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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도덕경(처음부터새로읽는)

노자도덕경(처음부터새로읽는)

  • 노자
  • |
  • 책미래
  • |
  • 2014-09-03 출간
  • |
  • 462페이지
  • |
  • ISBN 979118513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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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러두기
펼치는 글

도 경
제1장 세상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백서본 제45장
제2장 진리는 언제나 상대적인 것이다 -백서본 제46장
제3장 욕망을 가라앉히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인의 통치이다 -백서본 제47장
제4장 도는 어디에도 없으나 어디에나 깃들어 있다 -백서본 제48장
제5장 성인은 신하를 띠강아지처럼 소중히 대한다 -백서본 제49장
제6장 샘은 신령스러워 마르지 않는다 -백서본 제50장
제7장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는 사람이야말로 참된 성인이다 -백서본 제51장
제8장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물의 미덕을 따라라 -백서본 제52장
제9장 공을 이루었으면 스스로 물러나라 -백서본 제53장
제10장 신비로운 덕을 지닌 사람은 언제나 겸허하게 최선을 다한다 -백서본 제54장
제11장 존재감을 드러내려면 자신부터 비워라 -백서본 제55장
제12장 성인은 백성들의 욕망을 부추기지 않는다 -백서본 제56장
제13장 굴욕과 우환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라 -백서본 제57장
제14장 도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하다 -백서본 제58장
제15장 도를 받드는 사람은 사심을 채우지 않는다 -백서본 제59장
제16장 영원히 작용하는 우주의 섭리를 깨우쳐라 -백서본 제60장
제17장 충심으로 백성을 섬기지 않으면 외면당하고 만다 -백서본 제61장
제18장 조화가 흐트러질 때 큰 교화가 뒤따르게 된다 -백서본 제62장
제19장 지나친 욕망을 버리고 태초의 순수로 돌아가라 -백서본 제63장
제20장 나를 길러주는 생명의 근원을 소중히 여겨라 -백서본 제64장
제21장 위대한 덕은 도를 본보기로 삼는다 -백서본 제65장
제22장 아궁이에 불을 지피려면 고개를 숙여야 한다 -백서본 제66장
제23장 성인은 경쟁하지 않기에 맞서는 적이 없다 -백서본 제67장
제24장 세찬 폭우도 하루종일 쏟아질 수는 없다 -백서본 제68장
제25장 도는 절로 그렇게 되는 이치를 본보기로 삼는다 -백서본 제69장
제26장 군자는 자신의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백서본 제70장
제27장 성인의 마음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백서본 제71장
제28장 세상의 본보기가 되려거든 암컷의 미덕을 지켜라 -백서본 제72장
제29장 세상은 바란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백서본 제73장
제30장 올바른 도가 아니라면 당장 그쳐라 -백서본 제74장
제31장 불행을 몰고 오는 전쟁을 미화하지 마라 -백서본 제75장
제32장 멈출 줄 알면 위태로운 일을 당하지 않는다 -백서본 제76장
제33장 남을 이기기에 앞서 나를 넘어서라 -백서본 제77장
제34장 도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백서본 제78장
제35장 위대한 도를 받들면 세상이 모두 순종한다 -백서본 제79장
제36장 물고기는 연못을 벗어날 수 없다 -백서본 제80장
제37장 도는 언제나 바라는 것이 없다 -백서본 제81장

