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에 대하여
공자(孔子 BC. 551 ~ BC.479)는 이름은 구(丘)이고, 자는 중니(仲尼)다. 노(魯)나라 출신이다. 인(仁)을 바탕으로 한 수신(修身) 그리고 인격(人格)의 완성과 예(禮)로써 사회와 국가 질서의 확립을 주장하였다. 그는 15세 때 학문에 뜻을 두었고 30대 초에는 노자에게 예법(禮法)을 물었다고 한다. 67세 되던 해에 고향으로 돌아와 후학(後學) 양성(養成)에 전념하였고 7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저서로는 그의 가르침을 제자들이 모아서 정리한 논어(論語)와 시경(詩經), 서경(書經), 주역(周易), 춘추(春秋) 등이 있다.
책 사용법
논어(論語) 중에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문구 108가지를 발췌하여 그 뜻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정리하였다. 공자(孔子)가 들려주는 지혜를 가슴속으로 새기며 하루를 시작한다면 종일토록 긍정의 힘이 나를 활기차게 해줄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책 한 장 한 장을 넘기면서 그가 남긴 삶의 지혜를 만나보자. 그리고 공자(孔子)가 들려주는 2000여 년의 지혜를 읽고 실천해보자.
단기 4353년 음력 7월 28일 채비움 서당 훈장 이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