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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이야기 5권 세트 (전5권)

예술가 이야기 5권 세트 (전5권)

  • 안치운,김학량
  • |
  • 나무숲
  • |
  • 2020-11-03 출간
  • |
  • 400페이지
  • |
  • 212 X 238 mm
  • |
  • ISBN 978898900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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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각권 구성

1권. 연극배우 추송웅-말과 몸짓으로 이야기하다

추송웅(1941~1985)은 1970~80년대 한국 연극계를 대표했던 배우입니다. 모노드라마 〈빠알간 피터의 고백〉을 위해 동물원 원숭이를 6개월간 관찰하고 우리 안에 들어가기도 했던 그의 열 정은 ‘창작극 사상 최대 관객’이란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온 몸으로 맞 서며 배우로서의 정체성을 가지려 했던 배우였습니다.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쏟은 열정 은 연극사의 한 장을 채웠습니다. (아이북랜드, 웅진 북클럽 추천도서)

지은이: 안치운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국 립 누벨 소르본 대학에서 연극 교육과 제도론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호서 대학교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극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여석기 연극평론가상, PAF 비평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공연 예술과 실제 비평』 『연극 감상법』 『추송웅 연 구』 『연구배우 추송웅』 『연극 제도와 연극 읽기』 『한국 연극의 지형학』 『연극, 반연극, 비연 극』 『연극과 기억-우리 시대의 공연예술 읽기』 『옛길』 『그리움으로 걷는 옛길』 『시냇물에 책 이 있다』 『길과 집과 사람 사이』 등이, 옮긴 책으로 유제니오 바르바의 『연극인류학-종이로 만든 배』(공역), 미셸 비나베르의 『한국 사람들』 등이 있다.

2권. 화가 이응노-붓으로 평화를 그리다

이응노(1904∼1989)는 사군자에서 반추상, 문자추상, 춤추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동양화의 지필묵을 이용해 독특한 그림 세계를 이루었습니다. 한국의 근현대사를 녹여내 그림에 담았습 니다. 평생 가슴에 품었던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사람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작품과 감동적인 글로 표현했습니다. 고국에서의 전시를 앞두고 그리던 고국 땅을 밟지 못한 채 세상과 결별하 고 말았지만 그가 남긴 작품의 여운은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스 24,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지은이: 김학량 -1964년 한여름에 강원도 명주군 연곡면 신왕리라는 시골 농가에서 태어나 서 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홍익대학교 대학원과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 했다.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를 거쳐, 지금은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 르치며 미술가,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화가 이응노』와 옮긴 책으로 『바바 의 미술관』 등이 있다.

3권. 사진가 임응식-카메라로 진실을 말하다

임응식(1912~2001)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사진가입니다. 6.25 전쟁 중에 종군기 자로 활동하며 ‘기록 사진’의 중요성을 깨달아 일상의 감동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서울의 옛 모습을 담은 명동 사진, 예술가들의 인물 사진, 옛 건물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건축 사진 등 그가 평생에 걸쳐 찍은 사진들을 장르별로 구성하여 작은 사진집의 형식으로 소개하였습니 다. (웅진 북클럽,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출판협의회 추천도서)

지은이: 권태균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을 수료했다. 「뿌리 깊은 나무」, 「중앙일보」 사진부 기자를 거쳐 신구대학교 정보 미디어학부 사진영상미디어과 교수로 사진사와 다큐멘터리 사진 및 보도 사진을 가르쳤다. 일 본 및 아시아권에서 사진을 요청해 올 정도로 방대한 양의 한국사 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중·일의 역사 현장을 두루 섭렵하여 역사가 못지않은 지식을 갖춘 데다 발 빠른 취재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찍지 못한 역사 사진을 찍은 사진가로 평가받았다. 2015년 1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 한국인의 삶에 관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다. 지은 책으로 『사진가 임응식』과 유작 사진집으로 『노마드-변화하는 1980년대 한국인의 삶에 대한 작은 기 록』 등이 있다.

4권. 건축가 김수근-공간을 디자인하다

김수근(1931~1986)은 올림픽주경기장, 공간사옥(현 아라리오미술관), 아르코예술극장, 청주박 물관 등 우리 가까이에 있는 주요 건축물들을 설계했습니다.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을 통해 우 리 건축의 맥을 이었고, 후배 건축가를 키웠으며, 폭넓은 문화 예술 활동을 벌였습니다. 그의 많은 업적과 더불어 과실 또한 객관적으로 다루어 그의 작품 세계를 풍성히 소개하였습니다. (간행물윤리위원회,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지은이: 황두진 -서울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건축 공부를 했다.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현대건축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건축가로 평가받으며, 한옥을 현대건축의 시 각에서 재해석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시작하여 유럽을 순회한 ‘메 가시티 네트워크 한국현대건축전’에 참여했고, 동 전시회의 전시디자인을 맡아 새로운 개념의 건축 전시를 선보였다. 주요 작업으로 Won & Won 63.5,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 스웨덴 동아시아박물관 한국관, 춘원당, 엘주택, 휘닉스 스프링스, 가회헌, 한강교량보행자시설(한남, 잠실, 동작), 갤러리 아트사이드, 웨스트빌리지, 열린책들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황두진-다 공성.구축술.시스템』, 『무지개떡 건축』, 『건축가 김수근』, 『당신의 서울은 어디입니까』, 『한옥 이 돌아왔다』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건축상 우수상,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 대상,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올해의 한옥 대상,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상 공동수상, 한국건축문화대 상 본상, 한국건축가협회 아천상 등을 수상했다.

5권. 음식연구가 황혜성-한국의 손맛을 잇다

황혜성(1920~2006)은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맛과 멋을 이은 음식연구가이자 교육자입니다. 조 선의 마지막 주방 상궁 한희순에게 30여 년간 궁중음식을 전수 받아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옛 문헌들을 연구하여 우리 음식 문화의 역사를 정립하였습니다. 우리 음식 보존에 대한 사명 감으로 평생을 음식 연구에 바친 그의 열정을 진솔하게 소개하였습니다. (어린이문화진흥회, 아이북랜드,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지은이: 안혜령 -1956년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이화여 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뿌리깊은나무》와 《홈토피아》에서 기자로 일했고, 그 외 여러 곳에서 글 쓰는 일을 했다. 2000년대 초반, 도시 생활을 접고 충청북도 괴산에 터를 잡아 농 사도 짓고 글도 쓰며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농부의 밥상』, 『손인실』 등이 있다.


목차

 

1권. 연극배우 추송웅-말과 몸짓으로 이야기하다

2권. 화가 이응노-붓으로 평화를 그리다

3권. 사진가 임응식-카메라로 진실을 말하다

4권. 건축가 김수근-공간을 디자인하다

5권. 음식연구가 황혜성-한국의 손맛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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