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한 7단계 치유의 힘]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캐롤라인 미스 박사가 해부학과 직관, 몸과 마음, 영혼과 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요약하여 정리한 책이다.
2003년 [영혼의 해부]라는 타이틀로 출간된 이후 절판된 도서를 인기 명상 유튜버인 마인드풀tv 정민님과 구독자들의 요청으로 재출간되었다.
건강은 ‘힘’의 문제이다.
힘이 약해지면 그 부분에 병이 생긴다.
치유란?
‘힘’을 회복시켜 육체를 ‘치료’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 책은 영혼의 언어인 '직관'을 개발하여 우리 몸속에 있는 7가지 힘의 중심점을 통해 몸, 마음, 영혼의 건강과 인생의 숨은 목표를 살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것이 바로 전통의학과 영성을 새롭게 접목시켜 만든 '직관의학'이다. 인체의 미묘한 기 에너지를 읽음으로서 과거와 현재의 감정 에너지를 진단해내고 신념 체계와 에너지 체계의 균형을 뒤흔드는 체험이나 태도 등을 감지해낸다.
예를 들어, 심장병을 앓는 사람은 사랑을 거부당한 적이 있는 경우가 많았고, 요통이 있는 사람은 경제적인 문제가 끊이지 않았으며, 암 환자들은 과거에 마무리하지 못한 일이나 풀지 못한 정서적 문제가 있었다.
이렇게 저자는 질병과 삶의 문제를 동시에 함께 접근하며, 전통의학과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으로 치유의 개념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외에도 '영성'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에게도 흥미로운 책이 될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누구나 자기 몸을 눈으로 보듯이 생생하게 에너지의 언어로 볼 줄 알고, 자기 영혼 또한 의식적으로 보살필 수 있도록 경전을 읽듯이 자기 몸을 읽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배움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내 인생의 추천서 중 한 권이다. 몸과 마음의 병은 물론 자연치유, 정신의 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 할 수 있다.”
- 마인드풀tv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