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있는그대로의연습

있는그대로의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 |
  • 더난출판사
  • |
  • 2014-09-01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8405773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장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대하여
꼭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아 | 인정받는 두 가지 방법 | 자신의 존재 가치를 어디서 얻는가? | 아름다운 말이 의미하는 것 | 당신은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다 | 자연스러움을 속박하는 것 | 모두에게 인정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 인정받고 싶은 욕망에 빠지는 이유 | 자신을 인정한다는 것 | 내 판단을 확인받고 싶은 마음 | 자기긍정의 이면에 숨은 타인에 대한 비판 |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쓴다 |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다 |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 비교하지 마라 | 겉모습으로 인정받으려 하지 마라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칭찬받는 일 | 증오나 집착이 생기는 순간 | 인정받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

2장 ‘정신적 자급률 50퍼센트’를 권함
군중 속의 고독 | 애착 때문에 괴로움이 생긴다 | 가족과 친구의 낯빛을 살피는 시대 | ‘정신적 자급률 50퍼센트’를 충족시켜라 | 무아지경일 때는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다 |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라 | 부자연스러움이라는 함정 | 변화를 그저 지켜보는 것 | 우리는 왜 타인에게 의지할까? | 타인의 인정이 필요한 이유 | 나는 존재할 가치가 있는가? | 타인의 시선으로 판단하지 마라 | 테두리가 없는 자유로운 마음의 경지 | 위선의 이면에 있는 것 | 미소 짓고 싶어지는 거리에서 보라 | 나에게 진짜 평화란? | 유일하고 무조건적인 받아들임 | 쓸쓸함을 받아들여라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정신적 자급률을 높이는 마음 수련법

3장 너무 애쓰지 마라
자신의 기준에 맞추지 않을 때 왜 화가 나는가? |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 왜 자신을 우선시하는가? | 자신만의 색안경을 벗어라 | 그저 감상으로 받아들여라 |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조사하라 | 스스로 약함을 알아야 한다 |

마음의 알맹이를 깨닫는 민감함을 기르는 연습 | 괴로움의 원인을 인식하라 | 중립적인 위치에 마음을 두어라 | 괴로움과 마주하라 | 그저 조용히 냉정함을 유지하라 |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라 | 무엇이든 받아들이고 감싸 안아라 | 자비의 마음을 길러라 | 괴로움도 기쁨도 영원하지 않다 | 자기 분수를 알고 안간힘 쓰기를 멈춰라

4장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포기한다는 것 |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을 받아들여라 | ‘애별리고’와 ‘원증회고’ | 정말로 참을 수 없는 상황은 없다 | 싫은 일도 지나고 나면 과거가 된다 | 주관은 스스로 고쳐야 한다 | 무언가가 되려고 하기 때문에 괴롭다 | 어깨의 힘을 빼면 좋은 의미의 포기가 가능하다 | 속는다는 것은 사실로부터 멀어지는 것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라 | ‘내 것’에 집착하면 괴로워진다 | 내 업에 순응해서 살아가는 것 |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육체에 애착을 갖는 것 | 양극에 가까운 것이 가장 나쁘다 | 집착하지 말고 그저 변화를 관망하라 |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살아 있는 한 마음은 항상 괴롭다

도서소개

지금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만족하는 73가지 방법!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를 갈망하며, 그러기 위해서 항상 자신을 괴롭힌다.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승진하고자 하고, 학생은 더 좋은 성적을 받아 좋은 대학에 가야하며, 가정주부조차 옆집 아줌마보다 더 능숙한 ‘살림의 여왕’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더 나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에 강요당해 어느새 자신을 착취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에게 친근한 힐링 멘토로서 그동안《생각 버리기 연습》등 다수의 저작을 통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충고를 해온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있는 그대로의 연습』을 통해 그대로의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최초의 불교경전인《숫타니파타》와《법구경》 등 불교의 교리를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채근담》,《노자》등 동양의 고전을 아우르며,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선인들과 현자들의 지혜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총 4장으로 구성하여, 우리가 타인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심리에 대해 파헤치고, 타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방법, 불교에서 ‘갈애’라고 부르는 집착에 대한 이야기, 좋은 의미의 ‘포기’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파한다. 심리학자들의 이론뿐만 아니라 저자가 작가로서, 강연자로서 일하면서 겪은 경험담, 그리고 가족과의 생활이나 친구와의 여행 등 일상생활 속 사례를 곁들여서 현대인이 겪고 있는 고민거리들에 길잡이가 되어줄 진심어린 조언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너무 애쓰지 마라, 지금 그대로도 충분하다!”
코이케 류노스케가 전하는 원초적 자신을 되찾는 연습

