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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무한도전

혁신학교무한도전

  • 장대진 , 김희철, 김승규, 김상일, 박광철
  • |
  • 인물과사상
  • |
  • 2014-09-05 출간
  • |
  • 324페이지
  • |
  • ISBN 97889590626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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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천왕초 6학년 선생님 인물 탐구
들어가는 말 천왕초 6학년과 다섯 남자 선생님들의 좌충우돌 1년살이

봄: 시작始作
질풍노도 6학년과의 첫 만남
1년을 좌우하는 관계 맺기 활동
신나는 학급 야영 시간
1학년을 돌보며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

재미있고, 의미 있게, 스스로 만드는 수업
우리가 만들고 세계인과 공유하는 독도 프로젝트
어린이날, 마라톤으로 나눔을 실천하다
학교에서 무얼 할지는 우리가 정한다

여름: 비상飛上
텃밭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
다양한 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는 생태 텃밭
1학년과 함께 하는 생태 텃밭 체험
우렁이 농법으로 모내기를 해보자!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교실
영화를 보면서 우리 경제 생각하기
전기 콘센트 만들다가 교실 전원 나가도 괜찮아!
무더위를 날리는 팥빙수 만들기
스스로 결정하는 학년 방학과제

가을: 회고回顧
혁신학교라고 해서 공부에 소홀하지 않아요
우리 누리의 법은 우리가 정한다
다문화 수업도 재미있게!

몸으로 체험하고, 가슴으로 느끼기
끈끈한 우정의 장, 해피드림캠프
모두가 협동해서 만드는 원목 벤치
배추, 고구마, 벼를 재배하고 수확해보자!
빼빼로데이? No! 가래떡데이? YES!
김장 대작전!
현장 체험으로 배우는 민주로드

겨울: 정리整理
몸으로 배우는 체험 프로젝트
선생님, 무대에 서다
나도 배우다!
연극으로 배우는 협업의 의미
전 학년이 즐기는 스키캠프

나눔과 졸업
나눔을 배우는 아우인형 만들기
어느 교사의 일기
우리가 만드는 감동 가득 졸업식

나가는 말 “얘들아, 1년 동안 즐거웠니?”
부록 서울 천왕초등학교 2013학년도 6학년 1년 프로그램

도서소개

혁신학교로 놀러오세요! 2011년 9월에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된 서울 천왕초등학교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며, 선생님이 즐겁게 어우러질 수 있는 학교, 경쟁보다는 협력을, 나보다는 우리를, 가르침보다는 배움을 먼저 생각하는 학교를 지향한다. 『혁신학교 무한도전』은 천왕초등학교의 다섯 남자 선생님과 110명의 6학년 아이들이 6학년 개학부터 졸업하기까지의 1년 동안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선생님, 친구들과 어우러지는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 돕고, 스스로 느끼며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숨결까지 고스란히 실었다. 책 말미에는 1년치 교과 프로그램을 수록해서 학부모와 교사들이 혁신학교의 커리큘럼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왕초 6학년과 다섯 남자 선생님들의 좌충우돌 1년살이!

혁신학교로 놀러오세요!
2014년 6월 4일의 교육감 선거 이후로 ‘혁신학교’가 초미의 관심사다.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교육감들이 핵심공약으로 혁신학교 확대를 내세웠기 때문이다. 특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일반고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구체적인 방안으로 자율형사립고(자사고)를 없애고 일반고(사실상 혁신고)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만 최대 10개의 혁신학교를 추가 지정하겠다고 발표했다.
‘혁신학교’라는 이름은 파행적 교육을 정상으로 여기는 오늘날 대한민국 교육 현실의 반어다. 혁신학교는 기존 학교에 비하면 ‘혁신적’일지는 모르나, 사실 응당 지켜야 할 교육 원칙을 지키는 아주 상식적인 학교니까 말이다. 가장 평범하고 가장 상식적인 학교를 혁신학교라고 불러야 하는 교육 현실에서, 부모들이 혁신학교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2011년 9월에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된 서울 천왕초등학교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며, 선생님이 즐겁게 어우러질 수 있는 학교, 경쟁보다는 협력을, 나보다는 우리를, 가르침보다는 배움을 먼저 생각하는 학교를 지향한다. 『혁신학교 무한도전』의 주인공은 천왕초등학교의 다섯 남자 선생님과 110명의 6학년 아이들이며, 기간은 6학년 개학부터 졸업까지의 1년이다.
『혁신학교 무한도전』은 우리 아이들이 그곳에서 실제로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궁금해할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마치 교실 속으로 들어가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내 아이와 혁신학교 1년을 같이 지내는 경험에 동참해보자.
서울형 혁신학교 ‘천왕초’의 사계절

천왕초의 [봄]
1년을 좌우하는 관계 맺기 활동
이 활동의 목적은 ‘자기를 나타내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앞으로 1년을 지내게 될 친구들과의 관계를 다지는 것이다. 이 시간에는 배려의 기본이 말에 있음을 주지시키는 ‘바른 말 교육’을 하며, 이를 통해 친구들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법을 차차 배워간다.

어린이날, 마라톤으로 나눔을 실천하다
천왕초에서는 매년 어린이날 마라톤을 실시한다. 단순한 마라톤이 아니라 완주를 하면 소액을 기부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아이들에게 끈기와 성실의 가치를 알려줌과 동시에 기부를 통한 나눔의 의미도 깨닫게 하는 행사다.
학교에서 무얼 할지는 우리가 정한다
천왕초에서는 각종 행사 주간에 하고 싶은 활동을 아이들에게 직접 정하게 한다. 각 반의 반장 등 대표자가 주도적으로 논의를 이끌고 결정을 내리는 일반 학교와 달리, 이곳에서는 각 학년의 모든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는 ‘다모임’을 실시한다. 아이들에게 토론 능력과 자율적 의사 결정 능력을 심어주는 것이다.

천왕초의 [여름]
다양한 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는 생태 텃밭
자연을 이해하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아이를 키우는 것 또한 혁신학교의 지향점이다. 이를 위해 학교 혹은 학교 가까운 곳에 텃밭을 조성해서, 아이들에게 간단한 텃밭 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의 순환을 이해하고, 노동의 기쁨을 알며, 자신이 기른 농작물을 판매하면서 농작물의 가치를 파악하게 된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 경제 생각하기
아이들이 현실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을 영화를 통해 대리 체험하면서, 경제를 실생활의 문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다. 영화를 본 후 몸으로 표현하기, 그림으로 표현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도록 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킨다.

스스로 결정하는 방학과제
학교의 각종 행사와 마찬가지로, 천왕초에서는 방학과제도 아이들이 직접 정한다. 각자가 방학을 뜻깊게 보내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서 의견을 내고 그 이유를 직접 발표한다. 이렇게 발표된 의견을 모아서 표결에 부치면 아이들이 투표를 통해 공통 방학과제를 정한다.

천왕초의 [가을]
다문화 수업도 재미있게!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천왕초에서는 아이들에게 성과 인종, 문화에 대한 편견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고, 나와 다른 것에 흥미를 가지고 가까이 하려는 개방성과 다른 존재와 힘을 모으는 협력성을 키워주는 다문화 수업을 진행한다.

빼빼로데이? NO! 가래떡데이? YES!
빼빼로데이 등 정체불명의 기념일로 인한 사행성 조장을 막고,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 본래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에게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현장 체험으로 배우는 민주로드
사회과 1단원과 연계해 현 대한민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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