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STORY 안중근

STORY 안중근

  • 여순순국선열기념재단
  • |
  • 청파랑
  • |
  • 2020-10-20 출간
  • |
  • 406페이지
  • |
  • 152 X 224 X 26 mm / 570g
  • |
  • ISBN 9788971327913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일본제국주의 심장을 겨눴지만,
감옥과 법정에서 일본인을 감동시킨

“그는 평화의 사도였다!”

이 책은 안중근의사를 기리는 한 편의 시각에서만 보는 오류를 벗어나고자 우선 기획했다. 그래서 한·일 지성의 목소리를 동등하게 담고자 노력했다. 종종 한편에서는 영웅, 의사(義士), 애국자… 등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암살자, 테러리스트, 바가야로(바보같은 놈)… 등으로 매도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중근은 이런 극단적 평가의 그늘에서 이미 벗어나 있다는 것을 글을 읽으면서 깨닫게 된다. 한·일 양국에서 안중근을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팽창주의 일본제국의 본질을 꿰뚫고 동양의 안녕을 위해 헌신한 평화주의자라는 결론에 함께 도달하기 때문이다.
일본 지성으로부터 “안의사는 평화의 사도였다!”는 탄식이 새어나오게 하는 일. 그것이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광범위하게 이해되고 인정받는 일… 그래서 현재에도 미래에도 큰 역사적 교훈이 되는 일. 일본제국주의 시절의 과거사로 인해 꽉 막힌 한·일 관계, 그 악연을 푸는 근원적이고 평화적인 화해의 길을 이 책은 시사해 주고 있다.


목차


발간사 - 홍일식 여순순국선열기념재단 이사장, 전 고려대 총장
프롤로그 - 박귀언 여순순국선열기념재단 상임이사
1부 / 거사와 순국의 현장 - 나명순(羅明淳) - 전(前)세계일보 편집부국장
2부 / 죽은자의 죄를 묻는다 - 나카노 야스오(中野泰雄) - 전(前) 일본아세아대학(日本亞細亞大學) 교수
안중근의사 주요 유묵
안중근의사 주요 유적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