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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없으면돌아서가라

길이없으면돌아서가라

  • 류동일
  • |
  • 올림
  • |
  • 2014-09-05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930276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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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못생긴 사람한테 물어보라

1장 그대, 무엇을 꿈꾸는가- 꿈의 계획

소중한 내 꿈에 나만의 의미를 담다
꽃으로서의 꿈과 줄기로서의 꿈
부족하면 더 간절해진다
무엇이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가
작지만 행복한 일상의 꿈
그냥 즐겁게 사는 게 낫지 않을까?
꿈은 어떻게 현실이 되는가

2장 공부만 하기엔 대학생활이 아깝다고?- 알찬 대학생활 백서

대학생활은 동아리로 꽃을 피운다
공모전에 나가볼까?
견학 100배 즐기기
나를 키우는 곳곳의 목소리
연애도 해야겠지
사람한테서 사람을 배우다
편입생의 대학생활은 다르다

3장 길이 없을 땐 돌아서 가도 좋다- 우회로 질주법

돌아서 간다는 것
돌아서 가야 할 때는 언제인가
경영학도가 되고 싶었던 체대생의 몸부림
무엇이 편입의 성패를 좌우하는가
취업, 국내에서 안 되면 해외로
이왕 돌아갈 거라면 제대로 돌아가자
영어 공부, 정답은 어학연수가 아니다
흔들리는 그대에게 지금 필요한 것
행동하라, 그리고 하늘에 맡겨라

4장 20대에 꼭 경험해봐야 할 것들- 도전 과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다
봉사 활동, 누구를 위함인가
돈보다 시간을 벌어라
책이 나를 움직였다
내가 원하는 일을 찾는 법
군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5장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성공 취업을 위한 따끔한 충고

17개월 비정규직, 7개월 취업 준비, 50번의 도전 실패
최고의 스펙은 ‘절실함’이다
자기소개서 & 면접, 어떻게 할까?
취업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
취업 준비생이 사는 법
양날의 칼, 취업 스터디
인턴제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6장 사회 선배들이 전하는 글- 20대를 지나온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

내 안의 보물상자를 찾아라- 최리아, LG U+ 교육 담당
잘못된 도전은 없다!- 배아영, GS엠비즈 신사업개발 담당
내 진짜 삶은 정반대편에 있었다- 양희성, 삼성생명 SFP 팀장
공집합이 스펙보다 세다- 곽규환, 삼성물산 채용 담당
규모가 아니라 직무를 보라- 최인성, 회계감사 Top컨설팅펌 인사 담당
돌아가는 길 위에서는 이런 생각을 하자- 신민아, 한국의학연구소 의사

나오는 글- 20대의 마지막 꿈을 이루다

도서소개

[길이 없으면 돌아서 가라]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 스펙, 편입, 연애, 취업, 커리어 등을 고민하는 20대를 위한 인생 참고서이다. 책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이 되고 싶었던 지극히 평범한 20대가 자신의 ‘소박한 꿈’을 이루기 위해 멀리 돌아와야 했던 자신의 여정을 정리해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50번 도전, 50번 실패

4학년 2학기,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가리지 않고 입사 지원서를 냈다. 그러나 모두 서류심사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면접 한 번 보지 못했다. 비교적 양호한 학점, 인턴 경험,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취업은 되겠지?’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졸업 후 1년간 한 국내 대기업의 해외법인에서 업무 경험을 쌓고 돌아왔다. ‘이제는 되겠지!’ 자신이 있었다. 10여 곳에 지원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모두 서류 전형의 벽을 넘지 못했다. 모 언론사 취업컨설팅을 받은 후에도 사정은 달라지지 않았다. 50번 도전에 50번 실패. ‘이게 무슨 일이지?’ 그래도 지원서를 하나하나 다시 써가며 재도전했다. 그리고 마침내 믿어주는 곳을 만나 대망의 입사를 하게 되었다. 17개월의 비정규직과 7개월의 무직 기간을 거친, 졸업 후 1년 7개월 만의 일이었다!

