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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세계사(2)고대편(2)

스토리세계사(2)고대편(2)

  • 임영태
  • |
  • 21세기북스
  • |
  • 2014-08-25 출간
  • |
  • 323페이지
  • |
  • ISBN 978895095586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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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역사의 삭은 과일에서 희망의 술을 뜨자

1. 고대 그리스의 민주정치 : 근대 서구 민주주의의 뿌리가 만들어지다
고대 그리스 문명의 탄생 / 그리스인의 휴머니즘적 사고 방식 / 그리스 도시 국가의 발전 / 그리스의 팽창과 정치 변화 / 도시 국가들의 정치 발전 /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의 완성

2. 페르시아 전쟁과 펠로폰네소스 전쟁 : 서로 다른 세계의 충돌이 낳은 두 개의 전쟁
인간 세상에 무익한 전쟁의 광기 / 다른 두 세계의 충돌, 전혀 다른 결과 / 페르시아의 침공, 그리고 마라톤 전투의 승리 / 테르모필레 전투와 살라미스 해전 / 아테네 제국주의와 스파르타 군국주의 / 고대 그리스의 몰락

3. 그리스 철학 : 서양 철학 사상의 원형이 마련되다
불경죄와 젊은이를 타락시킨 죄 / “너 자신을 알라!” / 고대 그리스의 자연 철학 / 자연에서 인간으로 / 플라톤의 국가와 이데아 사상 / 아리스토텔레스의 현실주의 철학 / 과학과 의학, 그리고 역사학

4. 그리스 문학과 예술 : 서양 문학과 예술의 출발점이 되다
호메로스의 서사시와 사포의 서정시 / 고대 그리스 연극의 백미, 비극 / 아이스퀼로스와 소포클레스 / 에우리피데스와 희극 작가 / 그리스 최초의 역사가들 / 고대 그리스 건축물과 조작 작품들

5. 알렉산드로스와 헬레니즘 문명 : 알렉산드로스,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키다
헬레스폰토스 해협을 건너다 / 이집트를 정복하다 / 페르시아를 넘어 인도까지 / 동서양의 통합을 꿈꾸다
헬레니즘 문명이 탄생하다 /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 / 과학과 수학, 그리고 의학의 발전 / 문화예술과 종교의 발전

6. 로마 공화정 : 로마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았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았다 / 로마의 건국과 성장, 발전 / 귀족의 원로원과 민중의 호민관 / 이탈리아 반도를 장악하다 / 숙적 카르타고를 무너뜨리다 / 지중해 패권 장악 뒤의 혼란

7. 스파르타쿠스 : 인간 해방의 영웅인가 노예 반란 지도자인가
로마 시대 최대의 노예 반란 사건 / 노예 반란군 지도자 스파르타쿠스 / 내부의 분열로 최종 목표에 실패하다 / 근대에 만들어진 인간 해방의 이미지

8. 율리우스 카이사르 : 로마의 구원자인가, 아니면 독재자인가?
카이사르, 루비콘강을 건너다 / 내전의 서막이 열리다 / 계속되는 계급 투쟁과 정치적 혼미 / 마리우스의 권력 장악 / 잔혹한 독재자 술라의 권력 장악 /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동맹 / 카이사르의 갈리아 평정과 로마 진격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카이사르 독재와 그의 최후

9. 아우구스투스 : ‘로마의 평화’ 시대가 찾아오다
야누스 신전의 문이 닫히다 / 옥타비아누스, 절대 권력자가 되다 / ‘아우구스투스’의 칭호를 얻다 / 제정은 최선이었을까? / ?팍스 로마나’가 실현되다

10. 예수 그리스도 : 기독교, 로마의 종교를 넘어 세계 종교가 되다
예수 그리스도의 등장과 그 영향력 / 기원전 1세기의 유다 국가 / 두 차례의 반란과 디아스포라 / 예수, 새로운 종교 사상의 전파자 /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탄생과 확산 / 기독교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 기독교, 세계 종교가 되다

11. 제국의 쇠퇴와 위기 : 제국의 쇠퇴와 위기는 어디서 왔나?
영화와 역사적 사실의 차이는? / 무능하고 소극적인 콤모두스 / 로마 쇠퇴의 출발점이 되다 / 내란과 군인 정권 시대 / 3세기, 위기의 시대

12. 서로마 제국의 멸망 : 천 년의 제국이 무너지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 디오클레티아누의 사두정치 / 콘스탄티누스와 기독교의 승리 / 밀라노 칙령과 기독교 공인 / 콘스탄티누스의 제국 재편 / 제국의 분열과 서로마 제국의 멸망

