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우주에 투자합니다

우주에 투자합니다

  • 한대훈,나승두,김수정
  • |
  • 스리체어스
  • |
  • 2021-01-11 출간
  • |
  • 137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91190864688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주를 둘러싼 경쟁의 카테고리는 정치에서 경제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패권을 잡으려는 국가가 우주 개발을 주도했지만, 지금은 우주 스타트업들이 주인공이다. 이들의 목적은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게 아니다. 우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해 부를 창출하는 것이다.

중심에는 두 억만장자가 있다.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와 블루오리진의 제프 베조스다. 이들은 인류를 달과 화성에 보내겠다고 공언한다. 탐사를 넘어 여행과 이주까지 말한다. SF 영화처럼 들리지만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한 번 쏘아 올릴 때 엄청난 비용이 들었던 로켓 발사체를 재활용하는 기술 덕분이다.

저자는 우주 스타트업의 큰 그림에 주목한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스페이스X를 통해 플랫폼 기업을 꿈꾼다. 1만여 개의 위성을 쏘아 올려 전 지구의 통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스타링크 프로젝트가 비전의 핵심이다. 스타링크 인터넷망을 통해 자동차를 스마트폰처럼 활용하게 될 수도 있다. 아마존도 마찬가지다. 더욱 정교한 인공위성 위치 정보(GPS)를 기반으로 물류의 라스트 마일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 모두 우리 삶과 직결돼 있다.

우주 산업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우주여행과 우주 인터넷이 전부는 아니다. 일본의 애스트로스케일(Astroscale)이라는 스타트업은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과 같은 우주 쓰레기를 청소하겠다는 사업 구상을 내놨다. 중국 스타트업 오리진스페이스(Originspace)는 에너지 자원이 될 수 있는 광물 채굴 로봇을 개발했다. 우주 스타트업들은 전에 없던 방식으로 지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들이 앞다퉈 우주에 투자하는 이유다. 우주 경제는 이미 시작됐다.


목차


프롤로그; 우주는 이미 우리 앞에 있다

1 _ 올드 스페이스; 우주 배 기술 배틀
스타워즈의 시작
원하는 건 오직 ‘최초’
중국의 우주몽

2 _ 우주로 날아오르는 유니콘
우주 세계관의 시작
일회용 로켓이 사라졌다
우주로 가는 혁신은 계속된다

3 _ 우주여행; 다음 휴가는 달에서
우주여행 예약 받아요
스페이스X; 스타십과 신상 우주복
최종 목적지는 화성
블루오리진; 달에 발자국 찍기
버진 갤럭틱; 우주선 같은 비행기

4 _ 우주 인터넷; 진정한 초연결
인공위성으로 만든 별자리
인류의 마지막 투자처

5 _ 모두를 위한 뉴 스페이스
우주는 우리의 이야기다
우주가 제공하는 5G
하늘에서 날아든 정보의 힘
우주 데이터 플랫폼 경쟁

에필로그; 우주에 투자하는 이유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지구 너머의 비즈니스 플랫폼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