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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세계사(6)근대편(1)

스토리세계사(6)근대편(1)

  • 임영태
  • |
  • 21세기북스
  • |
  • 2014-08-25 출간
  • |
  • 307페이지
  • |
  • ISBN 97889509559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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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역사의 삭은 과일에서 희망의 술을 뜨자

1. 르네상스 : 인간 시대로 근대의 서막을 열다
중세의 가을인가, 근대의 봄인가 / 최초의 르네상스 휴머니스트, 페트라르카 / 다양한 지식을 섭렵한 르네상스의 사람들 / 르네상스를 활짝 꽃피운 미술가들 / 시대를 앞서간 인간, 마키아벨리 / 북부 유럽에서 피어난 르네상스 / 르네상스 정신이 가진 양면성

2. 대항해 시대 : 유럽의 팽창과 도약이 시작되다
유럽, 대항해 시대를 열다 / 포르투갈, 동방 무역을 장악하다 / 아프리카 최남단인 희망봉 / 콜럼버스가 서쪽으로 항해한 이유 / 스페인, 라틴아메리카를 차지하다 / 대항해 시대의 빛과 그림자 / 유럽을 변방에서 중심으로 끌어낸 힘 / 유럽중심주의의 세계사 인식을 넘어서

3. 종교 개혁 : 유럽의 근대 국가를 만들어낸 ‘거푸집’
종교 개혁의 씨앗이 뿌려지다 / 루터, ‘로마여 안녕’ 하고 결별하다 / 정치 세력관계를 정확히 파악한 루터 / 영국과 스위스의 종교 개혁은 어떻게? / 종교 개혁의 새로운 행성, 칼뱅 / 종교 개혁은 계속되어야 한다

4. 영국 혁명 : 귀족과 젠트리의 타협으로 이룬 조용한 혁명
혁명 같지도 않은 혁명 / 영국식 민주주의의 비밀 / 올리버 크롬웰과 제1차 내전 / 청교도 혁명이 일어나다 / 크롬웰, 공화주의자에서 독재자로 / 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5. 미국 독립 혁명 : 잘못된 정부에 항거할 권리가 있다
미국식 민주주의의 출발점 / 혁명의 불꽃이 타오르다 / 혁명의 진원지가 된 보스턴 / 폭정에 저항할 권리가 있다 / 조지 워싱턴, 불굴의 혁명군 지휘자 / 혁명군, 독립 전쟁에서 승리하다 / 타협의 정신이 만든 훌륭한 창작품 /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

6. 프랑스 혁명 : 자유와 평등이란 두 개의 저울추 사이에서
혁명은 번창하는 나라에서 일어난다 / 폭동이 ‘성스런 혁명’으로 승화되다 /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이 발표되다 / 조국이 위기에 놓여 있다 / 숭고한 정신과 악마성이 함께하다 / 반혁명에 포위된 혁명 프랑스 / 혁명이 얼어붙고 있다 / 나폴레옹, 혁명의 숨통을 끊어버리다

7.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혁명의 아들로 태어나 혁명의 배교자가 되다
“카이사르가 등장할 것이다” / 운명의 수레바퀴가 굴러가다 / 전쟁으로 얻은 나폴레옹의 명예 / 나폴레옹의 용인술과 권력기반 / 혁명의 아들에서 세습 황제로 / 위대한 혁명을 끝장낸 위대한 영웅?
정복 전쟁으로 세운 나폴레옹 왕국 / 균열을 일으키는 나폴레옹 제국 / 신화를 남기고 역사 속으로

8. 산업 혁명 : 인류 역사의 두 번째 거대한 변화의 물결
인류 사회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혁명 / 기계가 사람을 잡아먹는 세상 / 매일 변화가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다 / ‘보이지 않는 손’의 섭리와 정글의 법칙 / 물질 문명과 인간의 삶은 어떤 관계인가

도서소개

『스토리 세계사』는 이제까지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의 역사를 ‘동양인’, 그것도 아시아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역사학자의 시각으로 써낸 책이다. 세계 역사 속에서 한국인이 서야 할 정당한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보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편적인 인류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 역사의 시작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2011년 12월 말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증파하는’ 것까지의 방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배웠던 역사는 서양인의 시각에 불과하다!
르네상스부터 산업 혁명까지

