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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차예찬

작은차예찬

  • 박규철
  • |
  • 가지
  • |
  • 2014-09-01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911952016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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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Part 1 _ 자동차, 문화를 입다
자동차를 사랑한다는 것
세계 각국의 자동차 취향
우리는 몰랐던 자동차 초창기의 역사
자동차 잡지를 읽는 습관
잘못 쓰는 용어
수동기어의 치명적 매력
집에서 만들어 타는 차, 키트카 이야기

Part 2 _ 우리가 작은 차를 타야 하는 이유
‘어울리는 차’라는 말의 편견
나는 왜 작은 차를 타는가
세계의 국민차들
작지만 매력 있는 저가형 컬트카
작은 차 천국 인도
중국의 빵차 구경하기
세계는 다시 작은 차로 간다
한국에서 작은 차가 인기 없는 이유
그때 그 차, 애증의 티코
작은 차라지만 결코 작지 않다!
체면과 실용 사이
작은 차 디자인
작은 차엔 모험이 필요하다
가벼운 옵션의 미덕

PART 3 _ 내가 고른 작은 차 베스트 57
역사 속 작은 차 & 세계의 작은 차 : 포드 모델 T / 오스틴 세븐 / 모건 3휠러 / 피아트 토폴리노 / 윌리스 지프 / 폭스바겐 비틀 / MG TC / 랜드로버 시리즈 1 / 시트로엥 2CV / 폭스바겐 미니버스 콤비 / 피아트 500 / BMW 이세타 / 로터스 세븐 / 로버 미니 / 사브 96 / 르노 4 / 토요타 코롤라 / 피아트 124 / 알파로메오 GT 1300 줄리아 / 기아 브리사 / 혼다 시빅 / 르노 5 / 폭스바겐 골프 / 현대 포니 / 사브 99 터보 / 피아트 판다 / 푸조 205 / 기아 프라이드 / 리에이지 / 로터스 엘리스 / 마쓰다 미아타 / 타타 나노 / 에이리얼 아톰 / 현대 i20 / 기아 벤가 / 현대 이온 / 현대 HB20 / 현대 그랜드 i10
우리 생활 속의 작은 차 : 기아 모닝 / 기아 레이 / 기아 쏘울 / 쉐보레 스파크 / 르노삼성 QM3 / 아우디 TT / 메르세데스 벤츠 CLA / 아우디 A3 / 닛산 쥬크 / 피아트 500 / 미니 / 폭스바겐 더 비틀 / 폭스바겐 폴로 / 푸조 208 / 시트로엥 DS3 / 스마트

Part 4 _ 작은 차를 타는 즐거움
레트로 미니카의 시작 _ 폭스바겐 오리지널 비틀 & 더 비틀
500이라 쓰고 ‘친퀘첸토’라 읽는다 _ 피아트 오리지널 500L & 뉴 500
누가 전기차를 타는가 _ 미니 E
양산 전기차 리뷰 _ BMW i3 & 닛산 리프
모두를 위한 오픈카 _ 미니 로드스터 &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
작은 벤츠 _ 메르세데스 벤츠 A200 CDI & CLA 45 AMG
국산 핫해치 타이틀매치 _ 현대 벨로스터 터보 vs 기아 K3 쿱
최강 경차를 찾아라 _ 쉐보레 스파크 vs 기아 모닝 vs 기아 레이
이효리도 알아본 박스카 _ 닛산 큐브
낭만 종주국, 프랑스 차의 매력 _ 시트로엥 DS3 레이싱
현존하는 가장 원시적인 탈것 _ 캐이터햄 세븐
불편해서 더 사랑스러운 스포츠카 _ 로터스 엘리스 R
역사 속에서 걸어 나온 세바퀴 차 _ 모건 3휠러
모터사이클도 자동차다! _ BMW 알 나인티

도서소개

작은 차를 통한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 미래 읽기! 칼럼니스트 박규철의 자동차 미학 에세이『작은 차 예찬』. 작은 집, 마이너스 살림법, 스몰 비즈니스 등 삶의 규모는 줄이되 그 질과 방향을 개선하고자 하는 미니멀리즘 지향이 뚜렷한 요즘, 세계 자동차계에서도 작은 차 트렌드가 대세이다. 이 시대 영향력 있는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의 멘토, 박규철의 ‘작은 차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자동차의 탄생 이후에 진행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세계 각국의 자동차 문화, 이제는 이름조차 가물가물한 옛 차들에 대한 기억, 미래 차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작은 차’란 경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작고 간단한 차, 그래서 경제적이고 재미난 차를 모두 포함한다. ‘자동차 합리주의자’이자 ‘낭만 드라이버’를 자처하는 저자는 지구환경의 지속가능함과 원초적으로 즐거운 카 라이프를 위해 독자들에게 작은 차타기를 권한다. ‘작은 차’라는 아주 평범하고도 익숙한, 그래서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주제를 통해 자동차의 역사와 본질적인 기능과 디자인, 즐거움, 미래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총 4부로 구성하여, 제1부에는 작은 차 이전에 자동차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문화 칼럼들을 수록하였다. 제2부에서는 나이 육십에 덩치도 작지 않은 저자가 작은 차를 타는 솔직한 이유, 유럽과 일본, 중국, 인도 등 세계 각지의 작은 차 풍경을 소개하는 칼럼 등 ‘우리가 작은 차를 타야 하는 이유’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담았다. 제3부에서는 세계 자동차 역사에서 꼭 기억해야 할 차들, 오늘날 세계를 달리고 있는 매력만점 차들을 멋진 사진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제4부에는 작은 차 시승기 14편을 소개한다.
“자동차 디자인의 거장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고심한 차가
피아트 판다라고 고백했다. 미니카에서 1cm의 공간 확보가 피 말리는 작업이었다고 했다. 그래서일까, 차가 작고 단순할수록 나의 관심은 커진다.
작은 차를 구석구석 뜯어보는 재미가 좋다.” - 본문 중

