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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우산을 쓰지 않는다

시애틀은 우산을 쓰지 않는다

  • 김태엽
  • |
  • 노란잠수함
  • |
  • 2020-12-02 출간
  • |
  • 240페이지
  • |
  • 152 X 210 X 21 mm / 397g
  • |
  • ISBN 9788955968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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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놀라운 열정으로 누구도 전하지 못한

시애틀의 문화와 자연을 담았다!”

 

후드를 쓰고 뜨거운 커피를 손에 쥔 채

보슬비를 맞으며 걷는 멋을 아는 도시

 

자유로운 문화부터 살아 숨 쉬는 자연까지

아시아나항공 김태엽 상무가 전하는 어메이징 시애틀의 모든 것!

 

‘시애틀’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비와 안개? 스타벅스 1호점? 그것도 아니라면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에 자주 등장한 랜드마크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은 우산을 쓰지 않는다》에는 30년째 아시아나항공에서 근무 중인 김태엽 상무가 가장 사랑한 도시, 시애틀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있다.

 

시애틀은 풍요롭고 너그러운 대자연이 주는 혜택을 풍족하게 받은 도시이다. 덕분에 그곳에서 자란 사람들 역시 규제와 속박, 차별과 획일성에 단호하게 저항할 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조합이 만들어 낸 도시 위에 자신만의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관점을 가감 없이 더한 진짜 시애틀을 말한다.

 

《시애틀은 우산을 쓰지 않는다》는 이곳으로 여행 오기를 유혹하는 책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어쩌면 한 도시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담은 책이라 보는 것이 옳을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가 꿈꾸지만 잘 알지는 못했던 매혹적인 도시 시애틀의 다양한 매력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시애틀과 서북미의 탄생
지리를 알면 스토리가 보인다 12
서북미 지리의 탄생 16
다양한 기후대가 공존하는 곳 22
빙하 지형 위에 세워진 도시 29

제2장 시애틀은 자유다
하늘과 땅의 온기를 사다 34
시애틀의 비, 그래서 더 좋은 커피 44
대중음악의 요람 52
다양성이 공존하는 곳 57
그들은 단지 거기에 있을 뿐이다 63
진취적 기업이 꽃피다 68
한없이 부러운 그들의 시스템 71
마틴 루터 킹의 도시 79
문화를 알면 영어가 들린다 84
브루스 리를 만나다 88
서북미의 지명과 토포필리아 92

제3장 자연이 가르쳐 주는 것
더글러스 퍼 98
블랙베리와 스카치브룸의 싸움 103
밤안개를 먹고 자라는 나무 109
세인트헬렌스를 바라보며 광주를 생각하다 113
살아 움직이는 옐로우스톤 122
보즈만에서 만난 여인 133
몬태나가 낳은 조각가 린든 페인 파머로이 137
깊고 푸른 호수 141
북미의 젖줄 글레이셔 국립공원 147
연어와 민물장어의 꿈 150
신전의 기둥 주상절리대 155
구이덕 162
자유로운 영혼 텀블위드 166
가도가도 모래 언덕 169
캐논비치와 헤이스택 바위 175
그 많은 바다사자는 어디에서 오는가? 179
자작나무의 종양이 암을 치료하다 186
디날리 산을 바라보며 190
앵커리지에서 페어뱅크스까지 193

제4장 홍수 이후
외롭고 슬픈 바위 200
악명 높은 체임버스 베이 207
미줄라 홍수 212
홍수의 흔적 220
홍수의 전설 224
신이 내린 선물 226
잊을 수 없는 달콤한 맛 232
인류의 본격적인 미주 내륙 진출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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