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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술 이해의 첫걸음 (반양장)

불교미술 이해의 첫걸음 (반양장)

  • 신대현
  • |
  • 혜안
  • |
  • 2020-11-27 출간
  • |
  • 312페이지
  • |
  • 153 X 225 X 20 mm /458g
  • |
  • ISBN 978898494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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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이자 불교미술 여러 분야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

이 책의 저자 신대현 교수는 30여 년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불교 역사와 예술을 공부한 전문학자이다. 그렇지만 신 교수는 아직도 과연 예술은 무엇이고, 그것을 느끼는 본질은 무엇이며, 그리고 예술을 감상하는 게 우리 삶에서 어떤 가치가 있을까 고민할 때가 많다. 어려운 문제라 아직 해답을 못 얻었지만, 삶과 예술은 서로 통하는 것이라서 그중 하나를 알게 되면 다른 하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결론 지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예술, 그중에서도 우리 문화의 최대 보고인 사찰과 불교미술을 좀 더 쉽게 감상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 불교미술은 그것이 장식하는 공간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기에 작품은 물론 전각부터 마당, 그리고 절 입구까지 구석구석 의미와 사진도 충실하게 실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 불교미술의 지도 위를 걷다
진정한 감동은 작품에 녹아있는 역사와 문화의 이해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예술의 한 분야인 미술은 형태, 곧 조형(造形)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아름다움은 고정되거나 불변하는 게 아니라서 시대나 나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익숙한 우리 것이 아니라 다른 시대 다른 나라의 미술 작품을 대하면서도 감동하게 되는 이유는, 미술의 본질이 단순히 외형에만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을 사람의 본성이라 여기고 그것을 미술 작품에 녹아 있는 역사와 문화의 감수성을 느낄
본문 41쪽 〈영주 부석사 전경〉
때 사람들은 더욱 감동하는 이유로 꼽았다.
모든 작품에는 그것을 만든 작가의 미감·예술혼과 더불어, 그들이 함께 살았던 동시대 사람들의 애환과 문화가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것을 감지할 때 작품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떤 미술 작품이든 이해하지 못할 만큼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게 없다고 여기는 것 역시 그런 이유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고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는 불교미술
저자는 우리나라 불교미술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방식도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한다. 작품에 녹아 있는 당시의 역사와 문화의 상징성을 파악하고 느낀다면 감동이 배가 되는 것은 물론이다. 무엇보다 불교미술이 일반미술과 다른 점은 종교적 의미와 상징성이 다른 장르보다 더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기에, 이를 통해 불교미술 작품에 담긴 옛날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적 감각, 사회적 분위기가 이해된다면 불교미술의 가치와 의미가 훨씬 가깝게 다가올 것이고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는 지점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술은 역사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서 역사의 이해가 바탕이 될 때 미술의 해석이 좀 더 정교해진다. 불교미술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을 알고 나면 역사와 문화가 어떻게 미술에 투영되었는지 비로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불교미술 이해 첫걸음의 내용

본문 20쪽 〈부안 내소사 전경〉
우리의 주변에서 역사, 문화, 정서가 한데 모여 있고, 특히 우리의 다양한 전통미술이 어우러진 단일 공간을 절 외에 달리 찾기 어렵다. 그렇다면 종교적 엄숙성을 걷어내고 이렇게 자문해 볼 수 있다. ‘절에 가서 과연 무엇을 볼 것인가?’ 이 물음에, “절에서 우리의 전통미술을 보라”고 답해줄 수 있다. 절은 우리 문화의 최대 보고이기 때문이다. 국보며 보물과 같은 지정문화재 가운데 70%가 불교 관련 문화재라는 예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불교문화재가 우리의 전통미를 잘 대변하고 있음은 누구나 인정한다. 전각을 비롯해 불상·불화 같은 상설(像設)은 곧 그 자체로 우리나라 건축사와 조각사, 그리고 회화사의 커다란 흐름이기도 하다. 또 비록 이런 지정문화재가 아니라 근래에 지은 전각이고 얼마 전에 봉안한 불상과 불화라 하더라도 충실하게 전통적인 미를 구현하고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적지 않다. 이렇게 보면 절 자체가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고 하는 말이 과장만은 아닐 것이다. (「역사속의 우리 사찰 이야기」에서)


