자꾸 일어난다
누구에게든 성실한 경쟁자가 되라

6장 결핍이 있는 한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위험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다
오점 하나를 지우는 게 더 어렵다
우둔한 자가 되지 마라
타인의 호의를 남용하지 마라
명성은 아차 하는 사이에 잃을 수 있다
관계는 유리그릇처럼

도서소개

로마의 위대의 철학자 세네카와 비견되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지혜와 통찰이 담긴 『어떻게 살것인가 묻거든』. 이 책은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며 살 수 있을까?”,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 명심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 이 같은 궁금증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답을 제시한 인생 지침서다. 저자는 인생의 지혜를 철학의 좁은 울타리에 가두지 않고 간결하고 압축적인 문장으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일들을 너무나 친숙하고 쉬운 방식으로 설명한다.
◆책 소개

로마의 위대의 철학자 세네카와 비견되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지혜와 통찰!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며 살 수 있을까?”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 명심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
이 같은 궁금증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답을 제시한 인생 지침서가 바로 이 책이다. 로마의 위대의 철학자 세네카와 비견되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지혜와 통찰이 담긴 이 책을 지혜가 필요한 순간에 펼쳐보라. 자신의 삶을 성찰하기 위해서, 삶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개선하기 위해서, 그리고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서 필요한 인생 잠언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과 어우러진 짧은 지혜의 글은 세상을 보는 지혜를 줄 것이며, 이 책이 출간 이후 4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성경》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왜 널리 읽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로마의 위대의 철학자 세네카와 비견되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지혜와 통찰!
출간 후 4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성경》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책

세상에는 삶에 지치고 길을 잃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책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현실에 바탕을 두지 않는 위로와 희망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실은 어떤가. 아무리 인간적이고 선한 의도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현실감각이 없으면 손해를 볼 뿐만 아니라 쉽게 조롱의 대상이 되지 않던가. 그래서 우리 모두 묻는다.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며 살 수 있을까?”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 명심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
이 같은 궁금증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답을 제시한 인생 지침서가 바로 이 책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7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작가이며 철학자이다. 그라시안이 살았던 17세기 스페인은 영광에서 몰락으로 치닫는 격변기였다. 빈곤과 타락, 위선이 판을 치고 있었다. 그러한 사회에 대한 불신과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던 그라시안은 대중에게 자신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지혜를 알려주기 위한 강한 목적의식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때, 그의 정의로운 성격과 현실에 대한 비판은 기존 질서를 고집하는 이들에게 도전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라시안의 귀중한 사상과 신념의 세계는 니체와 쇼펜하우어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스페인 국왕 필립 4세는 “주옥과도 같은 책이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진정 위대한 사상이 들어 있다”라는 찬사를 보내면서 왕궁 도서관의 가장 좋은 자리에 이 책을 꽂아 두었다고 한다. 그의 글이 번역되어 소개된 세계 각국에서는 그를 로마의 위대한 철학자 세네카와 견주어 ‘스페인의 세네카’라고 불렀다.
그의 저서는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도 냉철한 이성과 지혜의 원천으로 《성경》과 함께 널리 애독되고 있다. 그라시안의 사상이 시대를 초월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까닭은 인생의 지혜를 철학의 좁은 울타리에 가두지 않고 간결하고 압축적인 문장으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일들을 너무나 친숙하고 쉬운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괴테의 말처럼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책은 인생의 길 안내로 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자신의 삶을 성찰하기 위해서, 삶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개선하기 위해서, 그리고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서 필요한 인생 잠언!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끊임없이 지혜를 쌓아서 자기완성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기적이고 변덕스러우며 때로는 사악한 인간들과 어떻게 어울려 살아야 하는지를 꾸밈없고 냉정하게 가르친다. 그는 인간은 악하고 믿을 수 없으며 세상은 우애와 협조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한 곳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어떻게든 살아남기를 권한다. ‘때로는 뱀처럼, 때로는 비둘기처럼’ 행동하면서 자기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냉철한 이성을 지녀야 하고, 필요한 만큼의 품위도 지켜야 한다. 그래야 완벽한 인간으로 대접받을 수 있다.’
그라시안은 이 책에서 용기와 겸손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한편 침묵의 효용에 대해 강조한다. 사물은 내적 가치만으로 족하지 않은 만큼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고, 가끔은 거절하되 정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또 화를 내되 적절히 멈출 줄 알고, 무엇보다 우둔한 자를 참을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지식이 늘수록 인내심이 부족해지기 쉬운데 지혜의 절반은 참는 데 있다는 것이다.
‘거짓말은 금물이지만 그렇다고 진실을 다 말해서도 안 된다’는 대목은 섬뜩하다. 그는 또 무엇을 얻으려면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도 방법인 만큼 적당히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인간 본성을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지혜를 배우는 게 아니라 냉혹한 현실에서 요령 있게 살아가는 처세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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