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국에서 간호사로 살아보기

한국에서 간호사로 살아보기

  • 이선영
  • |
  • 굿웰스북스
  • |
  • 2020-12-23 출간
  • |
  • 304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97275029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생명을 다루는 간호사, 의료인으로서 반드시 지나가야 할 마지막 관문은
바로 뼈아픈 나의 실수를 마주하는 것이다!

견뎌라! 견디면 반드시 희망이 온다!

간호사 생활의 모든 것이 어렵고 힘들지만, 그 무엇보다 간호사로서의 삶을 와르르 무너지게 하는 일은 역시 간호사의 실수로 환자에게 해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 때다. 환자들에게 힘이 되고 빛이 되고자 그 자리에 있는 것인데 찰나의 실수는 스스로를 용납할 수 없게 만든다.
이럴 때는 사건을 통해 배우고 또 배운 후 남은 감정을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가족, 친구, 주변 지지체계에 알려 도움을 받는 등 다른 누군가와 함께 고비를 넘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물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경우에 말이다.
생명을 다루는 간호사, 의료인으로서 반드시 지나가야 할 마지막 관문. 바로 뼈아픈 나의 실수를 마주하는 것이다. 갑작스레 꿈의 반대편에 서 있는 나를 다시 온전히 마주할 용기를 갖는 것이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영(0)으로 단숨에 추락한 기분. 임상의 밑바닥, 이 기간이 꽤 길 수도 있다. 하지만 바닥을 치면 반드시 반등한다. 이 고비를 견디면 반드시 희망이 온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탄생부터가 기적이고 축복인 삶이다!

태중에 걱정거리와 장애물이 있었더라도 그것은 탄생의 기적을 조금 더 돋보이게 하는 양념과도 같을 뿐이다. 우리의 삶 자체가 탄생의 기적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무슨 기적이 있었나.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기적이 무엇이 있나.
나는 도대체 어떤 유형의 기적을 바라고 있을까. 나에게는 왜 오늘 하루가 그저 버겁고 바쁜 하루 중 하나일까. 나는 언제 오늘 하루가 기적이라고 진정히 고백하는 날이 올까.

기적이 바로 우리 곁에 있지만, 그저 바쁘고 벅찬 하루라고 홀대한 것은 아닐까. 당연하다고 알아채지 못한 것은 아닐까.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오늘의 기적에 눈을 뜨자.

인생의 굴곡은 나라는 사람을 더 풍요롭게 해준다. 실패나 고통은 나에게 깨달음과 교훈을 안겨준다. 누구보다 많이 넘어져 본 사람은 다시 일어나는 데 고수다. 져본 사람이 이길 줄도 안다. 넘어졌을 때 아무렇지 않게 다시 일어나는 방법을 힘 좋을 때 열심히 배워놓자.

어떤 꿈이건 어떤 미친 짓이건 작게라도 시도해보자.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문이 점점 열릴 것이다. 미약하게 시작하는 특권을 내 청춘에 맘껏 누려보자. 청춘은 그 자체로 눈부시게 아름답다.

내 하루가 활기를 잃었다면 꿈을 불어넣어 보자. 나의 일상을 심폐소생 해보자. 꿈을 이미 이루었다면 꿈 너머 꿈을 반드시 꿈꾸자. 그다음 꿈이 있어야 사람은 활기가 돈다. 소망이 생긴다.

고수는 꿈과 가치를 좇으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무장한다. 가만히 내가 가진 꿈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시작해보자. 매일 꿈을 들여다보며 물을 주자.


목차


프롤로그 - 간호사로 살던 날을, 간호사로 빛나던 나를 마주하다

1장 백의의 전사로 거듭나기
01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는 연습을 하라
02 날아다니는 간호사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03 고비를 잘 견디면 희망이 싹튼다
04 간호의 예술, 나만의 필살기를 가져라
05 끝없는 터널 같을지라도 이 또한 지나간다
06 한 치의 실수조차 용납되지 않는 삶이지만
07 실패는 나의 메타인지를 높여준다
08 간호사, 그대는 참 눈부시고 또 눈물겹다

2장 때론 나에게도 간호사가 있었으면 좋겠어
01 마음껏 아플 수도 없는 간호사다
02 고통을 단숨에 바꾸는 한마디, 고마워요
03 때론 나에게도 간호사가 있었으면 좋겠어
04 세상이 짜놓은 틀을 당당히 거부하라
05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져라
06 모두에게 사랑 받을 필요는 없다
07 나의 느낌과 감정은 항상 옳다
08 늘 환자가 우선이지만 나를 잃지는 말기를

3장 간호사가 포기하는 순간 환자도 같이 주저앉는다
01 간호사는 매순간 기적을 꿈 꾼다
02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간호하라
03 정말 끝내주는 간호는 한 끗 차이다
04 환자를 어루만지는 간호의 무게
05 임상을 대하는 간호사의 자세: 여덟 단어
06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07 행복도 불행도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다
08 퇴근하는 순간 환자 되는 간호사들

4장 서른다섯, 간호사를 내려놓다
01 오늘만큼은 나를 간호하기로 했다
02 나를 믿는 순간, 상상은 현실이 된다
03 인생은 결국 선택의 연속이다
04 탈임상이 나에게 가르쳐 준 소중한 것들
05 나를 위하는 것이 곧 모두를 위하는 것이다
06 진짜 내가 될 용기야말로 세상 가장 큰 용기이다
07 입사와 동시에 탈임상을 선포하라
08 시련이 기회임을 알아차릴 때 모든 것이 변한다

5장 간호사를 지망하는 후배들에게
01 마음껏 넘어져도 괜찮아
02 적어놓은 꿈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03 스펙보다 강한 나만의 스토리
04 간호사를 지망하는 후배들에게
05 청춘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06 결국 힘들 때 나를 지켜주는 건 꿈이다
07 꿈이 있는 청춘은 지치지 않는다
08 내가 걷는 그 길이 바로 꽃길이다

에필로그 - 간호사 그다음도 아름다운 날들이 펼쳐진다
참고문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