덕 경
제38장 덕이 높은 사람에게는 언제나 덕이 함께한다 -백서본 제1장
제39장 만인의 존경을 받으려거든 거친 돌이 되라 -백서본 제2장
제40장 훌륭한 관리는 묵묵히 도를 실천할 따름이다 -백서본 제3장
제41장 도는 돌고 도는 것이다 -백서본 제4장
제42장 남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결과가 좋을 수 없다 -백서본 제5장
제43장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압도한다 -백서본 제6장
제44장 만족할 줄 알면 길고 오래갈 수 있다 -백서본 제7장
제45장 본보기가 되려면 맑고 차분함을 잃지 마라 -백서본 제8장
제46장 만족을 모르는 것만큼 큰 불행은 없다 -백서본 제9장
제47장 문을 나서지 않고도 세상 물정을 안다 -백서본 제10장
제48장 세상을 얻으려면 일을 벌이지 마라 -백서본 제11장
제49장 성인은 신하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안다 -백서본 제12장
제50장 죽음 앞에서도 초연하게 행동하라 -백서본 제13장
제51장 만물은 스스로 도를 우러러 받든다 -백서본 제14장
제52장 세상을 낳은 도를 지키면 위태로울 일이 없다 -백서본 제15장
제53장 도둑의 허세를 따르는 것은 올바른 도가 아니다 -백서본 제16장
제54장 나 자신을 통하여 세상을 통찰하라 -백서본 제17장
제55장 천진난만한 벌거숭이 아기가 되라 -백서본 제18장
제56장 진리를 깨우친 사람은 말을 아낀다 -백서본 제19장
제57장 바른 도로 나라를 다스려라 -백서본 제20장
제58장 행복 속에도 때로는 불행이 도사리고 있다 -백서본 제21장
제59장 만인의 어버이가 되려거든 절약을 생활화하라 -백서본 제22장
제60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작은 물고기를 삶는 것과 같다 -백서본 제23장
제61장 큰 나라는 자신을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백서본 제24장
제62장 도를 따르면 과거의 잘못조차 씻을 수 있다 -백서본 제25장
제63장 순수한 마음으로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 -백서본 제26장
제64장 백 길이나 되는 높이도

도서소개

역자는 춘추전국시대와 한대의 문헌들과 직접 대조?분석하면서 당시의 문법에 의거하여 한 글자 한 글자를 당초의 의미에 최대한 가깝게 번역했다. 이와 함께 각 대목의 전후 맥락과 당시의 시대상 등을 두루 살핌으로써 오역의 여지를 최소화했다. 그래도 그 의미가 우리말로 충분히 구현되지 않거나 혼동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그 뒤에 영어를 덧붙여 독자들이 그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본서는 1973년 출토 이후로 40년간 검증을 거친 전한대의 백서본을 기본 텍스트로 하되 원문?맥락?내용의 교열에는 초간본과 한간본을 적절하게 참조하면서 후대 판본들의 장점들을 충분히 반영하고 오류들도 최대한 바로잡았다. 그야말로 한?중?일 역대 노자 번역의 최종 결정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노자 당시의 문자?문법?역사에 대한 다각적 접근을 통하여 기존 도덕경 내용의 1/3을 완전히 재해석한 획기적인 문제작!

? 추천의 글
그동안의 문헌학적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새로이 선보이는 《도덕경》의 텍스트를 문성재 선생은 왕필에 의존해 왔던 기존의 전통과는 뚜렷이 구별되는 본래적 관점에서 번역하고 해설하고 있다. 이 유려하고도 탁월한 연구번역서로 말미암아 《도덕경》은 동양의 고전으로부터 우리 시대에 말 건네는 현대 철학의 중심 텍스트로 재탄생하고 있다.
〈연세대 철학과 교수 이승종〉