본문 28쪽 〈경주 황룡사지 목탑터〉

본문 92쪽 〈경주 칠불암 마애불상(국보 제312호)〉
중문과 남문, 그리고 회랑은 도시 사찰로서 번잡한 주변과 어느 정도 간격을 두어야 할 때 필요한 장치였다. 절을 찾은 사람들이 문과 회랑을 지나면서 맑은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과정이었을 것이다. 강당은 불교 경전을 강의하고 공부하기 위한 장소로, 불교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번성했던 교학(敎學)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공간이었다. 7세기 초반 비슷한 시기에 창건된 익산 미륵사지나 경주 황룡사지에는 강당이 가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음이 발굴을 통해 확인되었다. 7세기 중반 이후에는 이전에는 경내 외곽에다 두었던 스님들이 거주하고 수행하기 위한 건물인 승방 및 공양간(식당) 등의 부속건물 등도 경내로 배치되면서 가람의 규모가 더욱 커지게 되었다. 불교 전래와 동시에 중국의 불상이나 불화 같은 불교미술이 그대로 직수입되었겠지만, 곧 우리의 감수성이 담긴 작품들이 장인들의 손을 통해 선보였을 것이다. 불교를 이해하기 시작한 초기에 이를 어떻게 미술로 표현했을까가 아주 궁금하지만, 그러나 아쉽게도 오늘날 당시의 작품들은 그다지 많이 남아 있지 않다. (「불교미술 이해에 필요한 지식 몇 가지」에서)

불상을 이해하고 감상하기 위해서는 그 명호가 무엇이고 교리가 어떻다는 해설도 중요하지만, 불상을 왜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야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불상을 봉안해 오는 의미를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절에서 불상을 봉안하는 까닭을 크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비록 그 자체로는 부처가 아닌 인간이 만든 조각품이기는 하지만 부처가 설한 진리와 위의를 투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불상이라는 존재를 통하여 지금 우리가 볼 수 없는 육신으로서의 부처를 비추어 보고, 거기에 우리의 존경을 담아냄으로써 마음속으로 부처를 느끼고 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온 정성을 다해 빚은 불상에다 우리의 귀의를 담아내는 의식인 점안식(點眼式)을 베풂으로써 그 불상에 우리의 신앙을 맡길 수 있는 것이다. 불상을 귀중히 여겨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불상은 곧 우리의 미술사를 대변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어느 불상이든 시대정신의 정화이자 미술 양식의 최고 수준을 갖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높기 마련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문화를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불상을 귀히 여겨야 한다. 물론 이는 비단 불상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불교미술에도 똑같이 적용할 철칙이다. (「불ㆍ보살상의 종류와 의미」에서)


본문 151쪽 〈강진 무위사 아미타삼존벽화(국보 제313호)〉
불화는 사찰을 장엄(莊嚴)하고 불교의 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보여주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화가의 영감을 표현하는 일반회화와는 그려지는 목적 자체가 다르다. 불화가 여백을 두지 않고 모든 공간을 그림이나 채색으로 채우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중생이 전부 극락왕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니, 불화를 그려 전각을 장엄하는 일은 예술적 감흥보다는 구도 행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불화를 보는 방법은 어려운 경전의 내용을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나타내려 한 상징성, 그리고 갖은 등장인물들이 골고루 화면에 드러나도록 배치한 균형감 있는 구도 등을 눈여겨보면 좋다. 이러한 요소들이 잘 어울려 상승작용을 함으로써 그림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종교성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불교회화-탱화와 벽화, 그리고 진영」에서)


본문 216쪽 〈감은사 동서 삼층석탑(국보 제412호)〉
절 앞마당에는 높다란 탑이 들어서 있곤 한다. 탑은 법당 앞쪽 마당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음으로써 신앙 면에서 덜 중요한 다른 공간으로 시선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준다. 그래서 누각을 지나 경내로 들어선 사람은 전각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석탑에 절을 하기 마련이다. 불사리는 불신과 마찬가지이며, 탑에 대한 참배는 바로 부처님에 대한 공경이나 다름없다. 탑이 절마다 있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석탑, 불교건축의 백미」에서)