이 책 《길이 없으면 돌아서 가라》를 쓴 저자의 경험담이다. 그런데 이게 그만의 특별한 이야기일까? 요즘처럼 극심한 취업난에 그 정도의 실패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겪는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서라도 취업에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백수나 아르바이트생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치러야 할 대가가 너무도 크다는 사실이다. 절망과 불안, 무기력,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저자는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평범한 직장인이 되고 싶었던 지극히 평범한 20대의 분투기

이 책 《길이 없으면 돌아서 가라》는 평범한 직장인이 되고 싶었던 지극히 평범한 20대가 자신의 ‘소박한 꿈’을 이루기 위해 멀리 돌아와야 했던 자신의 여정을 정리한 ‘청춘 보고서’다. 계획했던 대로 직진하지 못하고 우회하면서 배우고 반성하며 또다시 길을 찾아 떠나야 했던 시간들의 기록이다.
그가 걸어온 길은 특별하지 않다. 20대 누구나 소망하고, 경험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거쳤다. 목표를 잡고, 스펙을 쌓고, 편입을 준비하고, 공모전에 참여하고, 여행하고, 취업을 위해 스터디와 인턴 생활도 했다. 그런데 왜 책을?
“청춘을 위한 책들이 지나치게 ‘특별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든다. 대부분 큰 성공을 거둔 선배나 상당한 ‘능력자’의 이야기여서 평범한 젊은이들에게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것 같다.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점이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우리의 20대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에는 다소 벅찬 감이 있다.”
그래서 저자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쓰기로 작정했다. 20대들이 마주할 수밖에 없는 일상의 고민(시간, 돈, 외국어, 학점 등)과 선택의 순간(꿈 찾기, 취업 등)을 중심으로 자신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소개하고, 도움이 될 만한 정보와 메시지를 담았다. 예상치 못한 난관 앞에서 번민하고 방황했던 날들의 일기, 사회 선배들의 조언도 가감 없이 실었다. 그렇게 ‘20대를 위한 인생 참고서’를 내놓았다.

돌아서 가는 길은 꿈을 이루는 가장 빠른 길이다!
-수많은 교차로를 건너온 인생이 수많은 선택의 교차로 앞에서 헤매는 인생에게

성취보다 패배가 많았던 저자에게 가장 힘들었던 시기 중 하나는 ‘편입’과 ‘인도행’이었다. 건강한 직장생활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경호학과에서 경영학과로, 공부하기에 더 좋은 대학을 찾아 편입을 결심한 그는 눈과 목의 통증, 불면증에 시달리면서도 그것에 ‘적응’해가며 성실히 자신의 스케줄을 따라갔다. 그런데도 결과는 불합격. 눈앞이 캄캄했지만 ‘다시 해야지’ 하며 마음을 추스르고 재도전, 한 대학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는다. 그때 선배가 한 말. “수능은 대학교 1학년을 뽑는 시험, 편입은 대학교 3학년을 뽑는 시험. 그러니 수능보다 더 어려워야 되지 않겠냐?”
입사지원서를 수십 번 쓰고도 연거푸 탈락의 쓴잔을 마실 때에도 괴로움이 컸다. 졸업을 연기할까, 계속 취업 준비를 할까, 목표를 낮추어 해외로 갈까? 그는 결국 해외 인턴을 선택했다. 그로 인해 정식 취업은 늦어졌지만, 다양한 경험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저자는 20대를 지나오며 수많은 교차로를 건넜다. 그 속에서 숱한 실패와 좌절을 맛보았지만 그때마다 오뚝이처럼 일어나 다시 시작했다. 그래서일까. 그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과 각성을 준다.
“돌아서 간다는 것은 당면한 문제를 회피하는 비겁함도 아니고, 보다 쉬운 길을 택하려는 얄팍함도 아니다. 오히려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포기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위대한 선택이다.” “돌아보면 길은 늘 여러 곳에 있었고, 선택의 몫은 나에게 있었다. (…) 내 경험에 비추어보건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적어도 후회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깜냥을 다해야 함은 물론, 타인의 도움도 적극 요청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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