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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어디 가요 세트 - 전4권

할머니 어디 가요 세트 - 전4권

  • 조혜란
  • |
  • 보리
  • |
  • 2010-10-01 출간
  • |
  • 260페이지
  • |
  • 200 X 250 X 15 mm
  • |
  • ISBN 97889842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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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옥이네 이야기-할머니, 어디 가요?》를 한번에 만나보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철마다 나온 《옥이네 이야기-할머니, 어디 가요?》시리즈가 박스세트로 나왔어요.
예쁜 상자에 책 네 권과 함께 <옥이네 공책>까지 선물로 넣어 묶었습니다.

《옥이네 이야기-할머니, 어디 가요?》는
《할머니, 어디 가요?》는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하러 자연을 누비는 일곱 살 옥이와 옥이 할머니 이야기예요. 할머니와 맛난 반찬 만들어 마을 이웃과 나눠 먹고 장에도 팔러 가요. 보기만 해도 정겨운 시장 풍경과 정다운 이웃들을 만날 수 있고, 맛난 반찬 만드는 법도 나와 있어요. 워낙은 보리에서 펴낸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두 해 동안 실렸던 것을 새로 그려 철 따라 엮은 그림책이에요. 자연 속에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옥이를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꼭 봤으면 좋겠어요.

[구성]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앵두 따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

[각 권 내용]

《할머니가 어디가요? 쑥 뜯으러 간다!》
옥이 할머니가 광주리 한가득 담아온 봄나물로 맛난 반찬 귀한 반찬을 만듭니다.
향긋한 쑥을 쌀과 함께 반죽해서 납작하게 빚어 찌면 쫀득쫀득 쑥개떡, 뾰족뾰족 엄나무 순을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짜면 쌉쌀한 엄나무 순 쌈, 꼬들꼬들 잘 말린 고사리를 푹 삶아 갖은 양념을 넣고 살짝 볶으면 고소한 고사리 나물.
1. 쫀득쫀득 쑥개떡이 다 팔렸어!
2. 쌉쌀한 엄나무 순 쌈 싸 먹고 무쳐먹고
3. 고불고불 고사리 고것 참 고소하다!

《할머니, 어디 가요? 앵두 따러 간다!》
“아이고, 배야!”
천방지축 옥이가 하드를 줄줄이 먹고 배탈이 났네요.
배 아픈 옥이를 위해 할머니는 밭둑에서 뜯어 온 나물을 조물조물 무칩니다.
아픈 옥이 배를 씻은 듯이 낫게 해줄 고소한 이 나물은 무엇일까요?
1. 탱글탱글 앵두, 볼록볼록 오디 따러 간다!
2. 배 아픈 데는 고소한 비름나물이 약이지!
3. 바닷물 쭉 빠지면 뵤족뵤족 넘문쟁이 밭이여!

《할머니, 어디가요? 밤 주우러 간다!》
“아빠, 보고 싶어! 언제 와?”
순이 언니도, 정심이 언니도 아빠랑 노는데 옥이만 혼자예요.
하지만 옥이는 언제 슬펐냐는 듯 할머니 따라 밤 주우러 갑니다.
주운 밤으로 송편도 빚고 약밥도 만들고, 그러고 보니 내일이 추석이에요!
식구들이 모이는 추석, 옥이는 과연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요?
1. 짤깍짤깍 빨간 집게발 황바리 잡으러 가자
2. 토실토실 달고 고소한 밤 주우러 가자
3. 뽀실뽀실 미끄덩미끄덩 망둥어 낚으러 가자

《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
“옥아, 입학 통지서다!”
옥이가 드디어 학교에 가게 되었어요.
할머니는 온 뻘에 감실감실 퍼렇게 깔린 감태를 살살 훑어다가 말려서
시장에 내다 팔았어요. 할머니는 옥이에게 무슨 선물을 해주실까요?
1. 달각달각 쫄깃한 조개 한 보따리 캐러 가자
2. 톡톡 콕콕 싱싱한 굴 한 소쿠리 캐러 가자
3. 달달 쌉쌀 파릇한 감태 한 망태 매러 가자

[등장인물]

천방지축 더벅머리 옥이
할머니 손에 자라지만 하루하루가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옥이는 자연에서 나는 것을 실컷 보고, 먹고, 노는 아이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옳은지 옥이랑 견주며 생각해보게 됩니다.

씩씩하고 정 많은 옥이 할머니
자연에서 얻은 먹을거리를 이웃과 즐겁게 나누고,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시장 손님들을 맞이하는 옥이 할머니. 할머니는 오늘도 옥이에게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해주려고 산과 들로 갯가로 뛰어다니느라 바쁩니다.

옥이 엄마, 아빠 그리고 정겨운 이웃들
읍내에서 미용실 하는 엄마와 서울에서 구두 공장 다니는 아빠까지, 식구가 모두 모이니 웃음이 가득합니다. 정겨운 이웃들도 함께 웃네요. 자연 속에서 사는 이웃, 그런 이웃이 그리울 때 이 책을 펼쳐보세요. 영식이 할머니, 별이 할아버지, 모래내 할머니, 정심이 언니, 순이 언니, 지게 소년. 옥이네 마을에 사는 이 예쁜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 자연을 만나고 소박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저자의 말]

큰 아이가 열 살 쯤 되었을 때 서울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다가 지금 살고 있는 서산에 이사를 왔다. 서산은 어린 시절 소리 없이 나를 품어주던 자연의 모습을 한 눈에 보여 주었다. 산과들 강과 바다, 그 안의 무수한 생명들이 나를 반기는 듯 했다. 그때 분홍색 윗도리를 입은 할머니와 더벅머리 옥이가 “이리 와, 이리 와!” 하며 나를 부르고 있었다. 옥이 할머니는 나의 미래의 모습이고 옥이는 나의 지난 모습이다. 한없이 주기만하는 자연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예쁘디 예쁜 사람들 모습을 이 책에 담고 싶었다.
- 서산에서


목차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앵두 따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
옥이네 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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