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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세계사(4)중세편(1)

스토리세계사(4)중세편(1)

  • 임영태
  • |
  • 21세기북스
  • |
  • 2014-08-25 출간
  • |
  • 335페이지
  • |
  • ISBN 978895095588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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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역사의 삭은 과일에서 희망의 술을 뜨자

1. 수?당 제국 : 중국의 재통일과 세계 제국의 위용
수 왕조, 중국을 다시 통일하다 / 수의 멸망과 당의 건국 / 당 태종과 ‘정관의 치’ / 고종과 무측천의 시대 /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 / 개원의 치와 양귀비 / 안사의 난과 당의 쇠퇴 / 황소의 난과 당의 멸망

2. 송 나라 : 전통 중국에서 최고의 물질 문명을 이루다
송 태조 조광윤의 무혈 창업 / 황제권 강화와 중앙집권화 / 중앙집권이 낳은 관료주의의 병폐 / 전연의 맹약과 왕안석의 신법 / 정강의 수치와 남송 건립 / 악비와 진회, 충신과 간신의 한 전형 / 남송의 멸망 그리고 사상과 경제 발전

3. 돌궐 제국, 거란, 여진 : 동아시아 북방민족들의 흥기와 쇠퇴
투르크계로 넘어간 초원의 패권 / 돌궐의 분열과 당의 이민족 정책 / 돌궐의 부흥과 멸망 / 중국의 역사 인식과 동북아시아 역사 / 만주 유목민족의 변천과 거란의 흥기 / 여진족 금 나라의 흥기와 쇠망

4. 칭기즈칸 : 몽골 초원을 제패하고 세계 제국의 문을 열다
칭기즈칸의 이미지를 만든 창작물들 / 칭기즈칸 이전 유목 사회의 정세 / ‘초원의 늑대’ 테무친, 몽골 초원을 제패하다 / 내부를 다지고 밖으로 눈을 돌리다 / 칭키즈칸의 약탈과 응징을 위한 전쟁 / 조직의 천재 칭기즈칸과 몽골 군대의 위력 / 몽골 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5. 몽골 제국과 원 : 칭기즈칸의 후계자와 그들의 제국
칭기즈칸의 후계자와 후예들 / 후계 분쟁과 쿠빌라이 대칸 등극 / 몽골 세계 제국의 느슨한 연합체제 / 칭기즈칸은 원 왕조의 태조인가? / 원의 패퇴와 몽골 제국의 붕괴 / 몽골족의 원이 중국에 남긴 것 / ‘몽골의 평화’가 의미하는 것

6. 칸의 후예국들 : 칭기즈칸의 후예들이 세운 여러 칸국의 운명
원의 멸망과 몽골 제국의 운명 / 차가타이 칸국의 부침과 성쇠 / 오고타이 칸국과 일 칸국의 운명 / 몽골군의 서방정벌과 킵차크 칸국

7. 티무르 제국 : 칭기즈칸의 후예를 자처한 초원의 강자가 세운 제국
한 시대의 영웅 티무르의 등장 / 칭기즈칸의 후예를 자처하다 / 마지막 꿈을 실현하지 못하고 떠나다 / 풍부한 일화를 남긴 풍운아 티무르 / 행정체계가 취약했던 제국의 운명

8. 중세 일본 : 귀족의 지배에서 무사가 지배하는 시대로
고대 일본의 천황 국가 확립 / 헤이안 시대의 섭관정치와 국풍화 / 일본의 상징 사무라이 / 무사와 장원공령제 / 섭관정치의 몰락과 원정의 등장 / 가마쿠라 막부 정권의 등장 / 무로마치 막부와 전국 시대

9.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 만주와 한반도 여러 국가의 발흥과 쇠퇴
삼국 시대인가 오국 시대인가 / 만주와 한반도 북부에서 발전한 고구려 / 백제의 성립과 발전 / 신라의 늦은 출발과 발전 / 고구려와 수· 당의 전쟁 / 신라 · 당 연합과 백제, 고구려 멸망 / 토번과 당의 관계가 미친 영향 / 발해의 건국과 성쇠

10. 고려 : 세계에 코리아의 존재를 알린 다원적인 통합 국가
국제적이며 다원적인 통합 왕조 / 왕건의 통합 정책과 훈요십조 / 고려 초기의 통치체제 정비 / 문벌귀족 사회와 이자겸?묘청의 난 / 무신의 난과 최 씨 일가의 장기집권 / 대몽골 항쟁과 그 결과 / 몽골과 권문세가들의 횡포 / 공민 왕의 개혁 정책과 고려의 종언

