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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빅뱅을발견한사람들)-001(푸른지식그래픽로직)

코스믹코믹(빅뱅을발견한사람들)-001(푸른지식그래픽로직)

  • 아메데오 발비
  • |
  • 푸른지식
  • |
  • 2014-09-01 출간
  • |
  • 156페이지
  • |
  • ISBN 97889982821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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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빅뱅이론의 탄생 과정을 추적하다! 『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은 20세기 우주과학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역사 속 과학자들이 빅뱅이론을 완성하는 과정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천문학자가 우연히 초단파를 발견하고 그 소리가 지구가 아닌 저 멀리 우주에서 오는 소리였으며 빅뱅이론의 결정적인 증거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과정을 한 편의 미스터리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이탈리아 젊은 천체물리학자 아메데오 발비와 아트 디렉터 로사노 피치오니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당시 배경과 인물을 생생하게 살리기 위해 논문이나 과학자들의 자서전은 물론 당시 인터뷰와 사진자료까지 모두 참고하였다. 두 천문학자가 처음 초단파를 발견하고 원인을 찾지 못해 근처의 비둘기를 의심하는 이야기, 아인슈타인이 잘못된 견해를 주장하며 잘난척하는 장면 등 우주과학에 관심 있는 이들이면 들어봤을 만한 일화들을 만화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책소개
한 편의 미스터리 소설과 같은 빅뱅이론의 탄생 과정을 추적한다
이 책에는 20세기 우주과학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역사 속 과학자들을 빅뱅이론을 완성하는 과정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두 천문학자가 우연히 초단파를 발견하고 그 소리가 지구가 아닌 저 멀리 우주에서 오는 소리였으며 빅뱅이론의 결정적인 증거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과정은 마치 한 편의 미스터리 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

책에도 나오듯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우리는 점점 더 확실히 알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알아내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아 있다.” <코스믹코믹>은 천문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도, 물리학자라고 하면 아인슈타인밖에 모르는 일반 독자에게도 우주와 한발자국 가까워질 수 있는 최고의 입문서가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우주와 한 발자국 가까워지기 위한 최고의 입문서!
한 편의 미스터리 소설과 같은 빅뱅이론의 탄생 과정
반세기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의 오류와 발견과 논쟁을 추적한다

이 책 <코스믹코믹>에는 20세기 우주과학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역사 속 과학자들을 빅뱅이론을 완성하는 과정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우주과학 역사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이론이라고 할 수 있는 빅뱅이론은 단지 누구 한 사람의 재능이나 노력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다. 빅뱅이론이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과학자들이 저마다의 퍼즐을 가지고 있었고, 이 책은 그 퍼즐이 맞춰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어쨌든 그 소음이 어디서 오는 건지는 밝혀내게 될 거야.
아마 온 우주를 다 뒤질 필요는 없을걸.”

두 천문학자가 우연히 초단파를 발견하고 그 소리가 지구가 아닌 저 멀리 우주에서 오는 소리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과정은 마치 한 편의 미스터리 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 우주의 시작에 대해 과학자들이 반세기 동안의 벌이던 논쟁을 종결지을 결정적인 증거를 전혀 영문을 모르던 두 사람이 우연히 발견한 것이다. 그 소리는 단순한 소음이 아니라 우주에서 보내는 신호이자 “우주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고고학 자료”였다.
그들은 처음 그 소리의 원인을 전혀 짐작하지 못한다. 모든 가능성에 대해 다 생각한 나머지 심지어 비둘기똥이 안테나를 방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근처에 있는 비둘기는 모두 그들의 총에 맞아 사라지는 웃지 못할 상황마저 벌어진다.

이탈리아의 젊은 천체물리학자 아메데오 발비와 아트 디렉터 로사노 피치오니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당시 배경과 인물을 생생하게 살리기 위해 논문이나 과학자들의 자서전은 물론 당시 인터뷰와 사진자료까지 모두 참고하였다. 두 천문학자가 처음 초단파를 발견하고 원인을 찾지 못해서 근처의 비둘기를 의심하는 이야기나 아인슈타인이 잘못된 견해를 주장하며 잘난척하는 장면 등 우주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만한 일화들을 만화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만화를 좋아하는 과학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저자는 책을 쓰게 된 계기도 단순히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 과학을 소개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우주과학을 어렵게 생각하지만 시각적인 설명이 있으면 훨씬 더 이해하기 쉽다. 실제로 책에 나오는 그림들은 물리학에 대한 장벽을 무너뜨리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 아인슈타인이 방 안에 둥둥 뜬 상태로 중력에 대해 이야기할 때 딱딱하기만 하던 상대성이론의 원리가 단번에 와닿는다.

모두가 무시하고 지나쳤던 작은 소음을 끈질기게 연구한 끝에
1978년 노벨물리학상을 받다

“나는 가끔 궁금해진다. 왜 우리에게 상을 줬을까?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건데, 다른 전파천문학자들도 분명히 그 소음을 수없이 들었지만
무시하고 지나쳤을 것이다.
우리는 아니었다. 우리는 그 작은 소음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책의 마지막에 나오듯이 1978년 전파천문학자 아서 펜지어스와 로버트 윌슨은 우주배경복사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이들은 당시의 가장 유명한 과학자도 아니었고, 학계에서 추앙받는 연구자도 아니었다. 다만 안테나를 연구하다가 우연히 우주에서 나오는 극초단파를 들은 전파천문학자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냥 지나갈 수도 있었던 극히 미세한 소음 하나를 일 년 동안 고민하고 추적했다. 이것을 과연 우연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책에 나오는 과학자들은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우주에 대해 고민했고, 그 결과를 가지고 주장하고 논쟁하고 때로는 우기기도 한다. 아인슈타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 역시 빅뱅이론에 대해 오류를 범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에는 그 실수를 인정해야만 했다. 역사상 가장 천재적인 물리학자도 빅뱅이론으로 가기 위해 거쳐야 했던 수많은 오류 중의 하나를 범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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