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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단히 끼였다

아, 단단히 끼였다

  • 피터
  • |
  • 책밥
  • |
  • 2020-12-21 출간
  • |
  • 264페이지
  • |
  • 140 X 200 mm
  • |
  • ISBN 979119064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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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낀대의 마음을 토닥여준다!

낀대들은 상사에게도 후배에게도 마음을 털어놓기 힘들다. 아니, 애초에 입장이 다르다. 가끔은 입장 정리를 분명하게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나의 사정은 깊숙한 곳에 감출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낀대는 나 혼자가 아니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낀대가 각자의 사정을 안고 살아간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낀대 1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책에 등장하는 낀대 1이 들려주는 일상은 대수롭지 않은 많은 나날 중 하루다. 그리고 그가 끼였다고 느낀 포인트와 순간의 감정에 대해 풀어나간다. ‘아, 낀대는 이렇게나 가까이 있구나.’를 깨닫는 순간 당신의 내일은 오늘보다 힘이 날 것이다.

낀대로서 슬프지 않게 살아가는 법!

누구나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낀대들은 특히나 고달프다. 눈치 볼 상대가 많다 보니 당연한 일이다. 회사 생활의 반은 인간관계라는데 어떻게 해야 이 고난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이 책에는 낀대 1이 나름대로 연구한 ‘인간관계 매뉴얼’이 담겨 있다.
10년 이상 회사 생활을 한 작가는 이제야 조금씩 그만의 생존 전략을 찾았고 그가 실제로 겪었던 웃픈 이야기들을 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때로는 ‘이 방법이 정말 좋았구나’ 생각되기도 하고 때로는 ‘아, 이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상사에게 찍히지 않고 후배와도 친근한 거리를 유지하고 싶은 모든 낀대들이 이 책을 통해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

인간관계 고민하기도 벅찬데 역량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급변하는 지금 시대에는 신입 사원을 벗어났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배워야 할 것은 산더미이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여태껏 회사에서 내게 요구한 것들을 조금 더 깊게 배워야 하나? 요즘 새로 나온 기술들을 배워야 하나? 인간관계뿐 아니라 자기계발에도 고민이 많은 낀대들을 위해 작가가 시도했던, 시도하고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어느 날 낀대가 되어 있었다
요즘 말할 때 다시 눈치를 본다
회사가 힘이 없어졌다
내가 지원했던 회사들이 구조조정을 한다
라떼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배에 힘을 줘도 안 들어가더라

낀대도 서럽습니다
90년대 생은 신경 쓰면서 왜 우리는 신경 안 쓰는데
나도 모르는 비전을 글로 읽는다
왜 너만 착한 팀장이냐
로열티도 워라밸도 다 이해가 되냐고
결정할 수는 없지만 책임져야 하는
실무도 하고 매니저도 하는 나는 철인

삡. 꼰대 되기 직전
나도 편해지고 싶다
결국 내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생존을 위한 아무 말 대잔치
상사가 싫은 게 아니라 회사가 싫을 수도 있잖아
사실 친해지는 방법을 몰라

끼인 세대의 역할에 대한 성찰
편의점 도시락을 점심으로 먹었다
내가 먹고 죽을게
말을 놓는 순간 인격도 내려놓는다
TMI는 캐지 않을 테다
인내심이 선생님이다
속을 털어놓을 테니 배신하기 없기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계급장 떼고 노후 준비
네트워크, 개인 브랜딩, 생산자
오래된 숙제하기
그냥 나로 살아갈래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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