우리는 모두 더 나은 자신이 되고 싶어 한다.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승진하고자 한다. 학생이라면 더 좋은 성적을 받아 좋은 대학에 가야 하고, 가정주부조차 옆집 아줌마보다 더 능숙한 ‘살림의 여왕’이 되어야 한다. 내일이 항상 오늘보다 나아야 하고, 더 행복해야 한다. 이렇게 더 나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에 강요당해 어느새 자신을 착취하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나쳐서 어느 순간 자신을 형편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자기혐오에 빠지고, 스스로 납득하고 인정할 수 없게 된다. 아무리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만족은 잠깐이고 ‘그보다 더 나은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지쳐간다. 지금 우리의 인생이 그렇지는 않은지 돌아볼 시점이다. 있는 힘껏 발돋움하고 어깨에 잔뜩 힘주고 있다면 이제 그 힘을 빼고 편하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돌아보고 그대로도 괜찮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이 절실한 때다.
우리에게 친근한 힐링 멘토로서 그동안 《생각 버리기 연습》 《화내지 않는 연습》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충고를 부처의 말씀을 빌려 전해온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이번에는 《있는 그대로의 연습》을 가지고 찾아왔다.

오늘보다 내일이 꼭 더 나아야 할 필요는 없다
저자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욕구를 불교에서 ‘유애(有愛)’라고 부르며, 이것이 인생에 가장 큰 괴로움을 주는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은 현재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거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항상 다른 사람이 되려고 무리하게 노력하는 탓에 언제나 긴장상태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목표로 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지 타인의 평가로부터 확인하고자 한다. 그래서 타인의 시선이나 말을 과도하게 신경 쓰게 되어서 마음이 평온하지 않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우리에게는 강하고 아름다운 부분뿐 아니라 약하고 추한 부분도 있으며,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또 세상에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포기해야 진정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있는 그대로의 연습》은 불교의 교리를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선인들과 현자들의 지혜를 엄선해서 담았다. 최초의 불교 경전인 《숫타니파타》와 《법구경》등 불교 관련 고전과《채근담》, 《노자》 등 동양의 고전을 아우르며, 달라이 라마 14세, 틱낫한 스님 등 현 시대의 현자라 불릴 만한 스님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또한 고대 스토아학파 철학자인 아우렐리우스부터 라캉, 피아제 등 심리학자들의 이론까지 두루 살펴 현대인이 겪고 있는 고민거리들에 길잡이가 되어줄 만한 조언을 들려준다.
또한 저자가 작가로서, 강연자로서 일하면서 겪은 자신의 경험담, 그리고 가족과의 생활이나, 친구와의 여행 등 일상생활 속 사례를 곁들여서 누구라도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상대를 신경 쓰느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잃는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대하여’에서는 왜 타인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지 그 심리를 파고든다. 인정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가족이나 친밀한 관계를 가진 이들에게 받는 무조건적인 인정이고, 나머지 하나는 사회적 집단 속에서 일정 조건을 통과해서 받는 인정이다. 후자의 경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통된 기준이 있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시대 유교 사회에서 여자는 남편에게 순종하며, 어른들을 공경하고, 자녀를 현명하게 교육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너무나 다양한 가치관이 존재해 어떤 기준으로 살아야 할지 혼란스럽다. 그래서 있는 힘껏 길을 찾으려 노력하다 지친 사람들이 결국 사회적인 인정보다는 전자인 친밀한 관계 속에서 무조건적인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 그 결과 주변 사람의 눈치만 살피게 되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맞춰 살아가는 자신을 깨닫고는 자괴감에 빠진다.
2장 ‘정신적 자급률 50%를 권함’에서는 타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타인에게 의존하면 할수록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잃어버려 괴로워지기 때문에 저자는 적어도 타인에 대한 의존율을 50% 이하로 줄이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자급률을 최소 50%로 늘릴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그 중에서도 《장자》의 제물론에 나오는 ‘천예(天倪)’의 입장을 취하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는다. 논쟁이나 싸움, 불의, 심지어 마음의 갈등에 대해서도 당사자가 아닌 제3자의 입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