? 책 소개
역자는 춘추전국시대와 한대의 문헌들과 직접 대조?분석하면서 당시의 문법에 의거하여 한 글자 한 글자를 당초의 의미에 최대한 가깝게 번역했다. 이와 함께 각 대목의 전후 맥락과 당시의 시대상 등을 두루 살핌으로써 오역의 여지를 최소화했다. 그래도 그 의미가 우리말로 충분히 구현되지 않거나 혼동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그 뒤에 영어를 덧붙여 독자들이 그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본서는 1973년 출토 이후로 40년간 검증을 거친 전한대의 백서본을 기본 텍스트로 하되 원문?맥락?내용의 교열에는 초간본과 한간본을 적절하게 참조하면서 후대 판본들의 장점들을 충분히 반영하고 오류들도 최대한 바로잡았다. 그야말로 한?중?일 역대 노자 번역의 최종 결정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 기존 번역서들과의 차별성
첫째, 본서에서는 《도덕경》의 한 글자 한 구절을 철저하게 고대 한문의 문법에 맞추어 즉 오늘날의 자전이나 사전에 의존한 기계적이고 무성의한 번역을 철저히 거부하고, 왕필 이전, 즉 춘추전국시대와 한 대의 문헌들과 직접 대조?분석하는 작업을 거침으로써 노자가 집필할 당시《도덕경》 당초의 의미에 최대한 가깝게 풀어내었다. 그리고 단순한 사전적 의미 이외에도 각 대목의 전후 맥락과 당시의 시대 상황 등을 두루 살핌으로써 오역의 여지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이를 위하여 한대의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는 《이아(爾雅)》나 양웅(揚雄)의 《방언(方言)》, 허신(許愼)의 《설문(說文)》 등은 물론이고, 최근까지 출토된 전국시대?한대의 죽간(竹簡)과 백서(帛書)들과 갑골문(甲骨文)?금문(金文)?전서(篆書)?예서(隸書) 등의 서체 관련 문헌자료들까지 충분히 활용했다. 이 같은 문헌자료들의 유기적인 활용은 《도덕경》에 사용된 표현의 품사?의미나 문장의 맥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오독?오역의 여지를 낮추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둘째, 현재까지 출토된 초기 《도덕경》들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초간본이다. 그러나 이 판본은 전체 내용의 1/3 분량만 발췌해 놓은 것이다. 또 한간본은 99% 완벽한 상태로 발견되었으나 그 출토과정이 불명확한 데다 철저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백서본은 판독이 어려운 대목이 군데군데 있기는 하나, 전문을 담고 있고 출토 이후 40년 동안 연구가 이루어져 가장 완전하고 믿을 만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본서는 백서본을 기본 텍스트로 하되 원문?맥락?내용에 대한 교열에는 초간본과 한간본을 참조하면서 후대 판본들의 장점들을 충분히 반영하고 오류들도 최대한 바로잡았다. 기존 역서들의 문제점들을 바로잡는 것은 물론 최신 정보들까지 최대한 수렴한 셈이니 역대 노자 번역의 최종 결정판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셋째, 노자와 《도덕경》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역사?문화?언어 관련 정보나, 각 대목의 가르침을 부연해 줄 만한 각종 일화들, 지금까지 논란이 되어 온 대표적인 오독?오역의 사례 등을 별도로 간추려서 장마다 배치했다. 해설 부분의 경우, 기존의 해석과 큰 차이가 없는 경우 학계의 해석을 그대로 따르고 간단한 부연을 곁들였다. 그러나 그동안 오독되거나 오역되어 이를 바로잡는 새로운 설명이 요구되는 대목들에 대해서는 역자가 이해한 바에 입각해 임의로 작성한 해설을 새로 추가했다.

●노자는 단 한번도 ‘통나무’를 언급한 적이 없었다? (노자의 ‘박’은 ‘통나무’가 아니라 사실은 ‘옥돌’이었다!!)
●노자가 말한 ‘자연’은 ‘Nature’가 아니다.
●노자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도덕경》 어디에도 ‘골짜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도덕경의 ‘골짜기’는 모두 ‘샘물’의 오역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기만성’의 뜻은 오독의 잔재이다
●노자가 인의를 부정했다는 것은 오독의 산물!! (인의에 대한 과도한 욕망과 집착을 경계했을 뿐)
●노자는 인간의 언어행위 자체를 부정한 적이 없다!
●노자는 2,500년전 선구적인 민주주의자였다!

-책속으로 추가-
-제40장: 《도덕경》에는 우리들에게 익숙한 격언이나 성어가 더러 보이는데 “대기면성(大器免成)” 역시 그런 것들 중의 하나이다. 이 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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