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상을 이해하는 열쇠 진화 (양장)

세상을 이해하는 열쇠 진화 (양장)

  • 라파엘마르탱,앙리카프
  • |
  • 꿈꾸는섬
  • |
  • 2020-12-01 출간
  • |
  • 40페이지
  • |
  • 252 X 336 X 11 mm / 578g
  • |
  • ISBN 9791196790370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진화론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안내서
“인간이 모두 별에서 왔다는 건 무슨 뜻일까?
바이러스는 어떻게 전파되는 거지? 빅뱅의 강력한 힘은 어디까지 펼쳐질까?”

환경, 인권, 생태에 관한 어린이책을 출간해온 출판사 ‘꿈꾸는 섬’에서 〈교양도시락〉 시리즈 첫 번째 책 『세상을 이해하는 열쇠 진화』가 출간됐다.
“왜 어떤 원숭이는 우리와 이토록 닮은 걸까? 우리 몸속에 있는 폐가 물고기의 아가미를 물려받았다는 게 사실일까?” 흥미로운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진화의 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며 수억 년 전부터 계속되는 진화의 주요한 사건과 발견, 논란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아주 옛날 사람들은 거인 프로메테우스가 흙과 물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믿는 이들도 있다는 것을 이 책은 감추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과학자들의 발견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루고 있다는 것과, 137억 년 전에 빅뱅으로 태어난 우주를 탐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맨 처음 하늘을 난 생명체는 무엇일까? 어째서 공룡은 사라진 것일까? 우주 대폭발 빅뱅의 강력한 힘은 언제까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까?”
신비로운 우주에 별처럼 많은 질문과 반짝이는 지식이 담긴 것처럼, 무궁무진한 질문의 보물창고를 파헤치며 아름다운 생명의 탄생과 진화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생명이 가진 우주적인 힘과 신비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빅뱅, 분자와 원소, 생명체와 박테리아, 생명체를 형성하는 주요원소 크놉스, 모든 생명체의 공동조상인 루카 등 과학적 개념과 지식을 익히고, 이를 통해 스스로 탐구하는 힘을 키울 것이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 사라지고, 쓰리랑카의 코끼리들이 살고 있는 보호지구가 쓰레기섬으로 둔갑하고, 전 세계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몸살을 앓는 지금, 어린이들은 생명의 신비를 느낄 새도 없이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지구적 재난과 위기에 맞닿은 지금, 생명에 대한 사랑과 과학적 탐구가 어린이 독자에게 절실히 필요하다.
컴퓨터, 로봇, 게임기같이 막연히 과학을 기술적 편리로만 여겼던 어린이 독자들이 있다면 이 책을 보고 맨 처음 우주가 태어난 순간을 상상하고, 암흑 속에서 펼쳐진 섬광과 폭발, 그때에 태어난 무수한 별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현미경으로 보는 작은 세포들의 사진과 개구리가 알에서 태어난 것의 연관성, 지금은 사라진 공룡의 커다란 발바닥과 새가 날개짓을 하는 것의 연결고리, 코끼리가 엄마 젖을 먹는 것은 또 얼마나 신비로운 생명의 역사인지 이해하게 되면서, 우주적인 상상의 해답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별에서 떨어진 먼지가 어째서 인간인지 그 신비를 찾아가다 보면 세상을 긍정하고, 더 아름다운 현실과 미래를 상상하면서 문학적이고도 우주적인 세계관을 더 아름답고 다채롭게 펼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공룡이 멸종한 것처럼, 지구에는 사라진 생명체들이 있고, 우리 인간들이 너무 많은 쓰레기를 버리고 자연을 훼손한 지금도 대량절멸 위기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지구 생명체로서 인간이 갖는 위기와 책임감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책의 맨 마지막에는 생명의 나무가 그려져 있다. 35억 년 전부터 지구에 생명체가 살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수백만 종의 생명체가 지구를 거쳐 갔다. 생명체와 생명체는 진화의 연결고리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 내 안에 온 우주가 있다는 말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정보책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