13. 로마 문명 : 근대 유럽 문명의 토대가 되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 로마는 로마의 길로써 성공했다 / 황제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로마법, 근대법의 기초를 닦다 / 토목과 건축, 도시계획 그리고 검투경기

주석

도서소개

『스토리 세계사』는 이제까지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의 역사를 ‘동양인’, 그것도 아시아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역사학자의 시각으로 써낸 책이다. 세계 역사 속에서 한국인이 서야 할 정당한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보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편적인 인류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 역사의 시작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2011년 12월 말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증파하는’ 것까지의 방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배웠던 역사는 서양인의 시각에 불과하다!
그리스부터 유럽 문명의 토대가 된 로마까지

● 책 소개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 세계까지 세계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 인물, 그리고 역사적 테마를 다룬 역사서이다. 고대편(1~3권), 중세편(4~5권), 근대편(6~7편), 현대편(8~10권),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사 전체의 흐름을 잃지 않으면서도 각각의 사건, 인물, 역사 주제가 자체로 완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평면적으로 서술하지 않고, 사건, 혁명, 인물 등 테마를 세분화하여 설명하기 ?문에 다각도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인류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스토리 세계사 2』는 고대편 중 두 번째 책이며, 그리스부터 유럽 문명의 토대가 된 로마까지 다루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신개념 세계사
역사란 무엇인가. 답은 아주 간단하다. ‘인간이 살아온 삶의 궤적’이 바로 역사다. 드라마나 소설을 흥미롭게 보는 것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타인의 삶이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이다. 역사도 마찬가지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것이다. 그런데 역사를 안다는 것은 흥미 이외에 또 하나의 이점이 있다. 역사를 알면 ‘나’와 ‘우리’의 앞날을 좀더 정확하게 알 수 있고, 그에 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흔히 인문학을 얘기할 때 ‘문사철’을 얘기하는데 이때의 ‘사’가 바로 역사다. 인류가 생겨난 이래, 그리고 기록이 생겨난 이래 인간은 역사를 기록해왔다. 그 이유는 바로 과거를 알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는 많은 역사책들이 쏟아져 나와 있다. 서점에서도 여러 종류의 역사책들이 진열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가 『스토리 세계사』를 다시 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기존의 역사책들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눈으로 보는 역사는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

서양식의 경도된 역사적 시각을 바로잡다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 배우고 책을 통해 알던 역사는 그리스에서 시작된 서양식 역사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예를 들어 동양과 서양이 전쟁을 벌인 장면도 서양식으로 쓴 역사는 ‘동양의 누가 서양의 아무개 나라를 침입했다’는 식의 설명이 고작이었다. 전쟁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 서양 쪽의 ‘아무개’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번에 출간된『스토리 세계사』(임영태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이제까지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의 역사를 ‘동양인’, 그것도 아시아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역사학자의 시각으로 쓴 것이다. 그렇다고 이 세계사가 국수주의적으로 쓰인 것은 아니다. 다만 세계 역사 속에서 한국인이 서야 할 정당한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보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편적인 인류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 역사의 시작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2011년 12월 말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증파하는’ 것까지의 방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것은 기존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반 룬이나 곰브리치의 세계 역사서와 확연히 다른 점이다. 인류가 과거 천 년 동안 생산해낸 정보가 근래의 십 년 동안 생산해낸 것보다 적은 양이라고 한다. 이렇듯 시간은 빛의 속도로 흘러가는데 우리는 근 백 년쯤 전에 나온, 그것도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사의 늪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사건, 혁명, 인물 등 테마로 구분하여 재미있게 서술한 세계사
『스토리 세계사』는 이밖에도 또 하나의 미덕을 갖추고 있다. 그것은 세계사 자체의 기술을 사건, 혁명, 인물, 테마 등으로 잘게 분류하여 그야말로 ‘읽기만 해도’ 흥미를 불러오고 역사의 흐름이 입체적으로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단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평면적으로 서술된 역사는 따분하다. 이 책은 하나의 사건이, 하나의 전쟁이, 한 인물이 어떤 경위로 역사에 등장하게 되었고, 그 이후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을 술술 따라 읽기만 하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인류의 과거를 조목조목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삶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안목이 생겨날 것이다.

● 추천사

『스토리 세계사』는 가뭄 끝의 단비와 같다. 처음부터 편안하게 읽어나가기만 하면 재미와 함께 세계사의 장면 장면들이 오롯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씨줄과 날줄로 엮여 있는 삶의 궤적들을 엄정한 눈으로 잘라내고 그 의미를 찾아내려고 노력한 『스토리 세계사』가 여러분에게도 많은 통찰을 안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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