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마치 Amundsen의 남극 탐험과도 같다. 험난한 여정과 거대한 불확실 속에서 매 순간마다 위기가 찾아온다.
비록 남극 탐험에서처럼 생명을 걸지는 않지만, 한번의 실패로 엄청난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혁신을 모두가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이유이다. 참고할 문헌은 많지만 옥석을 가리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혁신 다이내믹스‘의 두번째 버전으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기 위한 새로운 지식과 모델을 제시하고자 쓰여졌다.
2.0 버전에 걸맞게 2명의 저자가 힘을 합하여 장시간의 연구와 토론, 그리고 잠을 설친 고뇌로 탄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