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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꾼 아니거든요

심부름꾼 아니거든요

  • 가시와바 사치코
  • |
  • 크레용하우스
  • |
  • 2014-09-04 출간
  • |
  • 80페이지
  • |
  • 150 X 210 X 20 mm /206g
  • |
  • ISBN 97889554733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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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기리카디는 못 온대요.”라는 말만 전했을 뿐인데
마녀의 심부름꾼이 되었다!

여기는 어디?
마유는 집에서 키우던 새, 피피를 잡으려고 공원에 갔다가 수상한 아줌마를 만나게 됩니다. 아줌마는 마유에게 새를 잡아 주겠다며 심부름을 하나 해 달라고 합니다. 심부름은 공원 매점에 가서 ‘마기리카디는 못 온대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상하긴 했지만 마유는 아줌마가 시킨 대로 매점에 가서 말을 전합니다.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 아줌마는 물론이고 벤치와 공원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마유가 있는 곳은 아주 높은 낭떠러지! 게다가 새까만 옷을 입은 새하얀 머리 아저씨가 마유를 마녀의 심부름꾼이라고 하면서 동굴 안으로 안내합니다.
동굴 안에서 마유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과연 마유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무시무시한 용을 만났다!
마유는 순식간에 다른 세계로 이동해 모험을 하게 됩니다. 마유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리도르의 병문안을 마치는 것입니다. 리도르는 커다란 엄니를 가진 무시무시한 용입니다. 마유는 몸이 얼어붙은 것처럼 꼼짝할 수 없었지요. 하지만 두려움을 이겨 낸 뒤 노래도 부르고 책도 읽어 리도르를 즐겁게 합니다. 결국에는 리도르의 꾀병을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마녀 마기리카디는 마유에게 고맙다며 다음번에도 부탁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마유는 마기리카디에게 목청껏 소리칩니다. “난 심부름꾼이 아니에요!”
마유는 어느새 자신의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 것입니다.

모험과 신비의 세계로 함께 떠나자!
리도르가 있는 세계는 신비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바다와 호수, 연못의 거품으로 만든 방울이 공기 중에 반짝반짝 빛나며 떠다니고, 복숭아 맛의 분홍색 주스는 매머드 고슴도치를 갈아 만든 주스이지요. 문이 달린 작은 상자가 줄지어 연결된 부부바부를 두드리면 생쥐가 나와 도레미파솔라시도 음을 냅니다. 그리고 이야기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책도 있지요. 어린이들은 이 신비한 세계에서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며 마유와 함께 신 나는 모험을 할 것입니다.
또한 귀엽고 화사한 그림이 글의 재미를 더해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물합니다. 작은 심부름이 예상 밖의 모험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공부에 지치고 똑같은 일상생활에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시원한 탈출구가 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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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가시와바 사치코는 이와테 현에서 태어났어요. 『안개 너머의 신비한 마을』로 제15회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과 제9회 일본 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을 받았으며 『미라클 패밀리』로 제45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어요. 『보탄 씨의 이상한 하루하루』로 제54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줄줄이 도서관』으로 제59회 쇼가칸 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어요. 저학년에서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써서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요.

도서소개

『심부름꾼 아니거든요』은 마유는 집에서 키우던 새, 피피를 잡으려고 공원에 갔다가 수상한 아줌마를 만나게 됩니다. 아줌마는 마유에게 새를 잡아 주겠다며 심부름을 하나 해 달라고 합니다. 심부름은 공원 매점에 가서 ‘마기리카디는 못 온대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상하긴 했지만 마유는 아줌마가 시킨 대로 매점에 가서 말을 전합니다.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 아줌마는 물론이고 벤치와 공원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마유가 있는 곳은 아주 높은 낭떠러지! 게다가 새까만 옷을 입은 새하얀 머리 아저씨가 마유를 마녀의 심부름꾼이라고 하면서 동굴 안으로 안내합니다. 동굴 안에서 마유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과연 마유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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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꾼 아니거든요(내책꽂이)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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