책 소개
심플하고 위트 있고 착한, 작은 차 이야기

이 시대 영향력 있는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의 멘토, 박규철이 ‘작은 차 사랑’을 쏟아낸 책이다. 작은 집, 마이너스 살림법, 스몰 비즈니스 등 삶의 규모는 줄이되 그 질과 방향을 개선하고자 하는 미니멀리즘 지향이 뚜렷한 요즘, 세계 자동차계에서도 작은 차 트렌드가 대세다. 한국인은 왜 유럽형의 비좁은 거리에서 미국형의 큰 차만을 고집하는가! ‘자동차 합리주의자’이자 ‘낭만 드라이버’를 자처하는 저자는 지구환경의 지속가능함과 원초적으로 즐거운 카 라이프를 위해 작은 차 타기를 권한다. 알고 보면 세계 자동차 역사는 모두를 위한 탈것 ‘국민차’의 유행에서 시작되었다. 작은 차는 디자이너들에게는 극한의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실험대이며, 운전의 참 재미를 위해서도 작고 가벼운 것이 핵심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작은 차를 통해 다시 읽는 자동차 역사서이며 운전의 원초적 즐거움을 전달하는 낭만 에세이, 그리고 자동차의 미래에 관한 흥미진진한 예측 보고서이기도 하다.

추천사
자동차 분야 파워 라이터들이 먼저 읽고 추천한 책

어느덧 선배보다 후배를 훨씬 많이 둔 연차가 되고 말았다. 박규철 선배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젠틀한 선배’이시다. 비단 선배라서가 아니라 차에 관한 일관된 생각이 좋아서 그를 좋아한다. 작은 차, 본질에 충실한 차, 흥행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개척자를 향한 그의 사랑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하다. 그런 그가 마침내 ‘작은 차 예찬론’을 펴냈다. 나 역시 소위 ‘깡통 경차’를 나만의 장난감으로 갖고 있는 작은 차 마니아인지라 반갑기 그지없다. 작은 차와 수동 운전에 대한 그의 생각에 공감하며, 읽는 내내 정말 많이 웃었다. 다마스를 자가용으로 쓸까 말까 고민했다는 일화도, 결국 그러지 못했던 이유도 거짓말처럼 나랑 똑같았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선배의 자동차관觀을 다시 한 번 속속들이 알게 된 것 같아 반갑다. ‘작은 차 큰 기쁨’이라는 진부한 문구만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을 그 커다란 행복을 꼭 맛보시길 바란다.
김우성 _ 월간 [톱기어] 한국판 편집주간, 《두근두근 자동차 톡!》 저자

‘자동차 칼럼니스트’란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은 직업이다. 자동차에 관한 지식과 경험치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느낀 점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능력, 남들과 다른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는 혜안, 그리고 ‘나는 이만큼 많이 아는 전문가야’ 하고 잰 체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은 독자가 스스로에게 대입할 수 있도록 어깨에 힘을 빼고 풀어내는 정보 전달력까지, 이 직업을 가지려면 갖추어야 할 게 많다. 박규철 선배와 같은 시기에 자동차에 관한 글쓰기를 시작한 사람이 적지 않았지만 아직도 그 일을 계속 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 것은 어쩌면 그 때문일 것이다. 인터넷 미디어와 블로그 등으로 자동차에 관한 읽을거리는 많아졌지만 ‘믿고 읽을 수 있는’ 콘텐츠의 양은 그닥 많지 않다고 생각했다면 ‘박규철’이라는 이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동차의 즐거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신동헌 _ 월간 [레옹] 한국판 편집장, 《그 남자의 자동차》 저자

한국에서 자동차에 관한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박규철의 존재는 귀하다. 30년 가까이 활동해온 원로 칼럼니스트로서 나를 비롯한 많은 후배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어왔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 연세쯤 되면 ‘꼰대’ 소리 들으며 슬슬 이 세계에서 밀려날 법도 한데, 여전히 건재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자동차를 대하는 그의 태도가 소년 같이 순수하기 때문이다. 실리와 겉치레, 체면을 먼저 생각하는 삭막한 자동차 세상에서 그는 자동차의 민낯을 탐미하며 노래 부른다. 작아서 순수하고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자동차들에 대한 예찬으로 가득 채워진 이 책의 등장은 박규철의 존재만큼이나 소중하게 다가온다.
김형준 _ 월간 [모터트렌드] 한국판 편집장

잡지로 자동차와 친숙해지고 자동차를 배운 나에게 박규철의 칼럼은 성경 말씀과 다름없었다. 그의 글을 처음 접한 지 20년이 넘었는데도 그의 글에 대한 나의 지지는 절대적이다. 글에 담겨 있는 순수한 애호가로서의 감상은 전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가장 소박한 모습이라 할 작은 차에 대한 애정도 여전하다. 작은 차를 좋아한다는 것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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