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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열대야

  • 소네케이스케
  • |
  • 북홀릭
  • |
  • 2014-08-25 출간
  • |
  • 288페이지
  • |
  • 128 X 186 X 20 mm /290g
  • |
  • ISBN 97889258717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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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에도가와 란포 상, 일본호러소설대상 석권!
경이적인 이야기꾼 소네 케이스케의 호러 단편선
2007년 데뷔 후 3년 사이에 차례차례로 일본호러소설대상, 에도가와 란포 상,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경이적인 이력의 작가 소네 케이스케의 단편집 『열대야』가 북홀릭에서 출간된다. 데뷔작 『코』(2011, 북홀릭) 이후로 줄곧 자신만의 독특한 창작 세계를 선보여온 소네 케이스케의 『열대야』를 통해 무더운 여름 밤에 어울리는 기이한 호러 미스터리의 세계와 만나보자.

냉소와 풍자, 따스한 인간의 정을 넘나드는 ‘소네 케이스케 표’ 호러
무더운 8월의 어느 밤. 야쿠자가 들이닥친 별장에 인질로 사로잡힌 나와 미스즈, 그녀의 남편 토도.
토도가 돈을 마련하러 간 사이,
미스즈의 몸을 노리는 야쿠자에게서 그녀를 지키기 위해 나는 안간힘을 써보지만…….
과연 토도는 제한 시간 안에 돈을 구해 돌아올 것인가.
나는, 사랑하는 미스즈를 구해낼 수 있을까?

야쿠자에게 빚 독촉을 당하는 부부와 묻지 마 범죄의 절묘한 교차가 어우러지는 「열대야」, 인구 고령화 사회와 삭막해져가는 경제 현실 속에서 몸부림치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결국에……」, 소네 케이스케식 좀비 호러물 「마지막 변명」―세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열대야』는 작가 특유의 블랙 유머와 독특한 상상력이 작품 전체를 강렬하게 지배하는, 그야말로 ‘소네 케이스케 표’ 호러 단편집이다. 데뷔작 『코』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었던 그만의 독특한 작풍은 『열대야』에서도 역시 그 빛을 발한다. 날것 그대로의 생생한 욕망들이 서로 얽히는 모습을 통해 인간이 어디까지 추악하고 잔인해질 수 있는지, 어디까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지를 그리는 소네 케이스케 특유의 호러 기법은 이번에도 독자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기존의 작품과 일관되는 냉소적인 시선 속에 이번 작품만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온기’다. 야쿠자의 빚 독촉에 시달리는 옛 연인에 대한 사랑, 전하지도 못하고 끝나버린 어린 시절 첫사랑의 기억, 서로를 생각하며 희생을 아끼지 않는 가족간의 온기가 작품 하나하나에 스며들어 있다. 그러나 이 ‘온기’가 어떻게 소네 케이스케식 호러로 융합되어 가는지, 그 과정 또한 작가가 준비한 또 하나의 ‘공포’다.

제6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부문 수상―경력을 뛰어넘는 ‘경이’의 이야기꾼
소네 케이스케는 2007년 「코」로 제14회 일본호러소설대상 단편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직후 『침저어』로 제53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사상 최초의 화려한 더블 수상으로 ‘경이의 신인’이란 별칭을 얻었다. 이후 2009년, 「열대야」로 데뷔 10년에서 20년 이상의 중견 작가들에게 주로 돌아가던 일본추리작가협회상까지 수상하며 데뷔 3년차 작가로서 유래 없는 화려한 경력의 정점을 찍었다.
특유의 블랙유머가 가미된 호러 미스터리에서부터 하드보일드, 스파이 액션까지 모든 장르의 엔터테인먼트 문학을 섭렵하는 폭 넓은 행보를 보이며 ‘경이의 신인’을 넘어 ‘경이의 이야기꾼’으로 거듭난 소네 케이스케―『열대야』를 통해 그의 놀라운 행보를 가능케한 이야기꾼 솜씨를 확인해보자.

