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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로빈순표류기

MRS로빈순표류기

  • 로빈순
  • |
  • 동아일보사
  • |
  • 2014-09-22 출간
  • |
  • 600페이지
  • |
  • ISBN 97911857112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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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트로
워킹맘은 오늘도 매운 눈물을 흘린다

#첫 번째
눈물 콧물 쏙 빼는 쌍둥이 키우기

#두 번째
미안해, 엄마는 출근해

#세 번째
전쟁 같은 육아, 사랑하는 아이들

#네 번째
아기 천사들을 만나게 되기까지

도서소개

[Mrs. 로빈순 표류기]는 일과 육아에 지친 맞벌이 주부들을 위한 힐링 육아서이다. 결혼 후 아기를 낳고 평범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싶었던 저자가 한 차례 유산 이후 아기가 잘 생기지 않을 때 불임카페를 통해 힘을 얻었다고 한다. 이후 불임클리닉을 다니면서 임신과 출산에 성공하기까지의 경험을 그림과 일기 형식으로 카페에 올리면서 불임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부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카페에 올렸던 임신 일기들이 자신의 블로그로 이어지면서 육아일기를 들려주었고, 그 내용들을 책으로 엮었다.
지극히 평범한 맞벌이 주부의
일ㆍ가족ㆍ육아ㆍ사랑 리얼 라이프

“그래 그래, 맞아 맞아” 장단 맞추게 되는
이 시대 엄마 아빠들을 위한 유쾌 상쾌 기분 좋아지는 힐링 북

여자는 결혼 전과 비교해 결혼 후 아주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 보통의 여자라면 말이다. 결혼 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일과 사랑, 나’ 사이에 ‘가족과 가사, 출산과 육아’가 비집고 들어가면서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하물며 중심 축에 있던 ‘나’는 어딘가로 사라져 그 자리에 ‘엄마 혹은 아내라 불리는 한 아줌마’가 자리하게 되니, 여자에게 결혼은 새 인생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시작된 아줌마의 삶, 그런 평범한 아줌마의 삶에도 눈물 콧물 다 빼는 작은 감동과 ‘그래 그래, 맞아 맞아’ 장단 맞추게 되는, 또 그냥 웃고 넘겼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 진짜 행복이라 여겨지는 작은 에피소드들이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그런 소소한 경험들이 모여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남도 그렇구나’ 공감하고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남도 힘들구나’ 위로받는다!

저자는 수 차례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맞벌이 여성이다. 결혼 후 남편 닮은 아기를 낳아 유모차 밀며 산책하고, 마트에선 카트에 아기 앉히고 식료품을 고르고 싶은 소박한 꿈이 있었다. 하지만 한 차례 유산 이후 그 꿈이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자 밀려오는 절망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싶은 간절한 열망을 불임카페(일명 ‘불다방’)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 카페를 통해 함께 마음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때부터 그 고마움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의 임신 과정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올리게 되었다. 출산 후에는 블로그를 통해 육아일기가 이어졌고, 그 그림들은 어렵게 아기를 갖고 키우기까지 쏟은 그간의 긴 시간의 생생한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있기에 보는 이로 하여금 곧바로 빨려 들게 하는 흡입력을 지니고 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남도 그렇구나’ 공감하고,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남도 힘들구나’ 위로받게 된다.

가르치는 책 아니고 공감하는 책,
공부하는 책 아니고 함께 즐기는 책!

아기를 낳음과 동시에 육아가 시작되면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던 애초 부모의 바람이 점점 커져 무엇이든 이왕이면 더 좋은 것에 마음 가게 되고, 그러한 바람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나친 육아열, 강렬한 교육열로 이어진다. 이 책은 그렇게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사이 마음이 피폐해진 부모 자신을 바라보게 만든다. 특별한 육아 노하우나 교육법은 없지만, 육아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현재 자신의 모습과 똑 닮았다. 나와 닮은 저자의 일상을 보면서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책이다. 늘 힘들다고 생각했던 일상을 가볍게 받아들이고 훌훌 털게 해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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