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신과함께한작전

신과함께한작전

  • 가오즈성
  • |
  • 글그림늘다섯
  • |
  • 2014-09-22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9119533461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지은이 서문

1. 인생

2. 회상

3. 인권

4. 정의

5. 감시

6. 단식

가오즈성 소개, 연보, 참고자료

찾아보기

도서소개

이 책은 가오즈성의 어린 시절 이야기, 인권변호사로서의 활동, 그리고 당국에 의하여 국가정권 전복선동죄로 수감되기 전까지 있었던 고난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가오즈성을 소개한 국내 최초의 단행본이다. 그 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있었던 가오즈성의 생애와 활동을 생생하게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의 양심, 가오즈성이 걸어 온 고난의 길

이 책은 가오즈성의 어린 시절 이야기, 인권변호사로서의 활동, 그리고 당국에 의하여 국가정권 전복선동죄로 수감되기 전까지 있었던 고난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가오즈성을 소개한 국내 최초의 단행본이다. 그 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있었던 가오즈성의 생애와 활동을 생생하게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가오즈성(高智晟)은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중국의 인권변호사이다. 세계 언론과 종교계는 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민주운동가들, 박해받는 신앙인들, 광산사고 피해자와 가족들, 땅을 빼앗긴 농민들... 가오즈성은 중국에서 가장 억압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변하고 있는 이 시대 중국의 걸출한 법률가이다.”_가디언

“가오즈성은 널리 알려진 중국의 인권운동가이다. 그는 다른 이들이 감히 다루지 못하는 사건들에 직면하여 중국 정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다.”_뉴욕 타임스

“가오즈성은 중국 정부에 대해 법치주의 수용을 요구하는 뛰어나고 대담한 법률가이다.”_워싱턴 포스트

“우리의 이웃 나라인 중국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자본주의적 경제체제가 확산되고, 서서히 민주화의 물결이 중국대륙으로 몰려오고 있는 지금, 중국의 대표적 인권변호사인 가오즈성의 사상과 미래의 예언자적 청사진을 보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중국에 문화, 사상, 신앙의 문이 활짝 열리길 기대한다.”
_천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님

【출판사 리뷰】

중국의 심층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책

가오즈성은 기독교 신자다. 그는 용감하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신앙인들에게 자행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고, 독재정권의 폭정을 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하고, 테러로 목숨을 잃을 뻔 했으며, 결국 수년간 국가정권 전복선동죄로 수감돼었다. 최근 형기 만료로 석방되었다는 보도가 있으나, 가오즈성은 외부와의 연락이 아직도 단절되어 있는 상태이다. 전 세계인은 그의 신변 안전을 염려하고 있다.

가오즈성은 지방의 동굴거주지에서 태어나 절대적인 가난을 극복하고 중국의 대표적 인권변호사가 됐다. 길거리에서 야채를 팔던 그는 독학으로 법률을 공부하기 시작해, 4년 후인 1995년 국가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그는 착취당한 광부들, 집을 철거당한 빈민들, 장애 아동들, 파룬궁 수련생들, 민주운동가들 그리고 가정교회 기독교인들의 실상을 알리고 변호했다.

가오즈성은 2005년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고문 조사결과를 상세히 알리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그로 인해 그와 가족들은 중국공산당의 탄압을 받기 시작했고, 그가 운영하던 베이징 법률사무소는 문을 닫게 됐다. 2006년 그는 비폭력 단식 투쟁을 시작해 전국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가 정의를 희망하며 걸어온 고난의 길을 보면서 우리는 이 시대 중국의 깊은 심연을 지켜보지 않을 수 없다. 가오즈성의 사상과 용기, 그리고 중국의 미래에 대한 예견은 분명 중국의 역사를 통해 증명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