추천 평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은 보통 데뷔 10년에서 20년에 이르는 중견 작가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신인은 심사 후보에도 오르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소네 케이스케의 수상은 선발 출전한 신인 유망주가 첫 타석에서 바로 홈런을 날려버린 격이라 할 수 있다.
_오모리 노조미(소설 평론가)

★★★★★ 이 작가는 정말 아이디어가 넘친다. 읽어서 절대 손해보지 않을 작품!
★★★★★ 정말 말도 안 되게 재미있다. 꼭, 꼭 읽어보기를.
_일본 아마존 독자 평 중


목차


열대야
결국에……
마지막 변명

도서소개

소네 케이스케 호러 단편집 『열대야』.. 이 책은 야쿠자에게 빚 독촉을 당하는 부부와 묻지 마 범죄의 절묘한 교차가 어우러지는 「열대야」, 인구 고령화 사회와 삭막해져가는 경제 현실 속에서 몸부림치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결국에……」, 소네 케이스케식 좀비 호러물 「마지막 변명」―세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졌다..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에도가와 란포 상, 일본호러소설대상 석권!
경이적인 이야기꾼 소네 케이스케의 호러 단편선
2007년 데뷔 후 3년 사이에 차례차례로 일본호러소설대상, 에도가와 란포 상,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경이적인 이력의 작가 소네 케이스케의 단편집 『열대야』가 북홀릭에서 출간된다. 데뷔작 『코』(2011, 북홀릭) 이후로 줄곧 자신만의 독특한 창작 세계를 선보여온 소네 케이스케의 『열대야』를 통해 무더운 여름 밤에 어울리는 기이한 호러 미스터리의 세계와 만나보자.

냉소와 풍자, 따스한 인간의 정을 넘나드는 ‘소네 케이스케 표’ 호러
무더운 8월의 어느 밤. 야쿠자가 들이닥친 별장에 인질로 사로잡힌 나와 미스즈, 그녀의 남편 토도.
토도가 돈을 마련하러 간 사이,
미스즈의 몸을 노리는 야쿠자에게서 그녀를 지키기 위해 나는 안간힘을 써보지만…….
과연 토도는 제한 시간 안에 돈을 구해 돌아올 것인가.
나는, 사랑하는 미스즈를 구해낼 수 있을까?

야쿠자에게 빚 독촉을 당하는 부부와 묻지 마 범죄의 절묘한 교차가 어우러지는 「열대야」, 인구 고령화 사회와 삭막해져가는 경제 현실 속에서 몸부림치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결국에……」, 소네 케이스케식 좀비 호러물 「마지막 변명」―세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열대야』는 작가 특유의 블랙 유머와 독특한 상상력이 작품 전체를 강렬하게 지배하는, 그야말로 ‘소네 케이스케 표’ 호러 단편집이다. 데뷔작 『코』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었던 그만의 독특한 작풍은 『열대야』에서도 역시 그 빛을 발한다. 날것 그대로의 생생한 욕망들이 서로 얽히는 모습을 통해 인간이 어디까지 추악하고 잔인해질 수 있는지, 어디까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지를 그리는 소네 케이스케 특유의 호러 기법은 이번에도 독자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기존의 작품과 일관되는 냉소적인 시선 속에 이번 작품만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온기’다. 야쿠자의 빚 독촉에 시달리는 옛 연인에 대한 사랑, 전하지도 못하고 끝나버린 어린 시절 첫사랑의 기억, 서로를 생각하며 희생을 아끼지 않는 가족간의 온기가 작품 하나하나에 스며들어 있다. 그러나 이 ‘온기’가 어떻게 소네 케이스케식 호러로 융합되어 가는지, 그 과정 또한 작가가 준비한 또 하나의 ‘공포’다.

제6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부문 수상―경력을 뛰어넘는 ‘경이’의 이야기꾼
소네 케이스케는 2007년 「코」로 제14회 일본호러소설대상 단편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직후 『침저어』로 제53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사상 최초의 화려한 더블 수상으로 ‘경이의 신인’이란 별칭을 얻었다. 이후 2009년, 「열대야」로 데뷔 10년에서 20년 이상의 중견 작가들에게 주로 돌아가던 일본추리작가협회상까지 수상하며 데뷔 3년차 작가로서 유래 없는 화려한 경력의 정점을 찍었다.
특유의 블랙유머가 가미된 호러 미스터리에서부터 하드보일드, 스파이 액션까지 모든 장르의 엔터테인먼트 문학을 섭렵하는 폭 넓은 행보를 보이며 ‘경이의 신인’을 넘어 ‘경이의 이야기꾼’으로 거듭난 소네 케이스케―『열대야』를 통해 그의 놀라운 행보를 가능케한 이야기꾼 솜씨를 확인해보자.

추천 평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은 보통 데뷔 10년에서 20년에 이르는 중견 작가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신인은 심사 후보에도 오르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소네 케이스케의 수상은 선발 출전한 신인 유망주가 첫 타석에서 바로 홈런을 날려버린 격이라 할 수 있다.
_오모리 노조미(소설 평론가)

★★★★★ 이 작가는 정말 아이디어가 넘친다. 읽어서 절대 손해보지 않을 작품!
★★★★★ 정말 말도 안 되게 재미있다. 꼭, 꼭 읽어보기를.
_일본 아마존 독자 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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