중국에서 ‘선종의 개조(開祖)’로 불리는 달마대사 이후 6조 혜능(慧能)에 이르기까지 법맥이 스승에서 제자로 차례차례 이어진 것처럼, 선종에서는 ‘스승으로부터 제자에게 법을 전한다’는 사자상승(師資相承)의 전통을 매우 중시한다. 이런 전통에 따라 각 선문의 제자들이 그들의 조사(祖師)를 숭앙하여 평시에 그가 설법한 내용이나 교훈 등을 어록(語錄)으로 남기고, 입적 뒤에 선사를 숭앙하기 위하여 부도를 세워 기렸다. 그러고 보면 부도는 곧 죽음을 사라짐이 아니라 새롭게 이어짐으로 보았던 것이니 죽음에 대해 승화된 인식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유럽 중세의 철학자들이 ‘죽음을 기억하라(momento mori)’라고 외친 것은 세속의 허영, 인간의 욕망을 경계한 말이지만, 우리나라 부도를 보았다면 거기에 스며있는 죽음과 떠난 사람들에 대한 철학적 조망을 보고 무릎을 치며 탄성을 질렀을 것 같다. (「석조미술, 당당한 우아함의 세계」에서)


본문 258쪽
〈감은사 동탑 사리장엄(보물 제1359호)〉
불교미술의 최고 반열에 올려도 될 만한 작품이 신라 감은사 사리장엄이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 창건한 가람의 동서로 나란히 세워진 2기의 석탑에 각각 봉안된 사리장엄은, 꼭대기에 구슬 모양의 손잡이가 달리고 사방에 사천왕상이 새겨진 금동 외합을 들어 올리면 그 안에 지붕이 있는 궁전 모습의 화려한 사리함이 나타나고, 그 한가운데에 불사리를 담은 영롱한 수정 유리병이 안치된 아주 정교한 구조로 되어 있다. 그 교묘한 방식이나 뛰어난 예술성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만일 우리나라 사리장엄 중에서 단 하나만 들라면 단연 이 감은사 사리장엄을 꼽겠노라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것이다. 사리장엄은 탑 안에 놓이므로 봉안된 다음에는 볼 수가 없다. 가장 존귀한 불사리를 담았으되 자신을 감추고 있는 게 바로 사리장엄이다. 최고의 덕이 있으나 자랑하지 않고, 화려함이 넘치나 함부로 보여주지 않으며, 단 한 번의 드러냄으로써 영원을 설파하는 은자(隱者)의 미덕이이야말로 사리장엄이 지닌 진정한 가치이다. (「불교공예, 불교미술의 화려한 향연들」에서)

사람의 정서와 인문적 관점에서 보자면 건축의 완성은 문(門)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으로 하여금 안전하고 편안히 지내게 해주는 건축은 담과 벽으로 외부를 막아주고 지붕과 처마로 비바람을 가려주지만, 문이 없으면 내가 사는 공간이 바깥과 서로 이어지지 않고 고립되거나 차단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든 건축은 가장 마지막에 문을 달아냄으로써 완성된다. 닫아놔야 안정되고 편할 때도 있지만, 그러다가도 어느 순간 활짝 열어젖혀야 막힌 게 뚫리며 소통과 발전의 계기가 된다. 따라서 문은 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되기도 하다. 남대문·동대문 같은 웅장한 도성문에는 왕조의 찬란한 위용이 서려 있고, 시골집의 작은 사립문에서는 푸근한 고향의 정이 느껴진다. 사찰의 문에는 심오한 교리와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다양한 건물들로
본문 277쪽 〈보은 법주사 천왕문〉

이뤄지는 가람의 구성을 보면 불교 전래 초기에는 꼭 필요한 문만 배치되며 가람의 중심을 잡아주었다. 금당이 자리한 중심 영역을 열어주는 중문, 그 아래 남쪽 한가운데에 자리하여 경내의 전체 출입구가 되는 커다란 대문 등이다. 궁궐 형식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이런 구조는 평양 청암사지, 익산 미륵사지, 신라 황룡사지 등 7세기 고구려·백제·신라의 대찰에 두루 적용되었다. (「가람의 배치와 공간의 의미」에서)

편액이 건물의 이름이라면, 주련은 그의 말[言]이다. 주련이 건물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 기둥에 걸린 것은 많은 사람이 이를 읽게 해서 무언가를 전해주기 위해서다. 말하자면 가르침과 고지告知의 기능이 주련에는 있다. 또 멋진 시구들을 적어놓기도 하여 절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흥을 일으키게도 한다. 주련으로 즐겨 쓰이는 글귀는 인격수양이나 수복강녕을 기원하는 말, 아름다운 자연을 읊은 옛 시구 등 다양하다. 또는 해당 건물의 성격과 관련된 글이 걸리기도 한다. 이런 특징은 궁전, 민가, 사찰 등에 두루 적용되었다. (「사찰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기록, 편액과 주련 그리고 현판」에서)