● 책 소개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 세계까지 세계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 인물, 그리고 역사적 테마를 다룬 역사서이다. 고대편(1~3권), 중세편(4~5권), 근대편(6~7편), 현대편(8~10권),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사 전체의 흐름을 잃지 않으면서도 각각의 사건, 인물, 역사 주제가 자체로 완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평면적으로 서술하지 않고, 사건, 혁명, 인물 등 테마를 세분화하여 설명하기 ?문에 다각도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인류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스토리 세계사 6』는 근대편 중 첫 번째 책이며, 르네상스부터 산업 혁명까지를 다루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신개념 세계사
역사란 무엇인가. 답은 아주 간단하다. ‘인간이 살아온 삶의 궤적’이 바로 역사다. 드라마나 소설을 흥미롭게 보는 것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타인의 삶이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이다. 역사도 마찬가지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것이다. 그런데 역사를 안다는 것은 흥미 이외에 또 하나의 이점이 있다. 역사를 알면 ‘나’와 ‘우리’의 앞날을 좀더 정확하게 알 수 있고, 그에 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흔히 인문학을 얘기할 때 ‘문사철’을 얘기하는데 이때의 ‘사’가 바로 역사다. 인류가 생겨난 이래, 그리고 기록이 생겨난 이래 인간은 역사를 기록해왔다. 그 이유는 바로 과거를 알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는 많은 역사책들이 쏟아져 나와 있다. 서점에서도 여러 종류의 역사책들이 진열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가 『스토리 세계사』를 다시 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기존의 역사책들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눈으로 보는 역사는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

서양식의 경도된 역사적 시각을 바로잡다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 배우고 책을 통해 알던 역사는 그리스에서 시작된 서양식 역사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예를 들어 동양과 서양이 전쟁을 벌인 장면도 서양식으로 쓴 역사는 ‘동양의 누가 서양의 아무개 나라를 침입했다’는 식의 설명이 고작이었다. 전쟁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 서양 쪽의 ‘아무개’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번에 출간된『스토리 세계사』(임영태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이제까지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의 역사를 ‘동양인’, 그것도 아시아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역사학자의 시각으로 쓴 것이다. 그렇다고 이 세계사가 국수주의적으로 쓰인 것은 아니다. 다만 세계 역사 속에서 한국인이 서야 할 정당한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보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편적인 인류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 역사의 시작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2011년 12월 말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증파하는’ 것까지의 방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것은 기존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반 룬이나 곰브리치의 세계 역사서와 확연히 다른 점이다. 인류가 과거 천 년 동안 생산해낸 정보가 근래의 십 년 동안 생산해낸 것보다 적은 양이라고 한다. 이렇듯 시간은 빛의 속도로 흘러가는데 우리는 근 백 년쯤 전에 나온, 그것도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사의 늪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사건, 혁명, 인물 등 테마로 구분하여 재미있게 서술한 세계사
『스토리 세계사』는 이밖에도 또 하나의 미덕을 갖추고 있다. 그것은 세계사 자체의 기술을 사건, 혁명, 인물, 테마 등으로 잘게 분류하여 그야말로 ‘읽기만 해도’ 흥미를 불러오고 역사의 흐름이 입체적으로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단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평면적으로 서술된 역사는 따분하다. 이 책은 하나의 사건이, 하나의 전쟁이, 한 인물이 어떤 경위로 역사에 등장하게 되었고, 그 이후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을 술술 따라 읽기만 하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인류의 과거를 조목조목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삶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안목이 생겨날 것이다.

● 추천사

『스토리 세계사』는 가뭄 끝의 단비와 같다. 처음부터 편안하게 읽어나가기만 하면 재미와 함께 세계사의 장면 장면들이 오롯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씨줄과 날줄로 엮여 있는 삶의 궤적들을 엄정한 눈으로 잘라내고 그 의미를 찾아내려고 노력한 『스토리 세계사』가 여러분에게도 많은 통찰을 안겨줄 수 있었으면 한다.
_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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