주석

도서소개

『스토리 세계사』는 이제까지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의 역사를 ‘동양인’, 그것도 아시아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역사학자의 시각으로 써낸 책이다. 세계 역사 속에서 한국인이 서야 할 정당한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보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편적인 인류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 역사의 시작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2011년 12월 말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증파하는’ 것까지의 방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배웠던 역사는 서양인의 시각에 불과하다!
수 · 당 제국의 출현부터 고려의 멸망까지

● 책 소개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 세계까지 세계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 인물, 그리고 역사적 테마를 다룬 역사서이다. 고대편(1~3권), 중세편(4~5권), 근대편(6~7편), 현대편(8~10권),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사 전체의 흐름을 잃지 않으면서도 각각의 사건, 인물, 역사 주제가 자체로 완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평면적으로 서술하지 않고, 사건, 혁명, 인물 등 테마를 세분화하여 설명하기 ?문에 다각도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인류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스토리 세계사 4』는 중세편 중 첫 번째 책이며, 수·당 제국의 출현부터 고려의 멸망까지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신개념 세계사
역사란 무엇인가. 답은 아주 간단하다. ‘인간이 살아온 삶의 궤적’이 바로 역사다. 드라마나 소설을 흥미롭게 보는 것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타인의 삶이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이다. 역사도 마찬가지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것이다. 그런데 역사를 안다는 것은 흥미 이외에 또 하나의 이점이 있다. 역사를 알면 ‘나’와 ‘우리’의 앞날을 좀더 정확하게 알 수 있고, 그에 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흔히 인문학을 얘기할 때 ‘문사철’을 얘기하는데 이때의 ‘사’가 바로 역사다. 인류가 생겨난 이래, 그리고 기록이 생겨난 이래 인간은 역사를 기록해왔다. 그 이유는 바로 과거를 알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는 많은 역사책들이 쏟아져 나와 있다. 서점에서도 여러 종류의 역사책들이 진열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가 『스토리 세계사』를 다시 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기존의 역사책들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눈으로 보는 역사는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

서양식의 경도된 역사적 시각을 바로잡다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 배우고 책을 통해 알던 역사는 그리스에서 시작된 서양식 역사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예를 들어 동양과 서양이 전쟁을 벌인 장면도 서양식으로 쓴 역사는 ‘동양의 누가 서양의 아무개 나라를 침입했다’는 식의 설명이 고작이었다. 전쟁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 서양 쪽의 ‘아무개’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번에 출간된『스토리 세계사』(임영태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이제까지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의 역사를 ‘동양인’, 그것도 아시아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역사학자의 시각으로 쓴 것이다. 그렇다고 이 세계사가 국수주의적으로 쓰인 것은 아니다. 다만 세계 역사 속에서 한국인이 서야 할 정당한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보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편적인 인류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 역사의 시작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2011년 12월 말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증파하는’ 것까지의 방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것은 기존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반 룬이나 곰브리치의 세계 역사서와 확연히 다른 점이다. 인류가 과거 천 년 동안 생산해낸 정보가 근래의 십 년 동안 생산해낸 것보다 적은 양이라고 한다. 이렇듯 시간은 빛의 속도로 흘러가는데 우리는 근 백 년쯤 전에 나온, 그것도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사의 늪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사건, 혁명, 인물 등 테마로 구분하여 재미있게 서술한 세계사
『스토리 세계사』는 이밖에도 또 하나의 미덕을 갖추고 있다. 그것은 세계사 자체의 기술을 사건, 혁명, 인물, 테마 등으로 잘게 분류하여 그야말로 ‘읽기만 해도’ 흥미를 불러오고 역사의 흐름이 입체적으로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단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평면적으로 서술된 역사는 따분하다. 이 책은 하나의 사건이, 하나의 전쟁이, 한 인물이 어떤 경위로 역사에 등장하게 되었고, 그 이후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을 술술 따라 읽기만 하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인류의 과거를 조목조목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삶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안목이 생겨날 것이다.

● 추천사

『스토리 세계사』는 가뭄 끝의 단비와 같다. 처음부터 편안하게 읽어나가기만 하면 재미와 함께 세계사의 장면 장면들이 오롯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씨줄과 날줄로 엮여 있는 삶의 궤적들을 엄정한 눈으로 잘라내고 그 의미를 찾아내려고 노력한 『스토리 세계사』가 여러분에게도 많은 통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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