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림스》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매력적인 부분은 슬레이터가 조울증 질환에 대한 그녀의 끔찍한 약물치료 이력을 재조명하는 부분이다. 여기서 그녀는 정신과 의사실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주제인 약물을 장기간 복용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신체적 부작용을 조명한다. 또한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정신질환 치료제가 없었다면 죽었을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았을 것이라고, 슬레이터는 자기 자신도 그중 한 명이라고 말한다. 《블루 드림스》는 35년간 약물을 복용해온 한 심리학자의 진솔한 회고록이자 생명을 구하는 약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귀중한 의견이 담긴 책이다. -〈워싱턴 포스트〉
충격적이다.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슬레이터는 환자인 자신의 경험과 정신의학사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따뜻하게 접근하고 있다. 생생한 경험과 고찰이 합쳐진 책. -〈하퍼스〉
가슴 아프고 감동적이다. 슬레이터의 경험은 정신작용제의 창조와 역사 그리고 미래에 관한 설득력 있는 가이드가 되어 준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정신과 약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책. 그녀는 이 책을 위해 보호 병동까지 들어갔다. 슬레이터는 이 책에서 미국인 5명 중 1명이 정신과 약을 먹고 있지만 정확한 진단 없이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고 있다. -〈오프라 매거진〉
엄청나다. 슬레이터는 신경과학을 일반 환자보다 훨씬 더 세세하게 이해한다. 그녀의 글은 일인칭 시점과 역사적 서술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자신이 겪은 정신질환에 대한 묘사는 무섭고 매혹적이다. 《블루 드림스》는 정신 질환 환자와 가족에게 유용한 출발점을 제시하고 일반적인 상담 과정에서 해결되지 못하는 어려움을 보완한다. -〈USA 투데이〉
슬레이터는 35년 동안 많은 정신과 약을 복용했다. 그녀는 이 매력적인 책에서 정신과 약의 성공적인 역사와 약의 부작용에 대해 탐구한다. -〈뉴스데이〉
슬레이터는 현대 의학의 우아한 치료 시스템이 과거의 조잡한 치료법을 대체했다고 여기고 싶은 유혹을 이해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한다. 정신의학에서는 최신 기술이 반드시 과거 기술보다 나은 것이 아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환자로서의 경험, 이야기꾼의 자질, 과학자의 관점을 지닌 로렌 슬레이터는 육체와 정신의 복잡한 관계를 천천히 보여준다. -데이비드 이글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인코그니토》 저자,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
현 시대의 현상에 대한 심오하고 본질적인 시선. 《블루 드림스》는 생존을 위해 약에 의존하는 이들에 관한 깊이 있는 조사가 담겨 있다. 로렌 슬레이터는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이다. -테리 체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매니악》 저자
생각을 자극하는 책이다. 이 엄청난 책에서 슬레이터는 활발한 연구와 깊은 성찰을 통해 정신적 고통을 치료하는 문제에 접근한다. 정신건강 문제에 있어 정신작용제의 역할을 생각하게 만드는 매우 흥미롭고 주목할 만한 책. -〈키커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