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만 보는 우리 아이, 초등 입학 전에 완벽하게 한글을 뗄 수 있을까?”
독서논술 강사·동화작가 만든 한글놀이 60가지로 초등학교 입학 전에 말하기부터 글쓰기까지 완벽하게 익히자!
특별한 교구 없이 일상 재료로 즐겁게 배우는 3~7세 베스트 한글놀이!
다년간 수많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동화작가 강근영의 한글 교육 노하우가 책으로 나왔다. 실제 논술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글놀이 60가지를 만들었다. 이 책에서는 자음과 모음 개념, 단어 조합 원리와 문장 만들기, 문장에 맞는 그림 그리기 등 3~7세에 꼭 필요한 모든 것을 놀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다양한 놀이를 17가지의 발달 역량과 결합하여 아이가 체계적으로 한글의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면서 말하기와 글쓰기 실력을 얻을 수 있다. 조리 있게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펼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준비시간 5분, 놀이시간 10분!
특별한 교구 없이 일상 재료로 편하게 즐기는 집콕 놀이
부모들 사이에서 가장 큰 고민은 아이의 핸드폰 사용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아이들의 유튜브 시청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가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직접 말하고, 글 쓰는 시간이 확연히 줄어든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가진 부모들을 위해 일상 재료만 가지고 아이와 친밀감을 높이면서 한글 교육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아이가 주도적으로 놀이를 진행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질문리스트’와 ‘엄마 주의사항’을 상세히 수록하여 엄마가 놓칠 수 있는 핵심 요소들을 집어냈다. 또한 놀이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놀이를 더욱더 유익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용 팁을 담았다.
모든 교과의 바탕이 되는 한글 공부!
3~7세 한글놀이가 아이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교육 키워드가 바로 ‘문해력’이다. 문해력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려면 ‘한글’부터 완벽하게 익혀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고, 자유자재로 쓰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다. 하지만 가정에서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다. 3~7세는 자리에 가만히 앉혀서 학습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가 한글을 즐거운 놀이로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한글 개념을 터득하고, 더 나아가 놀이를 응용함으로써 문장력과 표현력이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 입학 전에 한글을 교육이 아닌 놀이로 즐기면 문해력이 뛰어난 아이로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