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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도의 기적-개정판

체온 1도의 기적-개정판

  • 선재광
  • |
  • 다온북스
  • |
  • 2020-12-23 출간
  • |
  • 280페이지
  • |
  • 148 X 211 X 22 mm / 447g
  • |
  • ISBN 979119014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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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혈액순환이 안 되면 ‘몸’이 차가워진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 암, 치매의 시작은 저체온에서 온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감소한다!

건강의 척도, 체온! 지금 당신의 체온은 정상입니까?

최근 50년 동안 체온은 1도나 낮아졌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은 35도대의 저체온 상태로 살아간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온 정상 체온 36.5도가 이제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자신이 ‘정상 체온’이라 착각하며 살고 있다.
개정판《체온 1도의 기적》에서 선재광 원장은 바로 그 착각이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MBN〈엄지의 제왕〉 ‘체온 1도의 기적’ 편을 방송할 때 현대인 중 저체온증이 많다는 최근의 의학 통계를 이야기했다. 그러자 여러 패널이 그럴 리가 없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열이 많아서 땀을 잘 흘리고 인삼도 잘 안 받는다, 겨울에도 반팔만 입을 정도다, 몸이 차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등 자신이 저체온일 리가 없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체온계를 가지고 실제 측정을 해본 결과 패널 모두 저체온이었으며, 그 자리에 있던 제작진도 전원 35~36도로 정상 체온에 못 미쳤다. 내 몸이 따뜻하다 느끼는 것과 체온은 별개의 문제다.

저자는 현대인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면역질환에 시달리는 이유를 정상보다 떨어진 ‘체온 1도’ 때문으로 진단한다. 건강한 인체는 36.5도에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곧, 모든 장기가 활발히 움직이며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해 방어 능력을 잘 발휘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면역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짐으로써 혈액이 더 탁해져 순환에 더 문제가 발생하고, 이는 다시 곳곳에 혈액이 도달하지 못해 몸을 더 차갑게 한다.
따라서 체온이 낮아져 면역력이 떨어지면 거의 모든 질병에 노출된다. 가볍게는 감기부터 천식, 아토피피부염처럼 한번 발병하면 완치하기 힘든 알레르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게다가 암, 고혈압, 당뇨, 치매까지도 전부 낮은 체온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까짓 체온 1도 쯤이야’ 하고 넘길 일이 아니다. 생사를 결정하는 ‘체온 1도’인 것이다.

대한민국 피해독 전문 한의사이자 고혈압 전문인 선재광 원장은 그동안 고지혈증, 당뇨병, 암, 뇌경색, 심근경색, 비만 등 각종 만성질환인 생활습관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치료하며 이들의 근본 치료를 위해서는 정상 체온과 깨끗한 피의 절실함을 깨달았다. 그는 체온 상승만으로 어떻게 암, 고혈압, 당뇨를 극복할 수 있는지 연구한 끝에, 누구나 쉽게 냉기를 없애고 체온을 올려 병을 고치는 방법을 내놓았다. 이 놀라운 경험은 MBN 〈엄지의 제왕〉 ‘체온 1도의 기적’편에서 출연자들과 체험자들을 통해 객관적인 검증까지 거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체온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체온 상승 요법은 오랫동안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던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건강 지침이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_면역력을 키우고 싶다면 몸부터 따뜻하게 하라

1장.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체온 1도가 떨어지면 면역력 30%가 낮아진다
현대인의 90%는 저체온이다
혼란에 빠진 뇌가 가짜 열에 속는다
아침마다 몸이 찌뿌둥한 이유가 있다
체온이 떨어지면 대사능력이 떨어진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면 냉증 여부를 살펴라

2장. 냉증질환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나도 혹시 저체온증 상태일까?
저체온에 의해 나타나는 단계별 증상
수족냉증부터 암까지 만병의 원인
아랫배가 차가워지면 소화력이 떨어진다
잦은 기침은 폐가 냉하다는 신호다
열과 땀이 많은 체질이 더 위험하다
차가운 것을 좋아하면 비만이 된다

3장. 열이 나면 피가 맑아진다
체온을 올리면 혈액순환이 잘된다
열이 나면 왜 피가 맑아질까?
암이 생기는 장기 vs. 암이 피해 가는 장기
당뇨는 추위에 대한 신체 반응이다
몸이 차면 혈관도 좁아진다
뇌졸중의 원인은 차디찬 하반신
상하로 골고루 열을 순환시켜라

4장. ‘체온 1도의 기적’, 열로 몸을 살린 사람들
따뜻한 몸, 맑은 피로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췌장암 4기에 체온 상승으로 일어서다
우울증을 극복하고 삶의 의지와 웃음을 되찾다
남 모르는 고통 다한증, 체온 상승이 해법이었다
수족냉증에서 3주 만에 해방되다
체온을 올리고 지긋지긋한 혈압약을 끊었다
체온과 혈액 관리만으로 당뇨를 이겨내다

5장. 저체온을 부르는 환경을 바꿔라
계절에 맞게 살아라
생활습관을 바꿔야 체온이 올라간다
과식습관은 몸을 차게 만든다
몸을 차게 하는 음식 vs. 따뜻하게 하는 음식
움직이기 싫을수록 근육운동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없애면 냉증도 사라진다

6장. 냉증 잡고 면역력 높이는 청혈습관
발의 온도를 높여서 몸속 열을 순환시켜라
찜질로 배를 따뜻하게 해라
체온중추가 살아나는 음식을 먹어라
면역 혈자리를 자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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