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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대이동

동물의 대이동

  • 김황
  • |
  • 논장
  • |
  • 2014-08-12 출간
  • |
  • 52페이지
  • |
  • ISBN 97889841417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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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동물을 통해 자연과 인간, 평화와 행복의 가치를 깨닫다! 누군가 가르쳐주진 않았지만 먹이를 구하기 위해, 번식을 위해, 겨울을 나기 위해 동물들은 내재된 본능으로 험한 여행길을 떠난다. 수백만 마리의 초식 동물이 초원을 향해 달려가고, 그들을 노리는 육식동물이 그 뒤를 따르는 거대한 무리의 웅장한 대이동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엄격한 ‘자연의 법칙’을 보여준다. 『동물의 대이동』은 땅과 바다와 하늘 곳곳에서 이동하는 동물들을 모습을 통해 신비로우면서 냉혹한 자연의 법칙과 강인한 생명력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 자연 다큐멘터리 그림책이다. 저자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극, 북극 등 세계 각지의 대이동 모습을 골고루 소개하고자 애썼다. 각 동물의 이동 모습과 이동 이유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이동 경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도를 함께 수록했다. 또한 이동에는 어떤 난관이 있는지도 다루면서 각 동물의 생태 정보 역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구성했다. 누 떼, 황제펭귄, 아프리카코끼리, 모나크나비, 붉은게 등 대표적인 대이동 동물을 통해 생존을 위한 이동을 다룬다. 살오징어, 귀신고래, 된장잠자리 등 우리나라 가까이에서 이동하는 동물들도 알려줌으로써 주변을 살피도록 했다. 더불어 북극곰, 저어새, 홍부리황새 등을 통해서는 동물의 이동 길을 왜 지켜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살아남기 위해 이동한다!
지구촌 곳곳의 대표적인 동물 대이동을
생태, 환경, 인문학적으로 고찰한 자연 다큐멘터리 그림책!
우리 작가가 쓰고 그린,
자연과 인간, 평화와 행복의 가치를 넘나드는 아주 특별한 대이동 이야기.
아프리카와 유럽과 아시아와 남극과 북극, 그리고 우리나라의
땅과 바다와 하늘에서 걷고 헤엄치고 날아서 이동하는 동물들을 통해
신비로우면서도 냉혹한 자연의 법칙과 그에 맞선 강인한 생명력을 배우고
위기의 대이동 길을 살피며 평화와 행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연령에 맞게 그림책으로도 정보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살아남기 위해! 절박한 생존 의식이 연출한 대자연의 장관, 동물의 대이동
해마다 6월, 아프리카에 건기가 시작되면 케냐와 탄자니아에 여행객이 몰린다. 케냐 관광청이 ‘삶과 죽음의 대서사시’라고 표현한 대장관, 바로 누 떼의 대이동을 보기 위해서이다. 수백만 마리의 초식 동물이 드넓은 초원을 달려가고 그들을 노리는 육식 동물이 그 뒤를 따르는, 거대한 무더기가 이동하는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이 광경은 순식간에 보는 이를 압도한다.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 크리스마스 섬에서는 해마다 우기가 되면 붉은게의 행렬이 집과 도로, 기찻길을 점령하며 온 섬을 붉게 물들인다.
이들은 왜 먼 길을 떠나는 걸까?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는 걸까?
예로부터 계속되어 온 동물의 대이동은 사람들에게 미스터리 그 자체였다. 하지만 과학의 발달과 함께 대이동의 신비도 차츰 그 베일을 벗고 있다. 먹이를 구하기 위해, 번식을 위해, 겨울을 나기 위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내재된 본능에 따라 길고 험난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이동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으므로. 그들의 이동은 처절하고 절박한 생존의 몸부림이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엄격한 자연의 법칙이다.

《동물의 대이동》은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대표적인 동물의 대이동과 우리 가까이에서 이동하는 동물을 함께 소개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그림책이다.
살기 위해 이동하는 대이동 길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굶주림과 갈증, 천적의 위협 등 험난함의 연속이다. 게다가 지금은 인간으로 인한 위험이 더 심각하다. 밀렵과 어망과 전깃줄에 걸려 떼죽음을 당하거나, 기후 변화와 전쟁, 원전 사고 등으로 대이동 자체가 힘들어지기도 하면서 생존을 위협 당한다.
동물의 위기는 곧 인간의 위기이다. 기후 변화와 전쟁이 인간만을 비껴가지는 않을 테니까. 그래서 동물의 대이동 길을 지켜 주는 것은 바로 인간의 생명과 행복을 지키는 것과 다르지 않다.

◎ 다양하면서도 대표적인 세계 대이동이 한눈에 쏙!
규모가 크든 작든 지구 상에서 이동하는 동물 종은 무수히 많다. 그중에서 어떤 동물의 이동을 보여 줄 것인가에 대해 작가는 가장 많은 고심을 했다. 우선 포유류, 곤충류, 조류 등 최대한 다양한 종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려고 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아시아, 아프리카, 남극, 북극 등 세계 각지의 대이동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애썼다. ‘누 떼가 다다다다’, ‘붉은게가 달그락달그락’, ‘모나크나비가 두둥실둥실’ 등 실감나는 의성어와 의태어로 시선을 집중시키면서 각 동물 종의 이동 모습과 이동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이동에 어떤 난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최종 선택된 11종의 동물의 이동을 크게 세 단계로 구성했다. 첫째는 누 떼, 황제펭귄, 아프리카코끼리, 모나크나비, 붉은게 등 대표적인 대이동 동물을 통해 대이동이 생존을 위한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두 번째로는 살오징어, 귀신고래, 된장잠자리 등 우리 가까이에서 이동하는 우리 동물의 대이동을 다루면서 정작 잘 알지 못했던 주변을 살핀다. 마지막으로 북극곰, 저어새, 홍부리황새 등 인간에게 여러 시사점을 주는 동물을 통해 동물의 이동 길을 왜 지켜야 하는지, 인간의 문제로 시각을 확장하여 동물의 대이동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우리 작가가 쓰고 그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 대이동 동물들
글을 쓴 김황 작가는 생물학을 전공하고 오랜 경험과 취재로 쌓아 온 산지식을 독특한 감성으로 전달하는 동물 전문 작가이고, 손에 잡힐 듯 생동감 있으면서도 회화적으로 뛰어난 그림을 그린 백남원 화가는 다큐멘터리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가이다. 두 뛰어나고 전문적인 작가가 힘을 합쳐 세계의 대이동을 넘어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던 우리 주변 동물의 이동을 우리 어린이들에게 소개한다. 대이동을 다룬 책 중에 우리 동물의 대이동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를 실은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자료로써의 가치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새끼와 함께 느릿느릿 우리나라 연안바다를 헤엄쳐 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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