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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끝내는논술공부

혼자서끝내는논술공부

  • 오준호
  • |
  • 미지북스
  • |
  • 2014-08-25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9414235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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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부 입문_ 논술에 들어서는 자, 기억하라

1장 논술에 대한 오해와 편견
2장 논술이란 무엇인가
3장 모든 논술은 5+1로 통한다
4장 논제는 시작이요 끝이다
*강남 논술 학원 이야기 1 첨삭은 강사도 춤추게 한다

2부 실전_ 그래 봤자 다섯 손가락이다

5장 핵심만 남기고 버려라: 요약하기
6장 비교 기준을 찾아라: 비교하기
7장 쉽게 풀어서 말하라: 설명하기
8장 왜 틀렸는지 따져라: 비판하기
9장 입장을 확실하게 밝혀라: 견해 쓰기
*강남 논술 학원 이야기 2 논술 강사의 '아름다운 시절'

3부 마무리_ 논술의 강자, 하산하라

10장 나무보다 숲이 먼저다: 자료 분석
11장 짧게 간결학 분명하게: 문장 쓰기

도서소개

누구나 익힐 수 있는 효육적인 논술 사용 설명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논술 교양서『혼자서 끝내는 논술 공부』. 이 책은 체계적인 방법론에 따라 시간낭비 없이 논술을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논술 교양서이다. 모든 과목에 단계별, 유형별 방법이 있듯이 논술도 일반화된 방법이 있으며 이 유형과 단계별 학습과정을 익히게 되면 정확한 자기 진단과 학습 계획으로 논술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논술은 독서와 사색을 많이 한다고 해서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고 전하며 ‘5+1’의 유형을 소개한다. 요약 유형, 비교 유형, 설명 유형, 비판 유형, 견해 쓰기 유형에 적용 유형이다. 바로 이 논술의 방법론이 수험생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 거기에 대응하는 방법론인 것이다. 저자는 각 유형별 논술 방법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논술 초보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에 실린 논제들을 풀어 본 다음 해설을 읽으며 학습한다면 논술 발전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논술이 무엇인지 알고 체계적인 방법론에 따라 준비해야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논술 교양서. 논술에 대한 소문과 학원가의 거품을 걷고, 논술 시험의 구조, 유형, 방법론을 기출 문제와 함께 설명한다.
모든 과목이 단계별, 유형별 방법론이 있는데 논술만 마치 ‘독서와 사색’의 결과물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논술에는 일반화된 방법론이 있다. 유형과 단계별 학습 과정을 알면 ‘운’과 ‘감’이 아니라 정확한 자기 진단과 학습 계획으로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다. 혼자서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효율적으로 논술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이 책의 독자다.

출판사 리뷰

논제 읽기부터 답안 작성까지
논술의 구조를 알면 공부법이 보인다

누구나 익힐 수 있는 논술 방법론으로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논술 준비하기

출제 경향과 난이도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논술의 기본 원리,
‘5+1’ 유형을 알고 단계별?유형별로 대응하는 방법

“공부의 결과는 평등하지 않더라도 공부할 조건은 평등해야 한다.”

독서와 사색을 많이 한다고 해서 저절로 논술을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대학의 논술 출제 의도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이런 말을 한다. “학생들의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을 평가한다.” 그래서 학생들은 논술을 잘하려면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이 능력들을 기를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다. 사실은 거꾸로다. 논술을 잘하려고 노력하면 이 능력들이 함께 길러진다.
논술에는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방법론이 분명히 있다. 평소 트럼펫 연주를 많이 듣는다고 해서 트럼펫을 저절로 잘 불게 되지 않는 것처럼, 독서와 사색을 많이 한다고 해서 저절로 논술을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논술의 방법론을 따라서 연습을 해야 실력이 는다.
논술은 독창적인 자기 생각을 쓰는 것이 아니다. 논술 시험은 무한정 시간을 주고 평생 동안 읽은 지식과 생각의 깊이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논제 두세 줄, 제시문 네다섯 개, 2000자가량의 원고지, 대략 두 시간의 시험 시간이라는 한정된 조건을 주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측정한다. 학생들은 논제의 의도를 정확히 읽고 제시문의 주장과 정보를 활용해 질문에 답해야 한다.
논술을 통해서 학생들의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들이 논술 시험을 버리지 못한다. 논술이 사교육을 부추긴다는 비판과 정부의 논술 축소 압박에도 불구하고 2015학년도 입시에서 논술 전형 모집자는 2014년에 비해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 논술 시험을 치르는 대학은 30개 대학에서 32개 대학으로 오히려 늘었다.

모든 논술은 ‘5+1’ 유형으로 통한다

서울 명문대부터 지방 국립대까지 모든 논술 시험 문제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입시 제도의 내용이 자꾸 바뀌면서 출제 경향이나 문제 난이도가 바뀌어도 논술 문제의 유형은 그대로다. 요약 유형, 비교 유형, 설명 유형, 비판 유형, 견해 쓰기 유형에 ‘+1’, 적용 유형이다. 요약 유형이 학생의 주관이 개입하는 정도가 가장 적고 견해 쓰기 유형이 가장 크다.
강남구 대치동 논술 학원 강사들은 매년 수백 개씩 논술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분류한다. 강사마다 자기만의 표현으로 유형을 나누다 보니 학원마다 용어가 다르지만, 모두들 이 다섯 가지 유형으로 문제를 분류하고 대처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 논술의 방법론이란 바로 이 유형들이 수험생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 거기에 대응하는 방법론을 익히는 것이다.

모든 유형의 베이직, 요약 유형

모든 논술 문제는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아도 ‘글의 정확한 요약’을 전제한다. 글의 논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논술 문제를 푸는 것은 불가능하다.
요약 답안을 작성할 때 신경 써야 할 것은 분량이다. 논술 답안을 작성할 때 단락을 나누는 분량은 300자를 기준으로 한다. 만약 문제가 요구하는 분량이 400자처럼 애매하면, 가능한 한 단락을 나눈다. 논점을 다양하게 드러내는 게 득점에 유리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어떤 글이든 세부 논점이 다양할수록 읽기가 재미있다.) 문제 해결을 완료하고 나서 답안의 구조를 고민하기보다 답안의 구조를 먼저 정하고 거기에 맞춰 문제에 접근하는 게 효율적이다.

어디든 빠지는 일이 없다, 비교 유형

비교 유형은 논술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거의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유형이다. 자기 논술 실력을 테스트하고 싶다며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간단한 비교 문제를 풀어 보게 하면 실력을 바로 알 수 있다. ‘<가>와 <나>를 비교하시오.’라는 문제에 대해 학생들 중 90퍼센트가 ‘<가>는 어쩌고 저쩌고, <나>는 이렇고 저렇고’ 하며 제시문 두 개의 내용을 차례로 서술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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