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서 망설이나요? 진짜 나를 찾아 떠난 여행
삶에 휴식이 필요한 사람, 혼자라서 무엇이든 하길 망설이고 있는 사람에게
YOLO (You Only Live Once)시대,
아직도 혼자여서 여행이 망설여지는 모든 이에게
트렌드에 따르는 YOLO가 아닌 진짜 자신만의 YOLO의 삶을 찾기 위해!
스스로를 위한 여행, 삶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서 벗어나, 날 것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을 알게 해주는 여행을 떠날 수 있게 응원하고 싶다.
이 책은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여행 책이 아니다.
혼자 여행하기를 결심하는 순간부터 여행하는 동안 세상을 경험하고,
평소 알던 나와 다른 나를 마주하며 재점검하고
‘나’다운 삶을 찾아나가는 것을 이야기했다.
혼자 밥 먹으러 식당도 못 갔던 저자가 홀로 지구반대편 유럽으로 24일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읽으며 당신도 혼자 여행을 떠날 용기를 얻길 바란다.
과거, 현재, 미래의 나를 돌아보며, ‘나’다운 삶을 꿈꾸길 바란다.
여행 스케줄, 맛집, 관광지 등을 나열한 것이 아닌, ‘나’만의 여행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길어지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잃어버린 여행과 마스크 없이 평범하던 일상이 더 그리워지는 요즘, 그리운 시간을 모아 추억하고 싶었던 여행일기를 써내려갔다. 잊혀 졌지만 결코 잊고 싶지 않았던 나의 모습을 찾고 위로 받았다. 방구석에서, 때로는 야외에서 책을 읽으며 책을 통해 여행을 하고, 시공간을 뛰어 넘어 자신을 만나고,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란다. 한그루의 휴식과 한그루의 위로와 한그루의 응원과 한그루의 따뜻함이 당신의 마음 정원에 심어지길 바라며 <혼자 떠난 유럽여행>을 세상 밖으로 보낸다.
‘혼자’ 떠나는 여행을 꿈꾸는 사람,
삶에 ‘휴식’이 필요한 모든 사람,
혼자라서 무엇이든 하길 망설이고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