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내가태어날때까지

내가태어날때까지

  • |
  • 애니북스
  • |
  • 2014-08-27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59196715
★★★★★ 평점(10/10) | 리뷰(3)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0주차
개월별 임신일상
3주차
6주차
8주차 상
8주차 하
입덧을 견뎌보아요
10주차
12주차
14주차
특별만화 남편들의 수다
16주차
20주차
22주차
24주차
28주차
30주차
임사부의 패션
32주차 상
32주차 중
32주차 하
34주차
유용한 임신어플
38주차 상
38주차 중
38주차 하
내가 태어난 후 50일

에필로그

도서소개

드디어 마음을 정했어요, 저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난다 작가의 마음으로 읽는 임신·출산 만화『내가 태어날 때까지』. 결혼 생활의 진짜 이야기들을 속속들이 담아낸《어쿠스틱 라이프》의 저자 난다의 첫 장편 스토리 만화로,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임신 0주차부터 아기가 태어난 후 50일까지, 각 주차별로 에피소드를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몸소 임신과 출산을 겪었던 작가의 고민과 깨달음들이 작품 곳곳에 묻어나 그 깊이를 더한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 저자가 보여준 전작들의 미덕을 고루 갖춘 수작이라 할 수 있다. 《어쿠스틱 라이프》의 재치 넘치는 개그와,《조금 멀리서, 완전히 가까이》의 밀도 높고 섬세한 문장들이 공존한다. 겉치레 없는 진중함과 박동하는 감정의 울림을 간결하게 폭발시키는 힘. 오랫동안 생활만화에서 갈고 닦아온 저자의 역량이 돋보인다. 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백홍치와 마수철. 오랫동안 임신을 기다렸지만 좀처럼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사연 있는 부부에게 어느 겨울날, 그토록 기다렸던 아이가 생긴다. 남편과 아내로 존재했던 두 사람이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 그 열 달 동안 겪을 수 있는 뭉클하고 애틋하며 행복한 모든 순간들을 있는 그대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아기와 한 몸이었던, 인생에서 가장 애틋하고 행복했던 시간
이 책을 읽고 그때가 떠올라
또 한번 속수무책으로 행복해졌다
임경선, <엄마와 연애할 때> 저자

일상의 한 점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잡아내는 <어쿠스틱 라이프> 난다 작가가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서정적으로 그린 만화가 출간되었다. <내가 태어날 때까지>는 여성 커뮤니티 마이클럽에서 연재되어 누적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였고, 임신과 출산을 겪었거나 기다리고 있는 여성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임신·출산 만화다. 또한 난다 작가의 첫 장편 스토리 만화이기도 하다. 그녀는 지난해 창작집단 팔의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단편인 <조금 멀리서, 완전히 가까이>를 공개한 바 있다. 고요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밝고 유머러스한 생활만화인 <어쿠스틱 라이프>와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작가로서의 또 다른 가능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내가 태어날 때까지>는 그동안 난다 작가가 보여준 전작들의 미덕을 고루 갖춘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에는 <어쿠스틱 라이프>의 재치 넘치는 개그와, <조금 멀리서, 완전히 가까이>의 밀도 높고 섬세한 문장들이 공존한다. 뿐만 아니라 몸소 임신과 출산을 겪었던 작가의 고민과 깨달음들이 작품 곳곳에 묻어나 그 깊이를 더한다.

작품 속 많은 장면들은 간접체험이나 상상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경지의 것들이다. 겉치레 없는 체득의 진중함과, 박동하는 감정의 울림을 간결하게 폭발시키는 힘. 오랫동안 생활만화에서 갈고 닦아온 작가의 역량이 돋보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세상에 기쁨의 개수는 셀 수 없이 많고
나는 그중에서 부모가 되는 기쁨을 골랐다

주인공 백홍치와 마수철은 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오랫동안 임신을 기다렸지만 좀처럼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사연 있는 부부다. 그러던 어느 겨울날, 그들에게 그토록 기다렸던 아이의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제목인 ‘내가 태어날 때까지’는 임신을 한 후부터 아이를 출산하기까지 시간을 의미한다. 남편과 아내로 존재했던 두 사람이 부모가 되어가는, 몸도 마음도 급격하게 변화하는 인생에서 가장 치열한 계절. 작품은 그 열 달 동안 겪을 수 있는 뭉클하고 애틋하고 행복한 모든 순간들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다.
결혼한 후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아이는 언제 가질 거냐는 질문이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결코 혼자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 임신과 출산. 그 어렵고도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난다 작가만의 차분한 감성과 꼼꼼한 관찰력으로 풀어낸다. 대표적인 생활만화가로 잘 알려진 작가의 노련함이 기대되는 이번 작품은, 결혼과 출산이라는 거대한 산을 앞에 둔 모든 여성들에게 따뜻한 친구의 손길, 든든한 언니의 목소리가 되어줄 것이다.

* 인물 소개

백홍치(37)
마수철(31)
인형그림책 작가
요리사, 국숫집 ‘아무국수’ 운영
좋아하는 것 : 단 것
좋아하는 것 : 면
싫어하는 것 : 면, 특히 국수
싫어하는 것 : 드러낼 만큼은 없음

몸에 열이 많아 거의 반팔차림

마수철(31)
요리사, 국숫집 ‘아무국수’ 운영
좋아하는 것 : 면
싫어하는 것 : 드러낼 만큼은 없음
몸에 열이 많아 거의 반팔차림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