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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제국(2)

이순신의제국(2)

  • 유광남
  • |
  • 스타북스
  • |
  • 2014-08-25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977901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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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홉. 음모의 장
열. 전략의 장
열하나. 명량의 장
열둘. 승리의 장
열셋. 귀혼의 장
열넷. 애정의 장
열다섯. 대의의 장
열여섯. 귀선의 장

도서소개

역사의 영웅이 아닌 진정한 영웅 이야기 『이순신의 제국』제2권.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심중일기’로 작성했던 유광남 작가의 소설 《이순신의 반역 》에 이어 이순신을 소재로 한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은 이순신이 항명죄로 감금되었던 1597년 정유년의 34일간 기록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백의종군의 신분으로 풀려난 직후부터 이순신의 파격적 쿠데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순신의 선택에 대한 아쉬움으로 역사 판타지를 기획했던 작가는 이번 두 번째 작품에서 일본과 명나라를 상대로 한 삼국전쟁을 주로 다루며 특히 조선 내 역성혁명의 과정을 심도 있게 풀어 나간다.
한반도의 역사를 뒤흔든 팩션 판타지
백성의 원한을 담은 이순신의 혁명!
왜놈과 오랑캐를 쳐부수고 선조를 응징하다

진정한 영웅은 백성을 위한 혁명을 단행해야 한다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심중일기’로 작성했던 유광남 작가의 소설 『이순신의 반역』에 이어 이순신을 소재로 한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은 이순신이 항명죄로 감금되었던 1597년 정유년의 34일간 기록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백의종군의 신분으로 풀려난 직후부터 이순신의 파격적 쿠데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순신의 선택에 대한 아쉬움으로 역사 판타지를 기획했던 작가는 이번 두 번째 작품에서 일본과 명나라를 상대로 한 삼국전쟁을 주로 다루며 특히 조선 내 역성혁명의 과정을 심도 있게 풀어 나간다.
그러나 이순신은 조선의 군사혁명을 단행하여 강한 조선을 세워야만 했다. 백성은 항상 뒷전인 권력자들에 대항해 새로운 조선을 세워야 했다. 해전 사상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명량해전의 압도적 승리를 토대로 이순신의 제국을 완성해야 했다. 명나라의 만력제와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후금(여진)의 누루하치 등을 상대로 이순신의 제국이 어떻게 순항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소설은 가상 역사 판타지로서 이순신의 제국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역사에 꿈을 색칠하고픈 독자들과 더불어 이순신의 무적함대를 이끌고 머나먼 항해를 하고자 한다.

출판사 서평

조선의 수군 폐지가 결정되었다면 명량은 없었다

조선 조정 내에서 수군 폐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었다. 왕 선조는 이순신을 삼도수군통제사로 복귀시켰으나 불안하였다. 만일 이순신이 12척의 보잘것없는 판옥선으로 기적을 만들어 내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순신을 파직, 하옥시키고 원균을 지지했던 망신을 두 번씩이나 당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후에는 망신 정도가 아니라 왕권의 위기로 비화될 수도 있다. 수군 폐지를 기정사실화 해야겠다는 선조를 과연 누가 어떤 방법으로 설득하였는가?
영화 ‘명량’에서 조선 수군의 판옥선 12척 대 일본 수군 함대 330척의 결투를 새롭게 해석한 울둘목 명량대전의 작전명은 ‘섬멸’이다. 330척을 모조리 궤멸시키기 위한 육해군의 합동작전이 전개되어 일본 수군을 전멸시킨다. 이 작전에는 이순신을 비롯한 두 아들 이회와 이울 그리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전 삼도수군통제사 원균, 의병 대장 곽재우, 칠백의총의 신화를 남겼던 조헌의 제자 의병 박정량과 전승업 등이 대거 포함된다.

왕위계승은 혈통보다도 자격이 우선되어야 한다

천하공물설(天下公物說), 하사비군론(何事非君論)과 같은 혁신적인 사상을 표방하였던 기축옥사의 주인공 정여립의 화신으로 탄생한 정도령은 이순신의 제국을 완성하는 데 기여하는 인물로 “천하는 공물인데 어찌 일정한 주인이 있으랴” “충신이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고 한 것은 성현의 통론이 아니었다” “백성이 임금보다 중요하므로 왕위 계승은 혈통보다는 자격 여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명나라의 만력제와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후금(여진)의 누르하치 등을 상대로 한 이순신의 제국이 순항할 수 있도록 조타수 역할을 하게 된다. 상상은 때로 현실이 되기도 하고 허구의 세계에서 판타지로 존재하기도 하는 것이다.

빼앗긴 우리의 혼을 되찾아 와라!

이순신은 일본이 남원성에서 자행했던 만행을 저지하기 위하여 수군 결사대를 조직해 혼을 귀가시키라는 뜻의 ‘귀혼선’을 파견한다. 일본군이 조선군과 명군 5천 명의 귀와 코를 베어 소금에 절여서는 오사카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로 보내려던 것을 되찾아 오려 한 것이다.
일본으로 운송되던 장병들의 넋을 되찾아 오는 날,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이순신도 울었다.
국민이 행복하고 국가가 국민을 책임지는 나라. 이순신과 그의 추종자들이 세우고자 하는 제국은 우리가 꿈꾸는 제국이 될 것이며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나라로 펼쳐지게 될 것이다. 『이순신의 제국』에서 함께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쳐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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