목차


책머리에

1장 | 역사 속의 우리 사찰 이야기
역사와 문화가 쌓여 이뤄진 ‘종합 문화 공간’, 사찰
불교미술을 어떻게 볼 것인가
공간의 미학, 사찰 건축의 아름다움과 정연한 배치
경내로 들어서기 전에 만나는 전각들-문과 누 그리고 다리
절터, 텅 빈 공간에서 만나는 절의 역사와 삶의 얼굴
사찰을 바라보는 마음-탐방은 편한 마음으로

2장 | 불교미술 이해에 필요한 지식 몇 가지
불교의 발전과 전래
불교전래 초기의 불교와 사찰 | 불교 전래 초기의 유적과 유물 | 불교발전기 사찰의 공간 구성 | 불교의 이론과 철학이 꽃을 피웠던 고려시대 | 숭유억불, 고난의 시대였던 조선시대 사찰

3장 | 전각의 종류와 불·보살상의 배치
불교적 세계관의 표현, 법당
불보살상에 따라 달라지는 전각의 이름들
석가모니의 아름다운 설법, 대웅전 또는 대웅보전 | 영축산의 회동을 기념한 영산전 | 석가모니의 전생을 그린 팔상탱이 봉안된 팔상전 | 나한의 정진과 희로애락의 모습, 나한전과 응진전 | 아미타불의 상주처, 극락전·무량수전·수광전·미타전 | 볼 수 없는 법의 형상, 비로자나불상을 봉안한 비로전·대적광전·대광명전·화엄전 | 아픈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약사불, 약사전과 약광전 | 미륵불보살의 강림을 바라며, 미륵전·용화전·자씨전 | 관음보살의 자비가 담긴, 원통전·관음전 | 지장보살의 미소, 지장전·명부전·시왕전 | 불교와 토속신의 융합, 삼성각·칠성각·독성각·산신각·용왕각 | 깨달음의 길을 간 고승들, 조사전·영각·영당 전각별 불상 봉안 원칙과 그 예외 현상들

4장 | 불·보살상의 종류와 의미
불상감상법
불상에 대한 이해
불상의 발생과 전파
불상의 종류
석가불 | 극락에의 염원, 아미타불 | 비로자나불 | 약사불 | 노사나불
보살상의 종류
문수보살 | 보현보살 | 관음보살 | 대세지보살 | 지장보살 | 일광·월광보살 | 미륵보살
불·보살상의 재질
금·은 | 청동(금동) | 철 | 나무 | 돌[石] | 흙[土] | 종이

5장 | 불교회화-탱화와 벽화, 그리고 진영
탱화
영산회상도 | 극락회상도 | 비로자나불탱 | 약사불탱 | 삼불회도 | 칠성탱 | 산신탱 | 독성탱 | 감로탱 | 시왕탱 | 괘불 | 변상도 | 팔상도
벽화
벽화의 의미와 기능 | 경전에 보이는 벽화 제작의 기원
고승들의 얼굴-진영

6장 | 석탑, 불교건축의 백미
불사리에 대한 무한한 존경, 탑
탑과 불사리
우리나라의 탑
탑의 발생
한국 탑의 생성과 발전
탑의 종류
석탑의 발전 | 목탑 | 전탑

7장 | 석조미술, 당당한 우아함의 세계
부도와 탑비, 구도자에 대한 회상
석등, 지혜의 빛으로 천 리를 비추다
당간지주, 불교의 깃발을 높이 휘날리던 한 쌍의 기둥
괘불지주, 마당에 올린 불화의 장엄
하마비, 절의 자존감을 세워주던 표식

8장 | 불교공예, 불교미술의 화려한 향연들
범종
법고
목어와 목탁
운판
사리장엄
사리의 의미와 사리신앙 | 화려와 은일의 멋을 간직한 사리장엄 | 오늘날 사리신앙이란 무슨 의미일까
금고
향로


불단과 닫집

9장 | 가람의 배치와 공간의 의미
사찰 앞에 펼쳐진 장엄의 세계
사찰의 다리, 너와 나를 이어주는 희망의 디딤돌 | 문, 속진俗塵을 씻어내는 진속眞俗의 경계 | 누, 가장 먼저 마주하는 건물

10장| 사찰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기록, 편액과 주련 그리고 현판
편액과 주련-전각에 걸린 아름다운 글씨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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